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이지아 힐링캠프에 대한반박기사

서태지 조회수 : 17,819
작성일 : 2014-08-13 16:07: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

 

이지아씨가 힐링캠프에 나와서 예능으로 생각하고 예능첫발을 디뎠다고 본인은 생각한것같은데

예능으로 끝나지 않고 서태지가 또 반박글을 올렸네요.

저는 사실 이지아보다 서태지를 오랫동안 알아온사람으로서 서태지가 그냥  이지아가 예능출연한것으로 마무리 지었으면 좋았을걸 개인적이 아쉬움이;;;;;

서태지는 단지 음악으로만 거론되면 안되는건가 안타까움이...

IP : 115.95.xxx.20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겨워요...
    '14.8.13 4:08 PM (182.227.xxx.225)

    ㅅㅌㅈ ㅇㅈㅇ
    안티가 되기 일보 직전임.
    너무 싫다. 징글징글.
    둘이 해결하라고!!!!!!!!!!!!!!!!!!!!!!!!!!!!!!!!!!

  • 2. 숙명론
    '14.8.13 4:09 PM (175.119.xxx.34)

    문화 대통령께서는 미성년자를 좀 많이 좋아하시었다, 정도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 3. 그만하자
    '14.8.13 4:09 PM (121.160.xxx.57)

    ------------------------------------------------------------

  • 4. ............
    '14.8.13 4:1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끝까지 이기적이고 구질구질한 ㅅㄲ

  • 5. 정말
    '14.8.13 4:12 PM (124.50.xxx.131)

    징글..이런글 보기도 싫네.안보면 그만이지만 제목도..
    징그러워요.그만 좀 퍼오시죠. 누가 서태지 펜이고 이지아 동정하는지 ..
    안궁금해요.한물간 사람들..차라리 이지아 할애비가 어떤 친일행적을 했는지 알아보시죠.

  • 6. .ㄷㄱ
    '14.8.13 4:13 PM (175.223.xxx.94)

    가족 입장도 있으니 그냥 넘기기엔 문제가 있었을 거 같네요.
    저도 이제까지 행적 생각하면 이번에도 그냥 넘기려니 했는데
    이런 깔끔한 입장 표명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 7. 0...솥돼지?
    '14.8.13 4:14 PM (223.62.xxx.80)

    서태지 변태 중에 상변태인듯. 야동도 여러편 찍었을 거같고. 사랑이 아닌 사육을 하는듯 함. 이은성은 하석진 애인이었다는데.
    서태지 결혼생활 중에도 여자 많이 밝혔다고 함. 이은성과 결혼전에도 구혜선. 한예슬과 스캔들이 있었음. 소문이었지만 워낙 찌라시 중에도 사실이 많아서.

  • 8. 16때 동거한거면
    '14.8.13 4:15 PM (110.70.xxx.186)

    비난받아도 16살때 동거가 아니죠
    고영욱이 부모 동의하에 추행한건가요?

  • 9. .ㄷㄱ
    '14.8.13 4:16 PM (175.223.xxx.94)

    16살 데리고 놀았다고 누가 그러는데요?

  • 10. 사랑에 있어서는
    '14.8.13 4:16 PM (110.13.xxx.199)

    이 사람이 더 나쁜놈

  • 11. ㅇㅇㅇㅇ
    '14.8.13 4:18 PM (59.15.xxx.140)

    저러니 서퉁 소리 듣지요
    유퉁이랑 다를 바가 없음

    가만 있으면 반이나 되지
    평범한 결혼생활을 했는데 어떻게 소문이 안나나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함

  • 12. 원글
    '14.8.13 4:22 PM (115.95.xxx.202)

    제가 이반박글을 퍼온것은 여기 82님 이지아관련 글을 보면 한쪽으로만 치우치신것같아서
    남녀사이 일은 아무도 모르는것 아닌가요? 어느 한사람의 일방적인 건 없는같다는.
    이지아를 안건 16세
    비교로 저희 언니 형부 16세부터 연애해서 20살에 미성년지나자마자 동거시작 결혼했음.
    이게 뭐 비만 서태지만 비난할일도아니고 무지하고 사랑에 눈먼 이지아도 지눈 지가찌른거지
    어떻게 서태지가 미성년자를 감금했다는 논리가 성립되지.
    진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서태지 비난도 이지아 동정도

  • 13. ...
    '14.8.13 4:23 PM (180.67.xxx.253)

    223.62....80
    님이 보셨나요? 결혼생활중에도 여자 많이 밝혔다는거 보셨어요?
    이은성이 하석진 애인이었다는데 가로챘나요?
    야동보셨어요?
    님이 하신 발언은 서태지 본인이 보면 고소감 되고도 남습니다
    상상의 나래좀 펴지마세요 그게 사실인냥 헛소문 퍼트리지 말고 상상은
    님 방안에서만 하세요 입밖으로 내지마시고

    아래글은 캡쳐해 놓겠습니다

    서태지 변태 중에 상변태인듯. 야동도 여러편 찍었을 거같고. 사랑이 아닌 사육을 하는듯 함. 이은성은 하석진 애인이었다는데.
    서태지 결혼생활 중에도 여자 많이 밝혔다고 함. 이은성과 결혼전에도 구혜선. 한예슬과 스캔들이 있었음. 소문이었지만 워낙 찌라시 중에도 사실이 많아서.

  • 14. 요즘
    '14.8.13 4:23 PM (49.144.xxx.161)

    한인 없는 곳이 어딨다고.
    거기다 교포 사회는 소문이 얼마나 빠른데..

    마트도 가고 여행도 했겠지. 아무렴..
    단지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면서 다녔겠지.
    한쪽은 여행을 간 팩트에만, 다른 한쪽은 숨기고 비밀스럽게 한 팩트에만 포커스를 둔 것일뿐.

  • 15. .ㄷㄱ
    '14.8.13 4:23 PM (175.223.xxx.94)

    소문 안 났다고 누가 그럽니까?
    미국에서 서태지 결혼했다고 신문에 실리기까지 했는데, 당시에.
    미국 교포사회에서 둘 결혼 사실은 공공연한 소문이었고
    한국에서도 몇년 전부터 서태지가 사위라고 말하고 다니는이지아
    엄마가 있었는데.
    다만 사람들이 그 사람 말을 안 믿어서 그런거죠.

  • 16. ....
    '14.8.13 4:24 PM (211.55.xxx.116)

    가족이랑 연락도 못하고 살았다는건 완전 거짓말인건가요?
    피는 못속이는듯..

  • 17. 서태지 외모
    '14.8.13 4:30 PM (121.162.xxx.53)

    진짜 볼품없어졌네요. 20대 시절이 그나마 ㅎㅎ얼굴이었구나.

  • 18. 워낙
    '14.8.13 4:30 PM (49.144.xxx.161)

    ㅅㅌㅈ는 은퇴 후 갖가지 루머가 난무했죠.
    사람들이 안 믿었다는건 그만큼 소수의 주장이었단거고
    다수가 한목소리를 냈다면
    한국 언론이 이 좋은 떡밥을 놓쳤겠습니까.

  • 19. ..
    '14.8.13 4:33 PM (125.185.xxx.31)

    출산 앞둔 아내의 불안하고 예민한 심리 상태도 있을 거고, 자기 부모님 명예도 있을 거고-,
    방송에서 이지아가 말한 게 거짓이었다면 서태지도 사실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넘어가긴 무리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사실 이지아가 말한 16살때부터 7년간 고립 운운은...
    서태지 입장글이 아니었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였고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시기와 이지아 16살 시기가 겹치는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소리임)

    다만 어째서 자기 부모한테 연락도 못하고 살았다고 얘기하는지 그게 참 의아했는데
    서태지 입장글 보니까 그마저도 이지아 본인의 작위적인 해석이 아닌가 싶네요-.

  • 20. 원글
    '14.8.13 4:34 PM (115.95.xxx.202)

    그당시 서태지의 인기를 말하는거죠 그만큼
    아마 한목소리로 서태지가 아니라고 반박안하고 거정사실이다라고했으면 팬들 집단행동 어디로 튈지 알수없는 상황이였죠.
    지금도 팬이 주차장에 숨어 있는 팬이 있을정도인데
    그당시에 만약 사실이라고 기사나왔으면 한국에 있는팬들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팬(예로 자실등) 많았을겁니다. 진심 심하게 좋아하는 팬들 무서울정도로 좋아하는팬들 많았으니까.
    이지아의 신변을 위해서라도 동의하에 숨겼다고 하잖아요.
    그게 무슨 감금으로 이어지는 논리의 심한 비약이지.

  • 21. .ㄷㄱ
    '14.8.13 4:36 PM (175.223.xxx.94)

    당연히 소수가 알고 있는 소문이지.
    언론에도 비밀로 한 결혼이 그럼 대중이 다 아는 결혼이 되는 게
    정상입니까?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49.144 님

  • 22. 원글
    '14.8.13 4:36 PM (115.95.xxx.202)

    반박글보면 안타깝게도 연락못하는 사연이 이지아본인만이 답할수있다고 한거보면
    부모이혼이나 가정사같기도합니다.

  • 23.
    '14.8.13 4:41 PM (219.250.xxx.189)

    서태지가 무슨잘못인지 사실.잘모르겠어요
    미성년자 강간해서 감금 시켜 산건가요
    그럼 쓰레기가.따로없겠지만
    남녀가 사귀다 결혼하고 이러저러해서.헤어졌다.이거 아닌가요
    뭐 이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있어요?
    서태지팬도 뭣도 아니지만 이런저런 글읽다본
    좀 기가막히네요

  • 24. 여름열음
    '14.8.13 4:44 PM (95.114.xxx.238)

    ㅇㅈㅇ 말 안믿어요
    여태 살면서 느낀거.. : 피는 어디 안간다는 사실.
    태연하게 거짓말하는게 보통내기 아닌듯요

  • 25. ㄷㄱ
    '14.8.13 4:46 PM (49.144.xxx.161)

    님이야말로 자신이 단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ㅅㅌㅈ 는 남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결혼생활이라 했고
    ㅇㅈㅇ 는 외부와 차단된 고립된 생활이라 했죠.
    전 같은 일을 각자 자신의 시각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한거 같다고 한겁니다.

    만약 ㅅㅌㅈ 말대로 평범하고 자유롭게 여행했다면
    교포사회가 모두 알게 되었을거고
    이는 단순 루머로 끝나지 않았을 상황.

    님은 공공연하게 소문났었고 그걸 믿어주지 않던 사람들의 문제라더니
    이제와선 당연히 비밀결혼인데 그럼 대중이 다 아는 결혼이겠냐 반문하시네요.
    누가 더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요.

  • 26. 아니
    '14.8.13 4:55 PM (72.182.xxx.26)

    그럼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미국 건너간 사람이 나 결혼했소~ 하고 한국 언론에라도 알려야 하는 건가요?
    부모, 친척, 친구들 다 왕래했다는데 뭐가 문젠지..
    결국은 미성년자때부터 7년 감금됐다, 서태지 때문에 부모님도 못 봤다, 이거 다 이지아가 뻥친 거잖아요

  • 27. 원글
    '14.8.13 5:05 PM (115.95.xxx.202)

    이지아가 굳이 뻥졌다고 할것도 없어요.
    언제 이지아가 자가 미성년자때부터 7년 감금됐다 서태지가 부모님 못만나게했다 했어요.
    네티즌들이 이지아 힐링캠프보고 게시판에 그리 글이 올라오더만.
    다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다보니 그럴려고 힐링나왔을거고 동정표 받을려고 했는데 그날 맥주도 먹으면서 촬영했다고하더만 예능해서 착한 네티즌한테 동정받는다는게 서태지 미성년감금했다고 비약해주니 더 동정심유발될수있으니 그렇게 자극적으로 게시판글 올리는거죠.
    이지아 힐링캠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할 사람으로서 별 느낌없었는데 크게 감정적으로 이지아가 안되게 본분들이 지어낸말입니다. 이지아는 뻥친것도 없고 지말 지가 한거고 해석은 오로지 네티즌에 의해 달리 해석되었죠.

  • 28. .ㄷㄱ
    '14.8.13 5:07 PM (175.223.xxx.94)

    지유롭고 평범한 여행이 의미하는 게 교포사회가 다 알게 되는 걸
    뜻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은퇴하고 나서 미국에서 뭐 했냐고 언론에서 물으니까
    며칠씩 혹은 몇달씩 미국 전역을 여행 했다고 했는데 한인
    있는데는 되도록 피했다고 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이지아랑 같이 여행 한거구나 싶어요.

    이제 더 댓글 안 답니다.

  • 29. 원글
    '14.8.13 5:11 PM (115.95.xxx.202)

    예능은 예능일뿐
    서태지 범죄인 아닙니다.
    이지아도 예능하고 연예인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살려고 하나본데 그걸로만 보면 될것같구요.
    서태지도 이지아도 서로 이제 진짜 남남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입에서 서로 거론 안하고.
    이혼했으면 그래야지 서태지 넘의 남편이고 이제 아이아빤데 이지아도 결혼한다면 서로 각자 갈길 갈것같구만.

  • 30. 아니
    '14.8.13 5:16 PM (72.182.xxx.26)

    맞아요. 그래서 참 영악하다 싶더군요.
    '주어 없이' 두루뭉실하게 말했지만, 방송 끝나고 네티즌들이 거의 그렇게 믿게끔 한 게 그게 의도된 게 아니면 뭔가요?
    서태지 쪽이 입장 발표 안 했으면 이지아 쪽에서 과연 자기 발언이 왜곡된 거라고 정정하려 했을까요? 절대 아니죠.
    이제 네티즌들이 왜 거짓말했냐 하면 이지아 쪽은 그렇게 대응할 거에요. 언제 자기가 그렇게 말한 적 있냐고, 주어나 시제 없는 화법을 썼을 뿐..

  • 31. 햏햏낮짝
    '14.8.13 5:23 PM (121.88.xxx.80)

    ------------------


    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쑈타임........



    '체제 저항정신'이 없는 록은 앙꼬없는 찐빵, '동시대 민중의 삶에 대한 철두철미한 인식' 이 없는 일상의 거짓과 위선이 노래가사와 어디서 갈라지나 잘 쳐다보셤요. 저것을 소속사가 흘릴까, 본인이 흘릴까..............,ㅎㅎ


    골빈싯기녀들은 구름처럼 몰려다니셤........ 뿌리는대로 듣고, 뿌리는대로 몰려 돌아다니고, 뿌리는대로 주워 잡수셤...................... 자식이 골비거들랑 싸다구 욕하지 말긔........... .


    생각 좀 하고 살자고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2. 몇몇분 콩밥먹겠다
    '14.8.13 5:24 PM (110.70.xxx.188)

    캡쳐한분도 있을거고 경찰서 가서 빌지 마쇼
    승소왕의 끝장을 보여야 하는데

  • 33. 좀심하다
    '14.8.13 5:38 PM (211.106.xxx.198)

    댓글 수준이 고소당해도 할말없을 듯한

    악플로 넘쳐나네요.. 16살에 살았다는 사람은 또 뭔가요?

  • 34.
    '14.8.13 5:49 PM (39.7.xxx.148)

    그럼 결혼한걸 비밀로 하지 만천하에 떠벌리나.
    그 당시 서태지 후덜덜

    그리고 그 당시 스포츠신문에 은퇴하고 바로 20살 여대생과 결혼 기사 떴는데....다들 안 믿었죠 아놔ㅋㅋㅋ

  • 35. 놀고있네
    '14.8.13 6:40 PM (110.14.xxx.195)

    서태지 얘 진짜 웃기네요.
    그럼 자기 얼굴 알만한 사람 다 아는데 뭔 개소리인지
    미국에서 꽤나 손잡고 하하호호거리며 외식하러다니고 외출했겠음.
    웃기네 웃겨.
    들키면 안돼. 죽어.
    정신적인 감금상태, 압박감이 장난아니었을것이야.
    어린시절 선택이지만, 너무나 무모했다. 이지아,

  • 36. ...
    '14.8.13 6:45 PM (110.14.xxx.195)

    저 아래 서태지 팬글보니 양다리 걸치다 더 어린 이은성이한테 갈아탔다는데,
    이 자식은 뭐, 의리도 없고, 그냥 지꼴리는대로 노네요.

    그렇게까지 알려진 인간이 결혼생활이 지금껏 탄로나지 않을정도로 살았다는게 뭘 말하는지
    어떤 의미인지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ㅉㅉㅉ

  • 37. ..
    '14.8.13 7:00 PM (39.7.xxx.75)

    국내에서도 지인들이랑 살짝 살짝 여행 다니면서 사진도
    올리고 음식점 출입도 하는데 미국에선 더 자유로웠겠지..

    그리고 양다리 같은 소리 하고있네요~
    이혼 한지가 언젠데!

  • 38. 바람돌이
    '14.8.13 7:05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우야든둥 태지형님 깨네요. 지아씨 승!!!!

  • 39. ㅡㅡ
    '14.8.13 7:18 PM (175.223.xxx.49)

    아 진짜.. 이래서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한단 얘기가 나오는 거죠.

    암튼 이지아는 뭔 언플을 항상 이렇게 뽀록나는 걸로만 하냐구ㅋㅋ

    게다가 힐링캠프에서 친일조부 얘긴 왜 입도 뻥긋 안 햏대?
    그 얘기 안 할거였음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난리던디유

  • 40. ㅁㅁ
    '14.8.13 8:48 PM (175.201.xxx.148)

    그래서님...그 스포츠서울 기사는 1996년에 난거죠.
    결혼은 1997년 10월이구요. 그리고 그때 누가 고소한다고 쌍욕하면서 날뛰었다는 건지?
    아주 표현을 저질스럽게 왜곡시켜서 하시네요

    그리고 서태지가 해명한 게 영 못마땅한 분들
    그럼 서태지는 공중파방송에다가대고 미성년데리고 감금시켜 산 사람으로 둔갑시켜 공식적으로
    욕을하고 있는데
    그걸 가만히 그냥 듣고만 있으라는 말씀들이신가요?
    도대체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냥 서태지 못된 놈이되어 매장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이지아가 자꾸 거짓말한게 드러나니까 그냥 열불이 나시는 건가요?

  • 41. ㅁㅁ
    '14.8.13 8:49 PM (175.201.xxx.148)

    그래서님은 고소감이십니다

  • 42. 둘다
    '14.8.14 1:21 AM (81.14.xxx.5)

    관심없는데 태생이 다르잖아요?
    서태지는 독립운동가문이라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악덕 친일파 말을 누가 믿어요?

  • 43. 위에윗님
    '14.8.14 1:42 AM (221.196.xxx.36)

    말이넘심하시네요..드런년이라뇨..그럼못써요.. 글은그사람의인격이예요!!

  • 44. ...
    '14.8.14 2:21 AM (49.1.xxx.207)

    진짜 찌질하다.
    미성년자와 동거한게 아니었다라는 정확한 반박을 하던가. 부모동의하에였다는 뭔가 대체.
    마무리가 정우성이랑 비교된다.
    지 신비주의때문에 한 여자의20대 삶을 날려버리고 외계인이네 룸쌀롱이네뭐네 루머에 일말의 반박도 할수없이 살았는데 결혼생활에 대한 일말의 책임이라도 있으면 그냥 그 입 좀 다물고 있지.
    이래서 사람이 말년이 중요해.

  • 45. 짜져있어
    '14.8.14 8:17 AM (115.126.xxx.68)

    어쨌거나ᆞᆢ
    음악과 결혼했다고 주접이나 떨지 말든가ᆞᆢ
    입 쳐닫고 끝까지 신비주의로 포장질하려다
    이지아 이혼소송으로 개망신ᆢ
    그 와중에 16살 어린 여자와 결혼ᆢ
    온갖 주접에 진상은 다 떨어놓고ᆞᆢ
    그냥 짜져서 살아라

  • 46. --
    '14.8.14 8:52 AM (118.36.xxx.253)

    서태지 이지아 다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서 이지아 욕하거나 뭐라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남편이 나랑 결혼해놓고 나를 꽁꽁 세상에 숨기고
    밖에선 총각행세하면서 다니는꼴 보고 살아보길

  • 47. ㆍㆍ
    '14.8.14 9:18 AM (39.7.xxx.161)

    이지아 거짓말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이지아 동정하는
    사람들 있다는게 진심 무섭네요.
    혹시 이상한 남자한테 데인적 있는 분들이세요?
    서태지에 감정 이입 하지 마시구요!
    서태지가 결혼끝내고 한국 와서 총각 행새한 게 그렇게
    욕 먹을 일도 아니구요!
    대중은 맞선 자리에 나온 상대편 아가씨가 아니에요.
    사실혼은 이미 끝냈대고 법적 정리는 추후에 한 모양이던데
    아마 둘 다 서로의 마음이 ㅁ

  • 48. dma
    '14.8.14 9:19 AM (211.192.xxx.230)

    내가 서태지랑 결혼해도 세상에 날 꽁꽁 숨깁니다.
    내 자유와 생활을 위해서..
    지인들 부모들 알면되지 무슨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 영부인도 아닌데 굳이 앞에 나설일이 뭐가 있다고.

    이지아 어렸데도 그땐 서태지도 어렸어요 16살이나 21살이나 거기서 거기지
    서태지가 한창 잘나갈때도 팬은 아니었지만
    굳이 지금 나와서 논란이될 주제를 어중간하게 얘기하는 이지아 이해되지않내요.

    바람핀것도 아니고 지금 멀쩡히 재혼해서 잘사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해야죠.
    그때 이혼소송낸것도 이해안되고

  • 49. ㆍㆍ
    '14.8.14 9:22 AM (39.7.xxx.161)

    미심쩍은 게 남아 있거나 정리할 무언가가 남아있는 상황이었을 수
    있는데 대중에 뭐라 밝혀요?
    결혼 한 여자가 있는데 아직 정리할게 있어서 이혼상태는 아니다 라고?
    그럼 이지아가 대중에 참 노출 안 됐겠네요~
    서태지가 미친 것도 아니고.

    이런 시국에 또 서태지 이지아 ㅠㅠ

  • 50. --
    '14.8.14 9:28 AM (118.36.xxx.253)

    ㅉㅉ 변태지한테 감정이입한 빠순이들이 왜케 많아요. 오빠쉴드 난리 났네.. 오유며 서태지갤이며 고소드립치면서 지랄을 떨던데 ㅉㅉ

  • 51. ㅉㅉㅉ
    '14.8.14 9:35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문화 대통령은 개~~~뿔 뒤로 호박씨까는 대통령이였지..
    빠순이들한테는 나는 니들과 결혼했다고 뻥치고...
    뒤로는 알게 모르게 할것 다하고~퉤~퉤~
    그런식으로 얼마나 많은 비밀을 감추고있을까나...

  • 52. 서태지팬도 이지아팬도 아니지만
    '14.8.14 9:39 AM (115.140.xxx.223)

    개인적으로 이지아씨 실망입니다. 아직 서태지에게 미련이 남았거나 아님 서태지팔아 이슈만들려는걸로밖에 안보여요. 본인이 능력이 안되니 그러겠지요. 아무리 어려도 본인선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게 당연해요. 그걸 누굴 탓하려는게 미숙한 인간이라는거죠. 그리고 입에 걸레 문 사람들 많네요. 누군지 모르니 상관없단건가요?

  • 53. ..
    '14.8.14 10:05 AM (175.223.xxx.140)

    인터넷에 들어와보면 깜짝 놀라네요~
    밖에서의 온도와 넘 다르달까.
    하긴 제 주변은 거의 남자 직원들인 것도 있고,
    좀 다른 이유도 있지만 어쨌든 이지아 정도의 문제적 인물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 막히네요.
    연예인은 가면을 쓰는 직업이에요.
    남을 다치게 할 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 가면을 아름답게
    써야 오래 가는 스타가 되죠.
    프로로서의 이지아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고요,
    개인으로서의 이지아는 이제 그만 자기연민을 좀 버리고
    살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왜 저런 심리가 드는지 이해 하는데 옳아보이진 않네요.
    나는 방송 보면서도 엠씨들도 생각이 많겠구나 싶었어요.

  • 54. ㅉㅉ
    '14.8.14 10:52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정말 태지 빠순이들이 이곳까지 쉴드치러 납시였네...

  • 55. 아이고
    '14.8.14 11:03 AM (175.195.xxx.233)

    어찌저찌됐든.
    이지아씨는 그때 너무 어렸고 자기선택에 대한 책임으로 7년간 어쨌든 죽은 듯 살았잖아요.
    이제와서 혼자 살려고 하니 그7년이란 시간을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고 그걸 풀지 않는이상 계속 억측과 오해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물론 지금 잘살고계신 서태지씨가 자꾸 언급되는건 좀 불편하지만.
    어쩔수있나요. 둘이 엮여있던 관계인데.
    이지아씨가 저러는거 저는 조금 이해되요. 세상으로부터 멀리떨어져 있다가 다시 돌아오기 위한 과정같은거 같은데 친일파까지 언급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판단미숙한 어린여자 건들인 분이 잘못한거 같은데.

  • 56. ...
    '14.8.14 11:34 AM (110.70.xxx.238)

    댓글 만선인데 안 쓰려다 씁니다.
    이지아에 감정이입 할 필요 없습니다.
    왜 서태지가 결혼사실을 안 알렸다고 분개하는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그게 이지아를 지켰고 연예인으로 키웠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지아의 지금 행태는 어거지입니다.
    서태지가 직접적으로 밀어줬든 아니든 말이죠.
    솔직히 정황상 도와줬다는 게 말이 되지만..

    7년간 죽어 지냈다는 말도 말이 안됩니다.
    일단 두사람이 함께 한 시간 자체가 채 삼년이 안되더군요.

    어디서 연기수업을 했다는 말이 안 들리는 걸 보니 나머지 시간동안
    어떤 준비를 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경력 무 에서 단숨에 여주인공까지
    갔으니 나름 뭔가 준비 중이었겠죠.
    빽이 있다고 한들 본인이 아무 준비도 안 했을리는 없으니..

  • 57. ....
    '14.8.14 12:25 PM (180.67.xxx.253)

    이러니 공개를 못하죠 ....

  • 58. ..
    '14.8.14 1:28 PM (175.223.xxx.211)

    결혼이랑 이혼 사실은 이지아가 먼저 밝히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서태지도 밝혀선 안되는 일이었죠~
    그 상대가 누군지는 서태지가 말 안했다 하더라도 이혼전력이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기자들은 충분히 상대를 조사해 낼 수 있어요.
    기록으로 남아있는 거니까.

    과거 연애 문제도 기자들이 물으면 사귄 사람 있다고 했음.
    깊은 사랑 했다고 하고 더이상은 묻지 말아달라 했는데.
    남편이랑 그거 티비에서 보면서 은퇴 하고 미국 있었을때
    서태지 여자 있었나보다고, 한국인이었을까 외국인이었을까
    궁금해 하던게 기억 남..
    아마 둘이 계속 잘 살았으면 서태지가 은둔생활 접고 국내
    복귀했을때 기회 봐서 결혼도 공표했을 거라 생각해요.
    남이 돼 버렸으니까 숨긴거지.

  • 59. 여기서 이지아
    '14.8.14 3:14 PM (218.53.xxx.13)

    힐링 캠프 얘기 하도 말이 많아서 어제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 보다가 역겨워서 껐습니다
    이지아 웃기는 여자고 서태지도 변태 놈이죠
    어린 여자 애만 좋아하는 로리타 컴 환자 같기도 함
    이지아가 웃기는 여자 라고 하는 이유는
    지가 좋아서 했던 사랑을 가지고
    이제 와서 엄청나게 희생당한 희생 양으로 자신을 부각시키며 말 하더군요
    역겨워서 죽는 줄 알았음
    결론은 둘 다 재수없어요
    제발 둘 다 영원히 나오지 마셈
    게다가 이지아는 친일파 손녀 아닌감

  • 60. 서태지
    '14.8.14 3:37 PM (175.125.xxx.197)

    이글보니 더 싫어졌다~~~
    문화대통령이라는 말,,, 수치스럽다....
    완전 찌질이... 여자 탓으로 돌리는...
    정말...그때 광팬으로써 완전실망!!!
    찌질이에 악질이네요...
    고영욱보다 더 싫네!!! 싫어!!!

  • 61. 에효
    '14.8.14 4:06 PM (116.124.xxx.47)

    이게 가치관과 판단력의 차이인건지 모르겠는데 저랑 친구는
    같이 공연 다니던 광팬이었지만 뒷목잡고 이런 거 없었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제 동생도 고등 학생때부터 알고 지내던 딱 일곱살
    차이 나는 제부와 3년대 졸업하자마자 결혼 했거든요?
    제부같은 사람은 다 로리타 되어야 하나요?

    팬이라고 해서 스타의 결혼, 이혼 이런거에 다 목매달지 않아요~
    팬들 걱정 해주는 것만큼 쓸데없는 짓도 없네요.
    일부 정신병자 수준으로 집착하던 사생팬들이나 충격인 거지..

  • 62. ...
    '14.8.14 6:42 PM (125.185.xxx.31)

    ㅋㅋㅋ 전 그냥 님,

    아니 그럼 자기 결혼 사실 팬들한테 알리는 글을 쓸땐 어떻게 써야 맞는 건데요?
    죄송한데, 저 결혼해요 라고 해야 하나?
    아님, 여러분이 알다시피 내가 한번 결혼했다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라고 시작하길 바라나?

    결혼이 죄송할 일인지?
    그건 배우자한테도 실례죠~

    우리 유치하게 이러지 말아 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709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추천 1 와비 2014/10/03 851
422708 세월호 특별법) 영화인 1123명 명단 11 아름답다 2014/10/03 1,129
422707 유산균 1 금강초롱 2014/10/03 1,016
422706 저번에 편한 샌들 질문하셨던 분 보셔요^^ 4 ~~ 2014/10/03 2,006
422705 휴대폰 전자파가 진짜 인체에 해로운가봐요. 4 ........ 2014/10/03 2,965
422704 내일 에버랜드 사람 엄청날까요? 6 놀러가 2014/10/03 1,454
422703 템포보다 탐폰이 훨씬 낫네요 5 써보니 2014/10/03 4,746
422702 푸룬쥬스 공복에먹어야만하나요 1 변비끝 2014/10/03 2,528
422701 침샘은 부었다는데 볼거리는 아니라네요? 5 .. 2014/10/03 1,905
422700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점심비 각출해서 드시나요? 7 중견.. 2014/10/03 2,536
422699 황당한 은행업무 46 흐르는강물 2014/10/03 13,190
422698 연휴인데 아무계획 없이 심심한데 직구 도와드릴게요 7 직구족 2014/10/03 2,056
422697 병원 토요일 오전에도 할증?요금이라네요 15 다뜯어가 2014/10/03 3,688
422696 서울근교 숲길 조용한곳 추천해주세요 9 질문 2014/10/03 4,179
422695 디지털 피아노 해외배송 문의드려요 2 해외배송 2014/10/03 1,674
422694 수학 90점이라면 고등선행하는게 나을까요? 7 중2 2014/10/03 2,422
422693 안면마비가 있는데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에요 3 .. 2014/10/03 2,008
422692 타미 힐피거 s가 66인가요? 12 사이즈 고민.. 2014/10/03 5,536
422691 초중생 자녀두신분들~ 친한친구랑 자주만나세요? 2 2014/10/03 804
422690 엄마가 편찮으신데 병원을 안 가세요.그게 저 때문이래요. 7 방전 2014/10/03 1,504
422689 영화 제보자 보신분 안계세요? 8 영화보려고... 2014/10/03 2,098
422688 뽀얀피부.까맣고윤기있는머리칼 2 95어르신 2014/10/03 2,067
422687 임춘애 아세요? 19 아시안게임 2014/10/03 5,070
422686 네스프레쏘 캡슐 사시는분들 어디서~; 15 네스프레쏘캡.. 2014/10/03 2,636
422685 짐 일산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을까요? 1 급질 2014/10/03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