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4-08-13 01:08:06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건너뛰고 배고파서 잠이 안오길래
껌을 씹네요.
아 달다 ㅠㅠ
IP : 119.71.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8.13 1:14 AM (114.205.xxx.219)

    껌 대신 오징어 씹으면 어떻게 되나요?

  • 2. ...
    '14.8.13 1:15 AM (119.71.xxx.61)

    오징어 씹으면 맥주한캔 따겠죠 ㅋ

  • 3. 쓸개코
    '14.8.13 1:18 AM (14.53.xxx.156)

    점넷님 옥동자가 빵또아처럼 샌드로 나온것도 있는데 맛있어요. 먹고프네요;
    먹는얘기만 눈에 쏙쏙 들어와..;

  • 4. ...
    '14.8.13 1:19 AM (119.71.xxx.61)

    남편, 원래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긴하는데
    혹시라도 깨면 ㅋㅋㅋ

  • 5. 슬프다
    '14.8.13 1:24 AM (222.233.xxx.62)

    저도 다여트 하겠다고 어제 쫄쫄 굶....은 것도 아니고 소식했는데 밤 11시부터 기운없어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다가
    (그 때 팍 쓰러져 자버렸어야 했는데 비정상회담을 보는 바람에)
    새벽 한시에 이는 닦아야겠고......손발은 덜덜 떨리지..... 진땀은 삐질삐질 나지....
    욕실까지 엉금엉금 기어가는데 눈물까지 찔끔 나더군요.
    아침에 동생에게 이야기하니 며칠을 굶었기에 그러냐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 6. 콩콩이큰언니
    '14.8.13 1:28 AM (219.255.xxx.208)

    저 방금 짱구 뜯어 먹었어요......흑...

  • 7. 야밤에 껌좀 씹어본 언니..?
    '14.8.13 1:32 AM (106.146.xxx.174)

    전 방금 출출해서 삶은계란 네개 먹었지요~~
    근육 좀 만들려고 흰자만 먹으려다 그냥 노른자까지 다 먹어치워시요.
    ㅎㅎㅎㅎ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8.13 1:33 AM (114.205.xxx.219)

    삶은 계란을 네 개 씩이나요? ㅎㅎㅎㅎ

  • 9.
    '14.8.13 1:35 AM (112.155.xxx.126)

    학창시절... 에헴...
    내가 껌 좀 씹어봤...다기보다... ㅎㅎ
    이제 놋데껌은 안 씹어요!

  • 10. 호호맘11
    '14.8.13 1:41 AM (116.118.xxx.169)

    ㅋㅋㅋ 왠지 웃프당^^

  • 11. ㅎㅎㅎㅎ
    '14.8.13 1:49 AM (106.146.xxx.174)

    호로록 호로록

  • 12. 찬란
    '14.8.13 3:01 AM (175.117.xxx.51)

    마지막에 아 달다. ㅠㅠ 왠지 인고의 한이 느껴지네요.

  • 13. ㅋㅋ
    '14.8.13 3:11 AM (175.192.xxx.176)

    사각턱 조심하세요!

  • 14. 어릴땐
    '14.8.13 6:19 AM (175.118.xxx.191)

    껌씹다 잠든적 많았는데ㆍㆍ 벽에 붙여두고 씹기까지ㆍㆍ

  • 15. 저요~!
    '14.8.13 6:43 AM (24.86.xxx.67)

    전 어릴때 껌 씹고 자다가 머리에 흘려서 머리카락이랑 똭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ㅎㅎ 지금은 남편이 내놔라해요. 못 씹게해요. 누워서 씹다가 잘 못 삼켜서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고 거부 하고 도리도리 해도 손 내밀고 뱉을 때까지 기다림 ㅋㅋ

  • 16. 아줌마
    '14.8.13 11:06 AM (122.37.xxx.213)

    저요. 다이어트 안하는 뚱 아줌마인데 가끔 배고프면 밤에 껌씹어요
    개인적으로 나름 이 방법 괘않다고 생각해요 턱도 상관하지 않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90 충격적인 미NBC 뉴스,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31 침몰8일째 2014/08/13 3,448
406689 시이모님 챙기기 9 송아지 2014/08/13 2,748
406688 단위농협에서도 농협 업무 다 할 수 있나요? 3 .. 2014/08/13 1,680
406687 힐캠 이지아편 이제봤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요.. 13 ㅇㅇ 2014/08/13 5,023
406686 가방한번 봐주세요. 30대 중반이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2 민트초코 2014/08/13 1,331
406685 있는반찬으로 대충 꼬마김밥.이때도 배합초 넣으시나요? 1 ... 2014/08/13 829
406684 체취얘기 나와서~~ㅋ 2 ^^ 2014/08/13 2,154
406683 가톨릭 연예인들이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3 유튜브 2014/08/13 1,924
406682 우리 나라 역사책 영어로 된게 있나요? 3 영어책 2014/08/13 693
406681 담양 순천 관광지나 맛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4/08/13 2,516
406680 [무식한 질문] 몸에 좋은 소금은 있는데 몸에 좋은 설탕은 없나.. 4 오늘은선물 2014/08/13 1,080
406679 농협이 중앙회와 단위농협이 있잖아요 5 @@:: 2014/08/13 2,770
406678 거제 여행 가는데 배타는거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3 고민 2014/08/13 1,086
406677 시누가 시집가니 참 좋네요. 36 ^^ 2014/08/13 11,642
406676 [조선일보], 연일 '변희재 판결'에 부글부글 5 샬랄라 2014/08/13 1,139
406675 선배들이 노래방서 男 신입사원 옷 벗기고 성추행 1 세우실 2014/08/13 1,919
406674 이런 내용의 카톡 제가 이상한건가요 3 40대 2014/08/13 1,477
406673 턱관절이 다 녹았다고하는경우는 ?? 12 걱정맘 2014/08/13 5,873
406672 한동대 교수 벌금 대단하네요. 11 추억 2014/08/13 4,171
406671 초3 아이 영화 해적 봐도 될까요? 4 해적 2014/08/13 986
406670 세월호 마무리하는 해경 3 학살!! 2014/08/13 1,057
406669 자기자식 안귀여워하는 부모 10 미너균 2014/08/13 3,667
406668 070집전화를 스마트폰에 옮겨서 쓰는거 어떻게 하나요 5 엘지텔레콤 2014/08/13 1,089
406667 우유로만 까르보나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8 스파게티 2014/08/13 1,929
406666 산재신청 하려는데요. 1 질문좀요 2014/08/13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