6학년 딸 이제 152센티라 중학교 가기전 확 컸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데요.
자녀 중 그런 경험하신 분들 ,, 특별히 눈에 띄는 특징이 있던가요?
엄청 잘 먹는다던가 잠을 엄청 오래 잔다던가 그런걸까요?
6학년 딸 이제 152센티라 중학교 가기전 확 컸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데요.
자녀 중 그런 경험하신 분들 ,, 특별히 눈에 띄는 특징이 있던가요?
엄청 잘 먹는다던가 잠을 엄청 오래 잔다던가 그런걸까요?
예전 중2 여름방학때 무려 15센티가 컸다고 해요,
방학끝나고 학교오니 선생님도 자기를 몰라봤대요..
자기는 그리 크는줄 몰랐는데 당시 우유를 엄청 먹었다고는 했어요.
엄마가 직장다니느라 챙겨주지도 못했다구요.
잘 먹고 잘 놀고(야외에서 뛰어놀고) 잘 잤어요.
거의 8-9시간씩 매일 잤구요
밥도 쓱쓱 잘 먹고 그런데 치킨이나 피자, 과자같은 간식은 별로 안 하고
감자 고구마 밤 감 같은 자연식품을 간식으로 많이 먹구요.
5,6, 중1때 매년 10cm씩 컸어요.
지금 중2딸아이..6학년때 10센티 컸어요
홍삼먹으면서 치킨을 일주일에 세번정도 시켜 먹였어요
수시로 배고프다며 밥도 많이먹구요
6학년 3월에 150센티였는데..졸업할때 160이었어요
지금은 168센티에요~
노는 건 방학때마다.....시골에 가서 열심히 놀았어요.
하루 종일 놀 궁리만..ㅋㅋㅋ 여름, 겨울에 열심히 놀았네요.
저 1년사이에 확 큰건 아니지만 한 3년동안 15~17cm 자랐는데요. (현재 키 168)
자라기 전에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에서 소리 자주 났어요.
그리고 전 월경도 늦게 했어요. 중3 올라갈때 했으니깐..
딸아이도 아직 생리 안해요. 2차 성징도 없고요
그럼 가능성 있을까요
딸이 173이예요 꾸준히 크더군요 닭고기를 잘먹어요 일주일에 한마리는 기본이여요 후라이드 닭찜 볶음 삼계탕 가리지않고 먹고 잠도 많이 자요 더 클까봐 요즘은 걱정이예요 스무살이니 스톱하겠죠? 대학교가서 더 자고 치킨은 더 먹어 은근 걱정이예요
전 무릎에서 소리가 났는데 키가 어느정도 자란 후에는 그런게 없어졌거든요.
추측컨대 성장판? 뼈? 사이가 많이 벌어져있었나? 그래서 쑥쑥 자랐나 싶습니다,
엄청 먹었어요. 먹성이 정말 좋았는데 삐쩍 마르고 키로만 갔어요. 그게 생리전 1년 전 정도였고 그 때 1년에 12센치 컸어요. 우유도 많이 먹었고요. 생리 후는 5cm 크더군요
초경시기랑 부모님 키도 같이 고려되야하지않을까해요
닭이 먹은 성장호르몬 섭취하고 키가 큰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애아빠는 크고 저는 161이네요
아버지가 크면 딸도 클 확률이 높아요.
생각보다 딸들이 아버지 체형 많이 닮더라구요.
저도 아버지 판박이. 체형 똑 같아요
아빠 키 179 전 168 ㅎㅎ
중2고, 5학년부터 중1 사이에 많이 컸는데
아무거나 엄청 잘 먹었어요(현재도 마찬가지).
단, 우유는 개인적으로 제가 신뢰하지 않아 안 마시구요,
대신 고기류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먹었어요.
잠은 원래 많지 않은 체질이라 그렇게 많이 자진 않았고
운동도 엄청 싫어해서 학교 체육으로 땡이구요.
지금 171 좀 넘는데 잘 먹는 것과 더불어 유전의 영향인 듯 싶어요.
초5때 1년동안 20센티 컸어요.
먹고자고 먹고자고..
남들은 옆으로 퍼져서 살이 트는데
저는 튼살 자국이 가로로 남아있어요..
무릎에요..
근데 성장통이 굉장했어요.
초6때 허리, 꼬리뼈, 무릎이 얼마나 아픈지
매일 뼈 마사지 받고 약먹어도
너무 아팠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아버지가 160 정도 되시구요 어머니는 더작으세요 전169이구요 키가 한창자랄땐 일년에 15센치씩 크기도했어요 그탠 다리가 너무아파서 밤마다 할머니가 무릎을 주물러주셨어요 한식을좋아해서 매일 된장찌개를 먹고요 우유 알레르기가있어서 우유는 손도 안댔습니다 콩종류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저녁9시만 되면 잤어요
초경은 언제 했어요?
초경후 고1때 갑자기 많이 큰건가요?
울 아들이 올해 초6인데요.
일년 동안 10센티가 컸어요.
운동을 열심히 해요. 작년에 학교 반 대표 계주선수에 농구선수 대표로 뛴게 키를 크게 한것 같아요.
편식은 심한데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는 자주 해 먹이는 편이예요.
고기도 잘 먹고 운동도 매일 하고 놀기도 잘놀고 잠도 잘 자는데..
적어주신거 다 해당되네요.
그런데 몇 달동안 1~2센티밖에 안크니 걱정이 돼서요.
친구들이 다 크거든요. 대부분 158,164 이래요. 대부분 초경 시작한 애들이고요.
그냥 이렇게 쭉 먹이고 재우고 하다봄 클거라 맘 먹어야겠죠?
중딩 입학식전까지 세달동안 19센티 큰여자예요
월경은 시작전이엇구요
엄마가 잠만잔다고 하도 야단이셔서 방방마다 도망다니면서 밤낮으로 잔기억밖에 없을 정도로 졸립더라구요
울아들은 고1인데 184예요
중딩때키구요
매일 돼지 앞다리를 먹였어요
물론 비쩍 말라 한두쪽밖에 안먹는 안지만ㅋ
근데 너무 빨리 커서인지 등에 가로로 지렁이같이 튼살 자국이 20센티길이로 여덟개나 되요ㅜㅜ
너무 마르게 커도 그렇답니다
잘먹고 잘자면 잘크겠지요
아들이 일주일에 2~3번 닭고기 시켜먹고 밤이고 낮이고 먹고 싶다고 할때 햄버거도 먹고 했어요 먹고 싶다할때 먹였어요
170인데요
방학마다 늦잠을많이 잤구요
운동따윈안했고
주로 집에서 많이먹었어요 그게키로가더라구요
6학년때165었구 그때 생리한후 중3때까지5센티 더자랐네요
저희엄마아빠 둘다크시고 집안이커요
암튼 우유따윈안먹었구요
오로지 밥잘먹구 잠많이잔거...
글구...예민한애들은 안자라요..
제가 살아오면서 봐왔어요..
예민한애들은 밥도안먹구 잠조차도많이 안자니깐요
제 딸아이는 초6 에서 중1 사이에 12센티 컸어요~잠 많이 잤어요,근데 잠은 원래 많고,우유는 아에 먹질 않아요~어려서부터,초5 겨울 방학때 편도수술 하고 숙면을 취한게 키 크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진씨아줌마님
따님 초경 안하고 그렇게 컸는지 궁금하네요
제 딸이 중1때 153에 생리 하고 그 전에 일년 좀 많이 크고 그 후 일년 많이 컸어요
그 뒤로는 반년 정도 좀 더 크고 거의 정체기랄까 아주 조금씩 크더군요
지금 중3 인데 대충 162 정도에요 근데 몸무게는 2년전이랑 똑같고요
우선은 잘 먹고 잘 잘때 가능성이 있어요
안클땐 보니까 입맛이 없대요
사실 부모키보다 확 더 크는 경우는 드물어요
저희는 형편상 애한테 고기를 많이 먹이질 못하는 편인데요.. 그것도 많이 작용할까요??^^;
엄마 닮는것같아요
제가 초6~중1 될때 부쩍 컷고 중1말쯤 초경
울딸도 초6 겨울방학때 한달에 10센티 컸어요..그래서 무릎 뒷쪽에 피부 갈라졌어요 ㅠㅠ(임산부 배 갈라지는것 처럼) 그 후에 초경했구요..170~171정도 컸는데 그 후엔 별로 안컸어요
잠은 원래 많았어요.. ㅎㅎ 제가 학원등을 많이 안보내서 시간이 많아 그런지.. 중 고등때(특히 중학교) 낮잠 많이 잔 기억이..
원래 입맛은 좋은아이.. 고기를 특히 좋아하거나 하진 않구요..
원글님 초경전에 컸어요~초경은 중1 3월에 했어요,지금은 고3이고,168이에요.아빠는 166정도,저는 162 정도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7745 | 코스트코 진상이 되고나서. 37 | 아.창피해 | 2014/08/14 | 19,328 |
407744 | 월세 기한만료전에 집을 나가게 되었어요. 5 | 답글 절실 | 2014/08/14 | 1,656 |
407743 | (여쭤봅니다..) 수영장 출입과 마법... 8 | 콩 | 2014/08/14 | 2,487 |
407742 | 시댁만 다녀오면 화가나요 8 | 강제헌혈 | 2014/08/14 | 4,284 |
407741 | 엊그제까지 배너로 뜨던 구두 2 | 구두 찾아요.. | 2014/08/14 | 702 |
407740 | 전 절태 먹튀 안할께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4 | 먹튀녀들 타.. | 2014/08/14 | 3,727 |
407739 | 수구쥐닭 정권 때만 방한하는 교황! 2 | 의미 | 2014/08/14 | 993 |
407738 |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은 어떤가요? 9 | ... | 2014/08/14 | 4,259 |
407737 | 금리인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 좋은날 | 2014/08/14 | 2,187 |
407736 | 이어폰 산지 10일만에.. 1 | 어찌해야 할.. | 2014/08/14 | 1,127 |
407735 | 먹어도 먹어도 행복감이 안생겨요 8 | 입추 | 2014/08/14 | 1,925 |
407734 | 무재사주 라는데 잘 살고 계신분 있나요? 10 | ... | 2014/08/14 | 23,214 |
407733 | 초등생, 사교육 없이 영어 공부하기. 경험 바탕으로 올려봅니다... 74 | ㄸㄱ | 2014/08/14 | 8,516 |
407732 | 아줌마가 입기 편하고 이쁜 청바지브랜드? 4 | 백화점 | 2014/08/14 | 2,882 |
407731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4pm]지리통 - 1차 국토 계획과.. | lowsim.. | 2014/08/14 | 501 |
407730 | 침대위에 합성라텍스토퍼 올려서 쓰시는분 2 | 매트 | 2014/08/14 | 1,598 |
407729 | 15일 광화문 19 | 둥이 | 2014/08/14 | 1,671 |
407728 |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 궁금 | 2014/08/14 | 3,854 |
407727 | 삶은 닭고기 살로 캠핑가서 뭐 해먹을까요 4 | 어흑 | 2014/08/14 | 1,409 |
407726 | 방금 엄청나게 댓글 달린 아파트 글 213 | ... | 2014/08/14 | 21,396 |
407725 | 너무 추워서 온풍기 잠깐 틀고 김치전 해먹으려구요 | 김치전 | 2014/08/14 | 949 |
407724 | 서브웨이 창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2 | 창업 | 2014/08/14 | 6,052 |
407723 |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 에혀 | 2014/08/14 | 4,988 |
407722 |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 부탁 | 2014/08/14 | 5,241 |
407721 | 대학교 성적표는 집으로 오는거죠? 4 | 성적표 | 2014/08/14 |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