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에 응답하여 주소서.
'14.8.13 4:44 AM
(61.101.xxx.16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59554&code=23111115&cp=nv
2. ...
'14.8.13 4:54 AM
(108.14.xxx.65)
아이고 개신교도님들
그들은 그냥 무슬림 믿게 두세요,
그 사람들 목숨이 위험해지면 당신들이 책임질 겁니까
가서 전도하지 마세요. 프리즈
이 거 가져다 올리는 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언제나 깨일까?
3. ....
'14.8.13 5:01 AM
(108.14.xxx.65)
그러니까요. 오만 데 다 다니면서 기독교 전도해서 무슬림 지역에 기독교인 생긴 거 아녜요?
4. 박해
'14.8.13 5:07 AM
(58.120.xxx.2)
받아서 죽으면 그좋은 천국갈텐데 뭔 기도를 해줘요.
5. ....
'14.8.13 5:12 AM
(108.14.xxx.65)
부탄이라는 불교 국가가 있습니다.
히말라야 근처 그러니까 티벳 옆으로
가난하지만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나왔습니다.
그곳은 법으로 개신교 전도를 막습니다.
그런데 한국 개신교가 뭐라고 이 나라를 리스트에 올리는 가 하면 말입니다.
가장 개신교를 탄압하는 나라라나 뭐라나.
아뫃든 이 개신교인들은 생각을 해도 항상 자기네 위주입니다.
그 사람들 잘 지내요.
한국개신교 들어가면 소위 개판 됩니다.^^
6. 안그래도
'14.8.13 5:24 AM
(72.230.xxx.56)
미국이 최근에 이라크에 공습을 했지요.
이라크 무장단체가(오사마 빈 라덴이 이끌었던 알카에다조차 이 무장단체가 너무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답니다.)
한 지역을 고립시켜 주민들을 아사시키려하고 있기때문이라고 들었는데
끝까지 어려움을 견디어 내도록
그리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몰살시키려는 계획이 수포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7. 흠...
'14.8.13 5:26 AM
(180.233.xxx.24)
기독교 박멸을 위해 기도해줍시다. 세상에 해악을끼치는 저들이 없어져야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
8. ....
'14.8.13 5:34 AM
(108.14.xxx.65)
미국이 이라크 공격한 핵심은 그게 아닐텐데...
9. 이라크
'14.8.13 5:43 AM
(121.165.xxx.141)
기독교가정 아이들을 수니파 사람들이 목을 베어 살해하고 그 아이들 머리를 동네 입구에 걸어놓은 외신보도를 본후 이미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겨우 네다섯살 아이들 이죠 ᆞ
그 부모는 더 끔찍하게 학살 됩니다 ᆞ
기도 하겠습니다 ᆞ
10. 기도
'14.8.13 5:47 AM
(108.14.xxx.65)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 이렇게 기독교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공습으로 죽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십니까?
여러분들이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과 배후의 미국이 그들을 위해서 공습을 멈춰달라고 말입니다.
11. 윗님
'14.8.13 6:04 AM
(184.91.xxx.105)
당연히 기도합니다.
기독교에 알레르기 일으키시는분 많을줄 압니다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기도를 하는 올바른 기독교인도 많습니다
그리고 유대교는 예수님을 인정 안하는 기독교과 다른 종교입니다 헷갈릴 리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12. 좋은날
'14.8.13 6:12 AM
(14.45.xxx.78)
너무나 오만한 기사네요.
기독교가 이슬람 탄압하면 전도하는거고..
이슬람이 기독교 탄압하면 학살이군요.
기독교의 저런 독선과 오만은 진정한 예수의 뜻이 아닐겁니다. 쯧쯧..
13. 구약
'14.8.13 6:12 AM
(108.14.xxx.65)
올바른 기독교인 이 전에요.
복음주의 개신교는요
기초가 잘못 되었어요.
기본이요..
이스라엘 유대교가 다르다 하지만, 출발점이 그곳 아닙니까?
구약....
팔레스타인을 위해서 이스라엘 물러가라고 하세요. 그냥 나라 없이 돌아다녀야 맞다고요.
미국 보고는 이스라엘 편 들지 말라고요.
꼭 기도해주세요.
14. ...
'14.8.13 7:47 AM
(182.218.xxx.14)
이 모든 불행은 기독교인들의 오만함에서 비롯됨.. 이들의 오만함은 사악함과도 같은 말임. 중학교 동창하나도 목사남편과 아프리카에서 전도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의 기본 태도는 아프리카는 하나님도 모르는 미개지역이니까 본인들이 이들을 문명사회로 이끌어줘야한다고 생각함. 그 지역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전도하는 행위를 '주님'께서 주신 소명이라고 굳게믿고 아주 비장미가 철철 넘침. 웃기지도 않죠.. 제가 보기에, 이 동창이나 그 남편 목사는 아프리카에 대해 아주 근거없는 '우월의식'을 가지고 아프리카라는 나라를 망치고 있는거죠.
15. ...
'14.8.13 10:43 AM
(121.182.xxx.43)
-
삭제된댓글
진정한 크리스찬으로서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전세계인의 기독교화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
16. 흥이모
'14.8.13 11:44 AM
(1.216.xxx.149)
예 기도하겠습니다
17. bluebell
'14.8.13 12:41 PM
(112.161.xxx.65)
결국 기독교인만을 위한 기도군요.
피에 굶주린 사탄..평화의 왕..
이스라엘은 어찌 생각하는지..
전 세월호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해 금식기도해야겠어요. .
18. 부탄
'14.8.13 3:39 PM
(121.181.xxx.177)
부탄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구요?
방글라데시도 세계에서 만족도 손꼽히지만 간음했단 죄명 씌워 여자 죽이고 염산 테러하는 나라예요.
부탄이나 방글라데시의 아이들, 여성들도 만족도 높은지 생각해 볼 문제예요.
19. 지금 상황은
'14.8.13 3:47 PM
(72.230.xxx.56)
ISIS (Islamic state at Iraq and Syria)가 이라크 북부에 있는 소수인종마을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수만명의 조로아스터교인(야지드족), 그리스도인들이 터키나 시리아 쪽으로 피난을 갔고
미처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마을이나 사막과 같은 산에 갇혀있다고 합니다.
산에 갇힌 이들은 물이나 식량을 구할 곳이 전혀 없어서
미국에서 인도적 차원에서 비행기로 구호물품을 떨어뜨려주었구요.
이 구호물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2-3일 정도밖에 버틸 수 없을 거라고 해요.
미국이 공습하는 동안에도 ISIS는 야지드족 500여명을 죽였다고 합니다.
ISIS가 공격한 마을들은 이라크 내에서 소수인종들이 이라크 건국 전부터 살아왔던 곳이고
특히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교가 이라크 지역에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종교입니다.
앰네스티에 실린 관련기사와 the Atlantic에 실린 영문기사 두 개 링크할게요.
http://amnesty.or.kr/9526/
http://www.theatlantic.com/infocus/2014/08/desperate-iraqi-minorities-flee-is...
우리에겐 세월호 관련 사항이 너무나 시급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종교를 이유로 사람들이 집에서 쫓겨나고 재산을 잃고
몰살당하는 일은 벌어져서는 안되지 않겠어요.
여력이 되고 마음이 가는 분들은 같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