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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 입술 문신

삼산댁 조회수 : 5,887
작성일 : 2014-08-13 18:40:40
혹시 반영구 입술 문신하신분 계신가요.나이가 드니 입술색이 빠저서 입술이 허여멀건해서 너무 보기싫어요.립스틱을 발라도 금방지워지고....그런데 용기가 안나서 못하고 있어요.아이라인은 했는데 너무 편하고 완전 만족하거든요..하신분들 어때요?
IP : 222.232.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회 많이 한다네요
    '14.8.13 6:46 PM (123.109.xxx.92)

    반영구 시술하면서 강사로도 일하는 언니를 아는데 이 분이 경력 10년이 넘었거든요.
    입술은 절대 하지 말래요.
    나중에 색소 빼기도 너무 힘들고 유행타서 징그럽기도 하고 손님들이 가장 후회하는 시술이라고.
    아프기도 제일 아프다던데 요즘은 어떠려나 모르겠어요.
    아픈 게 문제가 아니라 시술 후 잠깐동안만 만족하고 시간갈수록 후회하기 0순위래요.

  • 2. ...
    '14.8.13 6:50 PM (118.42.xxx.240)

    저 한 7~8년전에 했어요
    지금은 색깔 많이 연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쌩얼일때 입술색 약간 발그스레 해서 괜찮아요
    만족해요
    저는 눈썹이랑 입술 했었는데
    입술할때 그닥 아픈줄 모르고 했어요
    대신 반영구하고 며칠은 입술색이 좀 많이 진해서 어디 돌아다닐때 약간 신경쓰였던 정도...

  • 3. 고통
    '14.8.13 7:07 PM (14.52.xxx.6)

    반영구 시술하는 곳에서 정말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틴트를 사용하심 어떨까요?

  • 4. ..
    '14.8.13 7:18 PM (112.170.xxx.156)

    전 반영구 입술 하신분 봤는데...5년전에..이상하지 않고 너무 이뻤어요...첨엔 립스틱인줄 알았는데 음식먹으면서 티슈로 딱아도 그대로더라고요...나중에도 그분 봤는데 이상하진 않던데요..다만 색이 처음처럼 핑크빚은 아니고 좀 어두워진 정도..?

  • 5. 주변한사람
    '14.8.13 7:29 PM (180.65.xxx.29)

    너무 이쁘던데요. 하고 싶어 검색했다 아플까 포기

  • 6. 누구냐넌
    '14.8.13 7:40 PM (220.77.xxx.168)

    겁나아파요
    진짜 해주는사람 머리채잡고싶더만요
    해놓고나니 입술뻘겋게 퉁퉁부어 일주일동안 밖에 못나겄어요
    이쁘긴해요

  • 7. 삼산댁
    '14.8.13 7:50 PM (222.232.xxx.70)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는데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해요.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8. ..
    '14.8.15 7:13 PM (119.67.xxx.38)

    눈썹,아이라인을 괜찮았는데. 입술할땐 진짜 아팠어요
    눈물이 찔끔찔끔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옅게 했는지 얼마안가서 한지도 모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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