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문득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현재는 독립한 30대중반입니다..
위로 언니가 하나 있고 아래 남동생있는 전 중간인데요..
작년에 결혼한 언니 시부상이 있었거든요.. 근데 상가에 가려니 저는 못가게 하고
남동생만 가자고 데려 가시더라구요...
그 당시엔 가지말라고 해서 ..안가면 난 편하지 하고...안가고 말았는데요..
한번씩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들어요.. 내가 쪽팔렸나..? 이런생각요..
결혼안한 딸이 쪽팔려서 그럴까요..? 언니 시댁에도 저희 언니보다 나이 많은 손윗시누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