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는 서울에서 개업이 힘들다고 하던데
원세대는 다른가 봐요
최근 집근처에도 생겼네요
지방의대는 서울에서 개업이 힘들다고 하던데
원세대는 다른가 봐요
최근 집근처에도 생겼네요
원세대 의대도있나요?@@
혹시 연대의대 원주캠퍼스를 잘못 쓰신건가요?
서울 개업이 왜 힘든가요? 그냥 개업하면 됩니다.
저는 알고 쓰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왜 이런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 줄여서 원세대라고 하던데요
돈 있으면 어디서든 하는 거 아닌가여?
서울에서 개인병원 중에 지방 의대중 원세대 외에는 못봤어요
사촌동생이 서울에서 살고 싶어하는데 남편이 울산의대 나와 울산에서 개업하고 살거든요
제가 서울 오고 싶으면 오지 왜 못오냐 했더니
지방의대가 서울에서 어떻게 개업해 하더라구요
개업은 자유인데 망한다는 뜻이죠
울산의대 교육병원이 서울 아산병원이고 본과부터 서울에서 수업해요
인서울 어중간한 의대보다 나은 곳입니다
지방의대도 서울에서 개업만 잘해요. 연대,서울대가 워낙 마크 크기 경쟁이 치열해서 그렇지 ㅎㅎ
울산의대가 못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학교 출신이 서울에서 개업할 자신이 없다고 들었다는거죠
뭘 알아야 한다는 건지
설대
연대
카대
울산대
자신없단 그 지인이 특별한 케이스
의대는 일반대와는 순위가 다릅니다
염정아남편이 울산대의대출신이죠
뭘 알아야 한다는 건지도 파악 못하게 머리가 나쁘기는,
이런 글 올리는 것을 보면 심성도 나쁜데 머리까지 나쁘니 대책없는 시람이네.
그냥 겸양 떤거겠죠. 지방에는 의사 없다 난린데 ....지방에서 큰돈 버는 의사들 많다하던데...
소리하는거보니 주변에 의사 하나도 없나봐요?
울산대 출신중에 아산병원에서 수련받는 의사들과 교수들도 많은데
무슨 서울에서 개업하면 망해요?
상대는 겸손으로 말한 것 같은데
사촌 동생 남편이라면서 저런 식으로 반응하는거보니 참 마음 씀씀이도 곱네요
서울,연세,카대,성대,울산대
카대까지만 서울에서 개업하는것 같아서요
본인의 지적능력이 밑바닥임을 드러내고 싶어요? 적어도 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대학에 대해 원세대가 뭡니까, 원세대가? 애들이 그러면 철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격동의 청년기를 지나 직장 등에서 제자리 잡기 시작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서울대나 기타 대학들이나 다 똑같은 대학인 겁니다.
그런 고질적 차별의식을 어른이 돼서도 갖고있다면 이건 뭐...
미국의 손꼽히는 명문대학인 UCLA도 UC Berkeley의 분교라는 건 알고있나요?
비열함이 느껴집니다
의대인데...원세대는 원생대든.
그리고 소아과나 내과라면 전 출신대학보다는 환자와 교감되는 선생님 계신 병원갑니다.
거기가긴 쉬운줄 아시는가 보니 애가 어리군요.
저기 제주도 의대도 공부 엄청나게 잘해야 가요~
사촌동생분이 대단히 겸손한 분인가보네요. 그리고 게시판인데 왜 학교이름을 그렇게 만들어부르시는지? 본인 학교를 누군가 그러게 요상하게 부른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나쁜가 좋은가.
꽈배기 즐겨먹는 사람인듯.
요즘 줄임말 많이 쓰잖아요
서울대도 설대
연세대도 연대
원주 연세대 캠퍼스를 원세대라고 쓰면 안되나요?
왜 기분 나쁘신지요
요즘 지방의대 공부 엄청 잘해야 간다는거 알아요
제가 갈때는 저희대학 일반학과 보다 낮은 지방의대도 많았어요,국립대 빼고요
제글의 요지는 "원세대가 개업하는데 경쟁력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하는 궁금함입니다
왜 쓸데없이 의대 공부 잘해야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에휴~네...
유구무언~
손가락은 있으나 자판을 못누르겠소~
죽 ~그러세요.
울산이 지방이라도
소득 소비수준 떨어지지 않습니다
서울에 뭘 구지 옵니까
병원 차고 넘치고 월세비싼데
말 길게 섞고 싶지 않은 타입임에는
틀림없네요.
남편은 인서울 의대나온 의사라도돼요?
그것도 아니면 뭘 굳이 빅5니 원세의대니 아는척하면서 이런 글 쓰고 싶을까요
글쓰는 느낌봐서는 그냥 사촌동생한테 열폭하는듯
그죠~ 이 글 보고 기분이 안좋던데.. 저만 그런 것 아니죠~
댓글을 보니 다시 기분이 좋아져요.. 82 분들 역시 좋으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신 것 같아요^^
원세대라.. 비하하는 느낌이라서 거북한 거에요. 어르신한테 노인네라고 하는 사람을 보면 나한테 하는 이야기는 아니어도 거부감이 드는 것처럼요. 줄임말의 문제가 아니죠. 버스카드보고 버카라고 한다고 비하하는 건 아니잖아요.
현실은 하고자만 한다면
필리핀출신 치과의사도 서울서 개업해서 먹고살죠.
서울대출신도 수완없으면 지방에서도 못 버티고요.
똑똑한척 따지는 사람들이
결국엔 어이없이 당하는거 많이 봅니다.
진정한 분별력을 가지도록 노력해야할것같아요.
연대 원주캠퍼스 졸업한 분 앞에서 원세대라고 말할 자신 있으세요?
저는 원세대 의대에 다른 특별한게 있는줄 알았는데 다들 모르시나봐요
영양가 없는 글만 수두룩하네요
역시!!어려운 질문이었죠?
중요한건 시.니.피.에.
그런데 원세대 동창회는 다른데서 하세요
여기가 뭐가 좋다고 바글바글
요즘 어떤 의대들 들어가든 서울대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하던데
문제 한두개로 학교 갈리는 의대생들 어딘들 똑똑하지 않을까요.
거의 모든 의대생들은 전교 1등 하던 아이들일테고
연세대던 원세대던 전 별로 개의치 않아요. 환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네요.
원글님 교양이 없으시면 있는 척이라도 해야되는 겁니다. 그 대학 출신분한테 딱지라도 맞은 것처럼 보여욤
왜 시니피앙은 얘기 안 하시고?....참, 아는 게 병이네요 그죠?
고대 출신 속초 개업의 친구
경북대 출신 서울 개업의 형부
전국의대 다 돌고 서울대라는데 원주캠이라도 커트라인 높고 무시할 수준 아닌데요ᆢ
이번만이 아니었군요.
왜 다른학교에 이리 악의적 글은 쓰는지~
뭔가 사연이 있으신거죠..............
대부분 연세대 원주캠이라고 하지 원세대라는 저급한 표현은 님같은 사람이나 쓰죠.
비꼬고나 무시하려고 들때요
몰랐다고는 설마 안하실꺼죠?
님 인격 참 저렴합니다 ㅉㅉ
강남에서 개업해서 성공만 잘합디다.지방대 출신 의사들도 훌륭하신 분들 많아요.울아파트도 잘 사는 사람 많다는 중심가인데 지방의대 출신 피부과 환자 미어집디다. 강남에 15년째 잘되고 있는 성형외과샘도 지방의대 출신인데 최고입니다. 지방에 있는 의과대학도 만만한곳 아닙니다. 요즘 의대 들어가려면 고딩들 신들린듯이 공부해도 힘들어요.우리 아파트에도 지방대 의대교수 아무것도 아니라며 개무시하는 여자 있던데 그여자 본인이 잘난것도 없으면서 너무나대고 다녀 손가락질 당하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 그 지방대 의대교수가 자기 아들 친구 아빠던데 사람들이 그여자 말하는 뽐새에 다들 욕해요. 누구든 사람 무시하는건 옳지 못한듯해요.참고로 그여자 주위사람들이 피합니다. 상대 안하려고.
다 암시롱 ㅎㅎ
저는 상관 없는데 상관있는 엄마들은 전화해서 물어보던
데요 사람 마다 다른거죠
마트에서도 원산지 꼭 따지고 애들 학원 교사 학벌 꼭 따지는 사람있죠 나쁜건 아니죠 일종의 소비취향으로 봐야
원세대... 그게 비하? 줄임말인데....
참나` 질문 수준하고는 ....
찌질하다ㆍ
캠퍼스는 강조하고 ,연세대로는 못 불러 주겠다는 강한 의지ㆍㅋㅋ
염정아 남편이 고대 출신 아닌가요? 연예프로에서 그렇게 말한 것 봤거든요. 석사만 했는지는 몰라도.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원세대 출신 호흡기 내과샘이 근처 종합병원에 계시는데 그 병원에서 환자 제일
많아서 당일 접수는 받지도 못해요. 개업해도 요즘은 환자 명단 들고 나가시던데 의술은 탁월합디다.
연세대 원주캠의대 가는 사람들이 서울출신이 많아서 일겁니다. 서울이 익숙하고 고향이니까 트레이닝도 서울서 받고 그런거 아닐까요. 지방대학출신들도 서울에서 레지던트하고 트레이닝 받으면 그대로 남아서 많이 개업하던데요. 의대는 6년인데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합치면 6-7년이니까 출신의대만큼 그기간도 무시못하죠.
제 생각엔 가족중에 신촌캠 출신 개업의 있는거 같아요
아는 신촌캠 출신 의사가 비슷한말 하면서 짜증난다고 했어요
40대 개업의면 원주캠 의대 신존 경영같은 인기학과 보다 낮았어요
나도 줄여 말해야지.
아~ 재섭다.
서울지역 병원 다 조사하지도 않고..
지방 의대생들 서울로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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