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14-08-13 01:08:06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건너뛰고 배고파서 잠이 안오길래
껌을 씹네요.
아 달다 ㅠㅠ
IP : 119.71.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8.13 1:14 AM (114.205.xxx.219)

    껌 대신 오징어 씹으면 어떻게 되나요?

  • 2. ...
    '14.8.13 1:15 AM (119.71.xxx.61)

    오징어 씹으면 맥주한캔 따겠죠 ㅋ

  • 3. 쓸개코
    '14.8.13 1:18 AM (14.53.xxx.156)

    점넷님 옥동자가 빵또아처럼 샌드로 나온것도 있는데 맛있어요. 먹고프네요;
    먹는얘기만 눈에 쏙쏙 들어와..;

  • 4. ...
    '14.8.13 1:19 AM (119.71.xxx.61)

    남편, 원래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긴하는데
    혹시라도 깨면 ㅋㅋㅋ

  • 5. 슬프다
    '14.8.13 1:24 AM (222.233.xxx.62)

    저도 다여트 하겠다고 어제 쫄쫄 굶....은 것도 아니고 소식했는데 밤 11시부터 기운없어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다가
    (그 때 팍 쓰러져 자버렸어야 했는데 비정상회담을 보는 바람에)
    새벽 한시에 이는 닦아야겠고......손발은 덜덜 떨리지..... 진땀은 삐질삐질 나지....
    욕실까지 엉금엉금 기어가는데 눈물까지 찔끔 나더군요.
    아침에 동생에게 이야기하니 며칠을 굶었기에 그러냐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 6. 콩콩이큰언니
    '14.8.13 1:28 AM (219.255.xxx.208)

    저 방금 짱구 뜯어 먹었어요......흑...

  • 7. 야밤에 껌좀 씹어본 언니..?
    '14.8.13 1:32 AM (106.146.xxx.174)

    전 방금 출출해서 삶은계란 네개 먹었지요~~
    근육 좀 만들려고 흰자만 먹으려다 그냥 노른자까지 다 먹어치워시요.
    ㅎㅎㅎㅎ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8.13 1:33 AM (114.205.xxx.219)

    삶은 계란을 네 개 씩이나요? ㅎㅎㅎㅎ

  • 9.
    '14.8.13 1:35 AM (112.155.xxx.126)

    학창시절... 에헴...
    내가 껌 좀 씹어봤...다기보다... ㅎㅎ
    이제 놋데껌은 안 씹어요!

  • 10. 호호맘11
    '14.8.13 1:41 AM (116.118.xxx.169)

    ㅋㅋㅋ 왠지 웃프당^^

  • 11. ㅎㅎㅎㅎ
    '14.8.13 1:49 AM (106.146.xxx.174)

    호로록 호로록

  • 12. 찬란
    '14.8.13 3:01 AM (175.117.xxx.51)

    마지막에 아 달다. ㅠㅠ 왠지 인고의 한이 느껴지네요.

  • 13. ㅋㅋ
    '14.8.13 3:11 AM (175.192.xxx.176)

    사각턱 조심하세요!

  • 14. 어릴땐
    '14.8.13 6:19 AM (175.118.xxx.191)

    껌씹다 잠든적 많았는데ㆍㆍ 벽에 붙여두고 씹기까지ㆍㆍ

  • 15. 저요~!
    '14.8.13 6:43 AM (24.86.xxx.67)

    전 어릴때 껌 씹고 자다가 머리에 흘려서 머리카락이랑 똭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ㅎㅎ 지금은 남편이 내놔라해요. 못 씹게해요. 누워서 씹다가 잘 못 삼켜서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고 거부 하고 도리도리 해도 손 내밀고 뱉을 때까지 기다림 ㅋㅋ

  • 16. 아줌마
    '14.8.13 11:06 AM (122.37.xxx.213)

    저요. 다이어트 안하는 뚱 아줌마인데 가끔 배고프면 밤에 껌씹어요
    개인적으로 나름 이 방법 괘않다고 생각해요 턱도 상관하지 않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49 소개팅해서 만난 남친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28 아름다운 2014/08/14 16,798
40724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4) - 박근혜 율리아나보다 세월호 .. lowsim.. 2014/08/14 794
407247 고급스런 잠옷 어디서 사야 할까요? 9 70대 2014/08/14 2,661
407246 이런 매트는 어떤가요?(바닥에 까는 잠자리용 매트요) .... 2014/08/14 2,011
407245 눈다래끼 바늘끝만큼 노란게 잡히면 4 눈다래끼 2014/08/14 2,981
407244 물건 못버리고, 쌓아두는 남편 29 고통 2014/08/14 5,957
407243 급해요) 우유에 담근 닭고기 7 바쁜초보 2014/08/14 3,505
407242 요즘도 매직펌 많이들 하나요? 6 여학생들 2014/08/14 2,808
407241 목걸이쇠 알레르기가 오래가요ㅜㅜ 4 바닐라향기 2014/08/14 1,521
407240 우리나라에 두번이나 방문하셨던 이젠 성인되신 요한바오르 2세 교.. 4 존경 2014/08/14 1,604
407239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은 뭔가요 7 중학 2014/08/14 1,004
407238 동네엄마랑 이런과계 좋네요. 4 오홋 2014/08/14 4,318
407237 기준금리가 내렸네요.. 4 ... 2014/08/14 2,710
407236 시복미사 가시는 분들 아셨어요? 8 ... 2014/08/14 2,488
407235 서울 역삼동은 부자동네 인가요? 금호동은요? 17 해운대 2014/08/14 7,729
407234 주말에 전주 당일치기 여행하고픈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전주조아 2014/08/14 2,541
407233 비빔냉면 먹고 취했어요 15 헤롱헤롱 2014/08/14 4,087
407232 애들이 부럽네요 5 sfe 2014/08/14 1,537
407231 기립성 어지러움 7 산사랑 2014/08/14 3,004
407230 영화제목 부탁드려요. 5초 2014/08/14 564
407229 그남자가 날 좋아한다? 없는말 만드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5 .,.. 2014/08/14 1,828
407228 기독교신자 자꾸이렇게 줄어들면 15 ㄱㄱ 2014/08/14 3,460
407227 약사님 도와주세요 약관련.. 6 잇몸염증 2014/08/14 843
407226 아이들 미국으로 유학보내신 분 15 엄마 2014/08/14 3,266
407225 시어머니 육아.. 43 ... 2014/08/14 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