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도 숙성~!

김밥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4-08-13 03:50:41
아주 맛있어요.
이것저것 재료 넣어 말아먹는 김밥, 방금 싼 김밥만 맛있는게 아니라
재료 중 볶고 삶고 뭔가 고생 좀 했다 싶은 게 있음
반드시 그 보답을 해요. ㅎ
냉장숙성 좀 시키면, 그 다음 렌지 쓰지 말고 자연 해동 시키면
아주 좋답니다.
즉, 김밥 말아서 뒤 냉장 2일 정도 지난 김밥이 젤 맛나더라는....

단 남에게 팔 음식 이렇게 했다간 아주 큰 일 나죠, 욕 먹어요!!!!!!!!!
IP : 112.155.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3 7:54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오래 두고는 못먹어봤고요,
    막 싼김밥 맛있다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전 오전에 싸서 오후에 먹는 김밥이 더 맛나드라고요.

  • 2. ff
    '14.8.13 9:02 AM (203.226.xxx.94)

    김밥 이틀지나면 쉬지 않을까요??

  • 3. 막 싼것
    '14.8.13 10:12 AM (119.71.xxx.132)

    보다는 통에 썰어서 조금 지난후에 먹는게 더 맛있는 1인 여기 추가요~
    김향이 솔솔 올라오고 김이 조금 촉촉해진 상태요
    점심때 김밥먹고 나가야것어요

  • 4. ..
    '14.8.13 12:35 PM (211.224.xxx.57)

    읔. 전 바로 싼 김밥 말고는 조금만 지나도 김밥은 이상한던데.

  • 5. 호오
    '14.8.13 12:43 PM (115.139.xxx.133)

    무엇보다도 김밥싼후 냉장고 2일이면 밥이 굳지 않나요? 보통 김밥전을 해먹을정도로 굳던데...제가 이해를 못했나요?

  • 6. 99
    '14.8.13 2:46 PM (220.117.xxx.59)

    바로싼 김밥말고는 억지로 먹게 되는 김밥 만드는 주부로서
    묻고싶네요. 비결이 뭔지..
    제가 만든 김밥은 시간지나면 눅눅해지고
    간은 다 날라가서 시큼한 맛 + 기름맛 만 남던데요.
    재료는 좋은거 쓰는데도 그래요.
    싱거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간을 세게 하면 너무 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04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은 뭔가요 7 중학 2014/08/14 1,175
407903 동네엄마랑 이런과계 좋네요. 4 오홋 2014/08/14 4,477
407902 기준금리가 내렸네요.. 4 ... 2014/08/14 2,859
407901 시복미사 가시는 분들 아셨어요? 8 ... 2014/08/14 2,629
407900 서울 역삼동은 부자동네 인가요? 금호동은요? 17 해운대 2014/08/14 7,991
407899 주말에 전주 당일치기 여행하고픈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전주조아 2014/08/14 2,677
407898 비빔냉면 먹고 취했어요 15 헤롱헤롱 2014/08/14 4,264
407897 애들이 부럽네요 5 sfe 2014/08/14 1,659
407896 기립성 어지러움 7 산사랑 2014/08/14 3,169
407895 영화제목 부탁드려요. 5초 2014/08/14 692
407894 그남자가 날 좋아한다? 없는말 만드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5 .,.. 2014/08/14 1,972
407893 기독교신자 자꾸이렇게 줄어들면 15 ㄱㄱ 2014/08/14 3,592
407892 약사님 도와주세요 약관련.. 6 잇몸염증 2014/08/14 954
407891 아이들 미국으로 유학보내신 분 15 엄마 2014/08/14 3,382
407890 시어머니 육아.. 43 ... 2014/08/14 5,634
407889 영어가 점수는 올랐는데 1 2014/08/14 1,046
407888 9월부터 지정계좌 외 100만원 이상 송금불가 7 .. 2014/08/14 2,734
407887 교황님 뵈니 달라이 라마님도 한국에 오실 수 있기를... 28 쿤둔 2014/08/14 1,858
407886 구반포 재건축은 주민들과 합의가 다 되었나요? 2 구반포 2014/08/14 2,151
407885 며느리에게 시아버지를 지칭할때 뭐라하나요 4 모모 2014/08/14 1,799
407884 원피스 네크라인 모양 수선비 얼마쯤 나오나요? 동네에서 1.. 2014/08/14 998
407883 님과함께 프로에서 안문숙요ㅋㅋ 10 하하하 2014/08/14 5,938
407882 물 많이 마시는 분들,화장실 해결 잘 되나요? 7 패키지 유럽.. 2014/08/14 1,788
407881 제 자식의 결혼을 앞두고 다른 집 결혼식에 참석해도 괜찮은가요?.. 16 결혼식참석 2014/08/14 11,988
407880 개학하는 중학생 아들 숙제는 하나도 안하고 갔네요. 7 누굴닮았는지.. 2014/08/1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