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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이모님 챙기기

송아지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4-08-13 10:34:41
지금은 시엄니가 이래저래 준비하라 뭐하라 하면 시엄니 봐서 생신, 시이모님 며느리 아기낳았을 때 등등 시이모님 챙겨드리긴 하는데요.

시엄니 돌아가셔도 제가 시이모님 챙겨야하나요?

가끔 시엄니 제게 나중에 이런거 니가 다 배워서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시이모님까지? 하고 속으로 갸우뚱하거든요
IP : 121.162.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심
    '14.8.13 10:38 AM (110.70.xxx.168)

    시형제들과도 소원해지는데 시이모는...
    여자들이 집집마다 문제 자기 친정 챙긴가고
    기본을 잊는듯..저런 여자 앞으로 수두룩 할겁니더

  • 2. 헐~
    '14.8.13 10:45 AM (180.68.xxx.105)

    시이모 며느리 아이 낳았을때까지 챙겨요??? 정말 헐~이네요. 시어머니가 직접 챙기면 땡이지...
    그럼 그집 며느리는 원글님네 일 있을때 챙기나요???

    나름 사촌지간이니 서로간에 챙긴다면 괜찮지만, 원글님한테만 일방적으로 챙기라고 하면 그건 웃기죠.

  • 3. ..
    '14.8.13 10:46 AM (222.107.xxx.147)

    게다가 혼자 계시는 분도 아니고
    아이 낳은 며느리까지 있는 분을요?
    무슨....

  • 4.
    '14.8.13 10:51 AM (182.221.xxx.59)

    그집도 자식 다 있는데 원글님이 뭘 또 챙기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5. ㅠㅠ
    '14.8.13 10:53 AM (218.38.xxx.157)

    저도 비슷하게 그렇게 챙기다가 어느때부터는 안합니다.
    제부모 챙기는것만 잘해도 됩니다.

  • 6. ...
    '14.8.13 10:54 AM (59.15.xxx.61)

    저는 결혼한지 29년차인데
    시이모님 한 5번쯤 뵈었네요.
    지방에 사셔서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 7. ...
    '14.8.13 11:24 AM (61.253.xxx.22)

    그 시엄니 욕심도 사납네요.
    왜 받자하면 적당한 선을 모를까요..가드 올리셔야겠어요

  • 8. 남편
    '14.8.13 12:52 PM (58.225.xxx.118)

    남편이 하고싶은대로.. 남편을 특별히 아껴주신 이모님이고 그 사촌들과도 친하면
    당연히 어머님 안계셔도 이모님께도 사촌한테도 도리 하겠죠?
    남편이랑 데면데면, 그 사촌들과도 안친하고 그러면.. 뭐.. 나중에 만나지도 않게 되겠죠.

  • 9. ...
    '14.8.13 2:08 PM (118.221.xxx.62)

    무슨 그럴리가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거의 안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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