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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옷이 아래 옷 속에 들어가는 패션이 시작됐는데

싫음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4-08-13 10:43:54

보기는 예쁜데

저는 걱정이네요.

똥배 있는 분들이랑 나이 드신 분들은

거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뚱한 아저씨들이나 남자분들은 또 가슴까지 바지를 올리겠지요.

벌써 걱정이네요.

어찌 소화할 지..

IP : 61.7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경우
    '14.8.13 10:46 AM (121.188.xxx.60)

    윗옷을 조금 길게 하고 밸트 매 주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 2. ㅎㅎㅎ
    '14.8.13 10:48 AM (116.32.xxx.137)

    배 많이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진 분들은 좀 괴롭겠군요. 그동안 되게 날씬한 척 하시며 외복사근 쫙 있고 허벅지는 각종운동로 좀 튼튼한 저를 무지 뚱뚱하다며 놀리신 분 걱정이시겠다.
    아 몇년 놀림 받았는데 갑자기 패션이 바뀌길 바라게 되는 이런 사악한 마음이라니 ㅠㅠ

  • 3. ㅎㅎㅎ
    '14.8.13 10:51 AM (116.32.xxx.137)

    그러나 그 패션이 금방 오지 않을거란것도 잘 알아요
    그냥 놀임 받죠 뭐
    그래도 166-52정도인데 ㅠㅠ 자기보다 허벅지 굵다며 ㅠㅠㅠㅠ

  • 4. ㅋㅋㅋ
    '14.8.13 10:55 AM (14.32.xxx.97)

    ㅎㅎㅎ님,
    팔다리 굵으나 똥배없이 허리 날씬한 저도 사악한 마음이 드네요 푸핫

  • 5. 악..
    '14.8.13 11:22 AM (220.94.xxx.165)

    내 뱃살ㅠㅠ
    팔다리 튼튼하고 뱃살없는 몸이 좋은거지, 팔다리 가늘고 배나오고 몸통굵은건 노인체형아닌가요?

  • 6.
    '14.8.13 4:55 PM (175.195.xxx.199)

    그 패션은 20여년 전부터 있었던거예요. 그래서 저도 하고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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