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ㄹ
'14.8.13 2:00 PM
(211.237.xxx.35)
렌지 후드 사기 고전인데 ㅠㅠ
당하셨군요. 저도 한 19년쯤 전에 당했었는데
뭐 그때돈 만원인가 만오천원에 렌지 후드필터 같은거 대여섯장 산 기억이 나네요 ㅠㅠ
2. ....
'14.8.13 2:01 PM
(112.220.xxx.100)
원글님 바보............
3. 사기예요
'14.8.13 2:01 PM
(182.227.xxx.225)
우리 동네는 가스검침을 봄이랑 늦가을에 하던데요?
무튼 당하셨습니다
4. 한여름방
'14.8.13 2:02 PM
(116.120.xxx.94)
결혼하고 얼마안돼 가스점검한다고 들어와서 액체용액 뿌려주고 닦아주고해서 뭔두 모로고 10병 10만원에 사서 5년넘게 가스렌지닦을때만 쓰고있네요 지금은 그런사람들오면 문안열어줍니다
5. 원글이에요.
'14.8.13 2:05 PM
(14.33.xxx.32)
가스검침이 일년에 두번 오는건 아는데 저희집은 지난 1년동안 오질 않았거든요.그래서 깜빡 속고 말았네요.
매몰차게 내보냈어야 하는데 성격이 그러질 못해서..ㅠㅠ 다른때는 누가와도 모른척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따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다시 또 오는 짓은 안하겠죠?
6. ㅎ
'14.8.13 2:06 PM
(175.116.xxx.58)
아니 아직도 그런 수법으로..??ㅎ
저 결혼 초였으니 어언 20년 전이네요.ㅎ
잊어버리세요. 자꾸 생각하면 열받으니까..그리고 다짐에 다짐을 거듭하세요. " 내가 다시는, 두번 다시는 문을 열어주나봐라~~~뚜씨..."
7. 진짜 고전인데 ㅋ
'14.8.13 2:08 PM
(110.47.xxx.111)
저도 18~19년전에 분양받은 아파트입주하자마자 렌지후드필터 사기당했었어요
아직도 그런사기꾼이 있군요
8. ㅎㅎ
'14.8.13 2:12 PM
(1.224.xxx.46)
결혼한지 얼마 안되신 듯
저도 새댁일때는 순진해서 이런저런일 많이 당한거 같아요 ㅎ
9. 에구
'14.8.13 2:12 PM
(175.214.xxx.245)
저는 8만원 당했어요
ㅜㅜ 정신없는 이삿날
몇년전이었어요
10. 별별
'14.8.13 2:13 PM
(121.134.xxx.100)
그런 사기꾼이 있군요. 근데 그런거 도시가스공사 같은데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11. 다람쥐여사
'14.8.13 2:16 PM
(175.116.xxx.158)
문제는 그 세제가 마트에가면 3000원. 생활용품매장같은데 가면 1800원이라는 거지요
Bb-1 이라고...
12. ..
'14.8.13 2:21 PM
(219.254.xxx.213)
그래서 아파트공지 잘 봐야해요
아파트공지 안떴는데 점검하러온다고하면 다 사기죠ㅜㅜ
13. ㅠㅠ
'14.8.13 2:27 PM
(14.33.xxx.32)
어디 신고할 수 있으면 하고 싶어요.젊은 저도 이렇게 당하는데 연세 드신 분들은 또 얼마나 당할까 싶어서...
사기치는 사람들 왜 그렇게 사나 모르겠어요.생긴건 멀쩡해가지고...또 걸리기만 하면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14. 루비
'14.8.13 2:27 PM
(112.152.xxx.85)
20년전부터 있던수법인데‥ 당하셨나봐요 ‥
어차피 세재는 두고 쓰심 되잖아요
15. ㅎㅎ
'14.8.13 2:47 PM
(125.138.xxx.176)
저 15년전 당했던 수법이랑 똑~같네요
전 5천원이었지만,,지금은 3만원이 되었군요
16. ...
'14.8.13 2:53 PM
(180.231.xxx.68)
전설의 후드청소액팔이들이 지금도 있었구나
이 수법이 아직도 먹힌다는게 더 놀라움 -_-
17. ...
'14.8.13 3:03 PM
(1.251.xxx.192)
몇년전까지 여기도 그랬어요
관리실에서 방송으로 그런 사람 집에 들이지 말라고 했어요
18. ~~~
'14.8.13 3:13 PM
(59.9.xxx.232)
가스검침은 다달이 하고요,
점검이 일년에 한 두번이겠죠^^
19. 헉
'14.8.13 3:37 PM
(220.94.xxx.165)
아직도 그 수법이 먹히다니..
사기의 고전적 수법인데
20. 짤쯔
'14.8.13 10:20 PM
(116.37.xxx.157)
근데 그거 노란색 아닌가요?
저는 속아서 산 엄마에게 하나 샀어요. 잘 닦이길래요
근데 사용하다보니 점점 찜찜....
플라스틱류가 잘 닦였던거 같아요
십년도 훌쩍 넘은 일이었어요
21. 에고.
'14.8.13 10:26 PM
(121.167.xxx.32)
전자렌지 후드필터를 갈아야 한다거나 청소세제 파는거 진짜 오래된건데 아직도 사기치고 다니네요..
저희 아파트 새로 입주했을 때도 한번 돌았는데 그때는 후드필터를 팔고 갔데요.
근데 기존에 있는 아파트에 있던 필터가 더 좋은건데^^;;
금액이 적으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얼른 잊으세요.
22. rmsep
'14.8.13 10:27 PM
(222.110.xxx.33)
근데 정말 너무 잘 닦이지 않나요? ㅎㅎ
냉장고위의 묵은때, 끈적끈적해진 때들도 싹다 지워지는데..
저는 한병만 샀는데, 정말 맘에 들어서 산거거든요 ㅋㅋ 아껴쓰고 있어요. 신랑이 한박스 사놓지 그랬냐며 뭐라고 해요 ㅎㅎ
23. 그거
'14.8.13 10:33 PM
(121.130.xxx.69)
저도 집에 혼자 있는데 가스점검이라고 해서 문 열어 달라길래 열어줬다가 막상 집문 열고 얘기해보니 무료도 아니라서
됐다고 내보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런 종류 사기있다고 했던거 생각나서 찾아보니 딱 똑같은 수법이더라구요.
게다가 우리집 나간뒤로 윗층 올라가면서 계속 사기 칠려고 하길래 바로 따라 올라가서 이거 사기 아니냐고
경찰이나 경비 부르기전에 당장 나가시고 다시는 이 건물 올 생각 마시라구 해서 밖으로 쫒아내고 괜히 제가
문열어줘서 다른 사람 사기 당할까봐 식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24. 어느분이였나?
'14.8.13 10:46 PM
(210.205.xxx.161)
그렇게 알면서 그냥 좋은게좋으리라해서 구입했답니다.
사고보니 자기에게 딱 맞더라고 최고의 세제라고 생각..
그날이후로 기다리고 기다린다는 댓글을 봤드랬는데...아직도 그 사기였군요.
이전에 정말 자주 찾아오더만
이젠 아예 안열어주니...안오더군요.
가스검침은 일년 2번이예요.이거 정기점검안받으면 가스업체신고대상입니다.
전 기억에 명절즈음...(추석이나 설명절...그 시기라 기억하기도 좋아요)이라
여름지나면 올즈음이 되었으니 집청소 좀 하고 대기하면 되겠어요.
이왕사신거...잘활용하시길....
25. loving
'14.8.13 10:50 PM
(119.71.xxx.84)
옛날에 20만원 당한거 생각 나네요 눈앞에서 당함
26. 저도
'14.8.13 11:19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8개에 9만원 주고 오렌지향 나는
세제 구입했어요 ㅠ
락스 냄새도 안나고 잘 닦이긴 하더라구요
너무 비싸게 산건가 싶기도 한데
사기라고 생각해야 되는건가요?
저는 잘 산거 아닌가 싶었는데ㅠ
27. ...
'14.8.14 12:20 AM
(203.226.xxx.135)
근데... 이게 찌든때고 뭐고간에
너무 잘 닦이는게 함정...ㅠㅠ
28. 저흰
'14.8.14 3:38 AM
(211.177.xxx.197)
관리소에서 꾸준히 방송해요.
사기니까. 문열어주지 말라고
29. 흠
'14.8.14 10:44 AM
(183.96.xxx.126)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오렌지색
다용도 세제도 엄청 잘 닦여요
30. jhlove
'14.8.14 11:08 AM
(210.95.xxx.140)
은나노 오렌지
저도 샀는데 때가 엄청 잘닦여요
다 쓰면 또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샀을때는 사기당했다고 슬퍼했는데.. ㅠㅠ
31. ...
'14.8.14 11:38 A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전 꿀샀어요...띵동!! 저 몇호 새댁인데요 어머님이 팔다남은 꿀몇개 팔아달라고하셔서요~~
지금 1개남아서요 어쩌구~~좋은꿀 싸게드릴께요 속아산거맞지요??
그리고 어느어느절에서 나왔다고~~시주하라고해서 돈없다고하니 돼지 저금통 챙겨가더라구요.
세상에 왜 그리 사기꾼이 많나요???
저도 나이어릴때라 병신처럼 사기 참 많이당함
또 침구청소해준다는 전화...(200짜리 청소기영업사원임)
요건 억지로 돌려보냈음...
32. 123
'14.8.14 12:19 PM
(203.226.xxx.121)
에고 원글님ㅠㅠㅠㅠ
82 열심히 안보셨군요
82에 고전 사기수법으로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다행히 피해(?)액수가 크지 않으니..
그냥 좀 비싼 돈 주고 청소액 샀구나 생각하세요!
33. 당하신거 같고ㅡ
'14.8.14 2:38 PM
(223.62.xxx.28)
아주 못됐네요..그 여자
우리는 아주머니가 오셔도 가스 새는 것 만 확인해요.
얼굴도 기억하구요.
꼭 사기 당할 땐 혹 하더라구요.
34. 신고하고
'14.8.14 2:43 PM
(223.62.xxx.28)
근처 cctv 확인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