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는 예쁜데
저는 걱정이네요.
똥배 있는 분들이랑 나이 드신 분들은
거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뚱한 아저씨들이나 남자분들은 또 가슴까지 바지를 올리겠지요.
벌써 걱정이네요.
어찌 소화할 지..
보기는 예쁜데
저는 걱정이네요.
똥배 있는 분들이랑 나이 드신 분들은
거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뚱한 아저씨들이나 남자분들은 또 가슴까지 바지를 올리겠지요.
벌써 걱정이네요.
어찌 소화할 지..
윗옷을 조금 길게 하고 밸트 매 주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배 많이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진 분들은 좀 괴롭겠군요. 그동안 되게 날씬한 척 하시며 외복사근 쫙 있고 허벅지는 각종운동로 좀 튼튼한 저를 무지 뚱뚱하다며 놀리신 분 걱정이시겠다.
아 몇년 놀림 받았는데 갑자기 패션이 바뀌길 바라게 되는 이런 사악한 마음이라니 ㅠㅠ
그러나 그 패션이 금방 오지 않을거란것도 잘 알아요
그냥 놀임 받죠 뭐
그래도 166-52정도인데 ㅠㅠ 자기보다 허벅지 굵다며 ㅠㅠㅠㅠ
ㅎㅎㅎ님,
팔다리 굵으나 똥배없이 허리 날씬한 저도 사악한 마음이 드네요 푸핫
내 뱃살ㅠㅠ
팔다리 튼튼하고 뱃살없는 몸이 좋은거지, 팔다리 가늘고 배나오고 몸통굵은건 노인체형아닌가요?
그 패션은 20여년 전부터 있었던거예요. 그래서 저도 하고 다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