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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개골탈구라고 작은 요키를 파양...ㅜ.ㅜ곧 안락사위기.

dkaka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4-08-13 21:14:26

자주 가는 강아지카페에 전에 키우던 종이랑 같은종이 있는 방에 종종 가곤해요....

2키로 3살정도 어리고 진짜 이쁘장한 요키를 .. 잘걷고 뛰는아이를 슬개골탈구라고 파양시켰다는데.. 잠시 누가 맡아주곤 있지만 곧 보호소보낸다고 안락사될거라는데...

그아이가 전에 하늘로 보낸 우리 강쥐랑 너무 닮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클릭하지 말것을..ㅜ.ㅜ

지금은 새로운 강쥐를 분양해서 아직 애기 강아지를 키우는지라 애가 겁이 너무 많아서 다른강쥐는 아예 키울수도 없는 상황인데 ..

못걷는것도 아니고 슬개골탈구는 수술만하면 걷는데는 지장없는데.. 앞으로 살면서 들 병원비생각하면 슬개골수술비정도 감당도 못할사람이 강쥐를 입양해간것도 참...

슬개골탈구 큰 수술도 아니고 수술만하면 잘만 걷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끝까지 감당못할거면 왜 사람들은 강쥐를 그리도 사고 버리는지 어제부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어휴...

IP : 211.105.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4.8.13 9:20 PM (58.143.xxx.178)

    해두심 어느 분 눈에 띄일지도 모르죠.

  • 2. 요키
    '14.8.13 9:25 PM (211.105.xxx.154)

    http://cafe.naver.com/dogpalza 강사모 요크셔테리어방(목록) 안락사라고 치시면 나와요. 네이버카페 강사모 요크셔테리어방에 있어요. 어제 이글보고 또 들어가보고 누군가 입양해가길 바래서 가봤는데 안타까워하는 글들만...ㅠ.ㅠ 귀막고 눈막고 이런것 안봤으면 편했을텐데.. 죽은 우리 요키아이가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 3. 요키
    '14.8.13 9:30 PM (211.105.xxx.154)

    슬개골탈구는 큰 수술이 아닌데 왜 멀쩡한아이들을 버리는지 정말...ㅜ.ㅜ 저 아이는 외모가 정말 이뻐요. 몸두 체구도 워낙에 작고.. 지금 키우는 아이만 없다면 데려오고싶은데 여건이 안되고.. 혹시나 이글이 문제가 되면 삭제할께요. 안타깝고 안타깝고 안타까워요.ㅠ.ㅠ

  • 4. 3살 남아네요.
    '14.8.13 10:52 PM (58.143.xxx.178)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258021&menuid=159&articleid=...

  • 5. 세상에...
    '14.8.14 8:20 AM (39.118.xxx.14)

    슬개골탈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것때문에 파양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6. 검색해보니
    '14.8.14 9:32 AM (121.143.xxx.106)

    요키가 갸말고도 또 한 놈 더 있네요. 지니라고 갸(녀)는 7살인데 슬개골탈구 수술시켜 입양시킬 모양인데 원글님 말씀하신 얘는 다들 고민이네요.

  • 7. 안알라쥼
    '14.8.14 10:15 PM (223.62.xxx.44)

    에궁... 진짜 형편만 괜찮으면 울집에 델꼬오고 싶네요...울집에도 노견이 세마리나 있고 제가 몸이 좋지를 않아서 데려올 형편이 안되니깐 괜히 클릭 했나 싶기두하구ᆞᆢᆞᆢㅜㅡㅜ
    아~~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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