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껌을 씹네요.
아 달다 ㅠㅠ
1. 건너 마을 아줌마
'14.8.13 1:14 AM (114.205.xxx.219)껌 대신 오징어 씹으면 어떻게 되나요?
2. ...
'14.8.13 1:15 AM (119.71.xxx.61)오징어 씹으면 맥주한캔 따겠죠 ㅋ
3. 쓸개코
'14.8.13 1:18 AM (14.53.xxx.156)점넷님 옥동자가 빵또아처럼 샌드로 나온것도 있는데 맛있어요. 먹고프네요;
먹는얘기만 눈에 쏙쏙 들어와..;4. ...
'14.8.13 1:19 AM (119.71.xxx.61)남편, 원래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긴하는데
혹시라도 깨면 ㅋㅋㅋ5. 슬프다
'14.8.13 1:24 AM (222.233.xxx.62)저도 다여트 하겠다고 어제 쫄쫄 굶....은 것도 아니고 소식했는데 밤 11시부터 기운없어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다가
(그 때 팍 쓰러져 자버렸어야 했는데 비정상회담을 보는 바람에)
새벽 한시에 이는 닦아야겠고......손발은 덜덜 떨리지..... 진땀은 삐질삐질 나지....
욕실까지 엉금엉금 기어가는데 눈물까지 찔끔 나더군요.
아침에 동생에게 이야기하니 며칠을 굶었기에 그러냐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6. 콩콩이큰언니
'14.8.13 1:28 AM (219.255.xxx.208)저 방금 짱구 뜯어 먹었어요......흑...
7. 야밤에 껌좀 씹어본 언니..?
'14.8.13 1:32 AM (106.146.xxx.174)전 방금 출출해서 삶은계란 네개 먹었지요~~
근육 좀 만들려고 흰자만 먹으려다 그냥 노른자까지 다 먹어치워시요.
ㅎㅎㅎㅎ8. 건너 마을 아줌마
'14.8.13 1:33 AM (114.205.xxx.219)삶은 계란을 네 개 씩이나요? ㅎㅎㅎㅎ
9. 쳇
'14.8.13 1:35 AM (112.155.xxx.126)학창시절... 에헴...
내가 껌 좀 씹어봤...다기보다... ㅎㅎ
이제 놋데껌은 안 씹어요!
ㅋ10. 호호맘11
'14.8.13 1:41 AM (116.118.xxx.169)ㅋㅋㅋ 왠지 웃프당^^
11. ㅎㅎㅎㅎ
'14.8.13 1:49 AM (106.146.xxx.174)호로록 호로록
12. 찬란
'14.8.13 3:01 AM (175.117.xxx.51)마지막에 아 달다. ㅠㅠ 왠지 인고의 한이 느껴지네요.
13. ㅋㅋ
'14.8.13 3:11 AM (175.192.xxx.176)사각턱 조심하세요!
14. 어릴땐
'14.8.13 6:19 AM (175.118.xxx.191)껌씹다 잠든적 많았는데ㆍㆍ 벽에 붙여두고 씹기까지ㆍㆍ
15. 저요~!
'14.8.13 6:43 AM (24.86.xxx.67)전 어릴때 껌 씹고 자다가 머리에 흘려서 머리카락이랑 똭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ㅎㅎ 지금은 남편이 내놔라해요. 못 씹게해요. 누워서 씹다가 잘 못 삼켜서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고 거부 하고 도리도리 해도 손 내밀고 뱉을 때까지 기다림 ㅋㅋ
16. 아줌마
'14.8.13 11:06 AM (122.37.xxx.213)저요. 다이어트 안하는 뚱 아줌마인데 가끔 배고프면 밤에 껌씹어요
개인적으로 나름 이 방법 괘않다고 생각해요 턱도 상관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