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에 만든 아파트라
올수리를 하고 들어왔는데
오늘 갑자기 아랫집에서 천장이 물이 샌다구요
내려 가보니 천장에 무ㄹ이 고여서 배 불뚝이가 되어 있어요
인테리어 업체가 와서 천장을 뜯었는데
균열이 있고 물이 뚝뚝 떨어진다고
상태가 노후되고 곰팡이 작렬에 하루 이틀 물이 샌게 아니다
라고 하구요
전집이랑 얘기를 해야겠다고 ㅡㅡ
(전집은 모른척하면 끝아닌가요???)
관리소는 이 난방파이프가 오십년은 쓰는데
갑자기 이럴수는 없다하고
누수전문가를 불러라
누수탐지업체에 전화 했더니
인테리어 쪽 문제는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아직 우리 집을 뜯어보진 않았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테리어 과실이면 그냥 해결 되겠지만
이사 한달만에 이건 어떻게 처리하나요?
누수업체 불러서 공사하면서 과실 여부라도 확인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