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옹.가
시브럴 달 밝은 밤에 밤드리 노닙다가
드러봐 82를 보니 이판서판 났구나 (가랑이가 넷이든 여섯이든 먼 상관이여...)
둘은 내 것도 아니련만
듕요한 순간마다 기필코 꾸역꾸역 기어나오니
앗싸 이 나라를 얻디하리잇고
이차메 이름을 바까뿌러
이 덮개라 불러주며
이쁜 닉도 하나 지어주꾸러
이 암막커튼은 어떨라나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정원의 벌레 안 잡아가고
쳐.옹.가
시브럴 달 밝은 밤에 밤드리 노닙다가
드러봐 82를 보니 이판서판 났구나 (가랑이가 넷이든 여섯이든 먼 상관이여...)
둘은 내 것도 아니련만
듕요한 순간마다 기필코 꾸역꾸역 기어나오니
앗싸 이 나라를 얻디하리잇고
이차메 이름을 바까뿌러
이 덮개라 불러주며
이쁜 닉도 하나 지어주꾸러
이 암막커튼은 어떨라나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정원의 벌레 안 잡아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브럴
왕팬이에요!! 건마님. 82의 음유시인~
다리가 많아봐야 벌레
옛 신라의 수도를 부르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학계의 진술이 나왔어요. (건마학파라구...)
셔벌, 셔블, 셔라벌 등의 지명을 사용함과 더불어, 당대 열받은 민중들과 뚜껑 열린 아낙들이 시브럴이라고 불렀다는 향갸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연구되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
....>쪼매 있어보꾸랴........, 나라 팔아먹은 조상편력에, 낮짝 무너지기 금새이니, '사나움 편력'이 꼴갑일 걸 ????, 토토토토토(吐).
시브럴 향갸가 몹시 궁금하네요.
다른 시브럴 향갸가 듣고 싶사와 ㅎㅎㅎㅎ
참 정신없는 어제 오늘이였습니다...개인적으로나 게시판적으로나...
그람?
쓰버럴도 그짝 동네 에서 파생 된건가요?
쓰버럴~~~ 자게글 읽다보니 갑자기 저런 단어들이 자꾸 튀어 나와서요...ㅡ,.ㅡ
뮤즈님은 주무셈 ㅎㅎㅎ
약한 체력 뮤즈님 후후훗
ㅋㅋㅋㅋ 멋진시 감상잘했습니다.
벌레들이 이렇게 여론을 몰고 있는데 우리가 거기에 동요되어선 안되는데.....
참 생각보다 연예인 사생활에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많네요.
미쳐요 건마아님 눈팅족 낚시꾼 ㅎㅎ ㅠㅠ
맨... 이쟈야, 저쟈야
뭐... 이판서판 죽자사자
뷁... 뭐만 터지면 가릴라고
켁... 똥을 싸라 아주 그냥
건 ........마아님
너 ........너른 들판에
마 ........마주 하고 깊은 숨 쉴 날이
을 ........을매나 절실한지요
아 ........아 ~! 오늘 밤도
줌 ........마들을 향한
마.........성의 해학과 풍자에 잠시 시름을 잊습니다
시브럴~~~!!!!! ㅋㅋㅋㅋㅋㅋㅋㅋ
콩큰언니는 뮤즈님 건강만 챙기주고... 건너 마을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입심 무쇠얼굴 아줌마는 밤을 새든 말든 관심도 없는기요? 앙?
나두, 여섯 시간 후에 출장가야 되는 몸이에용~ ㅠㅠ
오우... MFL님 멋져요~~~ ^^
쳐벌가... 이것두 맘에 들구용~
이쟈 저쟈
젤 웃겨요 ㅋㅋㅋㅋㅋ
시국이 하수상하니 방랑시인들이 막 출몰하시네요~~ ㅎㅎ
건마아님, 오늘 글은 제일 쌔네요!
저 방랑시인 아니거등여~ 상주거주 시인이거등여~
82 문단 데뷔도 했거등여~
황진이, 허난설헌, 박경리, 박완서, 공지영을 잇는 쉰세대 작가, 갱년기 소녀의 수줍은 감성 문학 전집!
하이틴 로맨스는 저리 가랏~ 건너마을 아줌마의 한정판 문고!
우왕 오늘 새로운 시성 MFL님을 만나는 군요.
좋습니다!!!
MFL님 오!!
건마아님......은 뮤즈님 처럼 약골 아니잖아용~~~~
건마아님 오래오래 붙잡고 있고 싶어서 그랬죵~~
내마음 아시믄서~~~~~~~♡
아... 어지러붜...
어멋... 바람이 부니 막 넘훠질라 해요...
이쟈두 아닌 주제에 정우성헌티 퐉 앵겨뿔라...
아........저 방금 건마비약아님 땜에 잠깐 웃다 쓰러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 출장이시면 어여쉬세요 ㅎㅎㅎㅎㅎㅎ
아......정우성 머리끄댕이 잡고 와서 앞에 세워 드리고 싶네 그냥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집에 델다 놓지는 말구...
출장지 숙소에다 살짝 넣어 둬요~~~ ^^;;
전 감우성이 더 좋더라구요.
요즘 보기 힘들죠?
암튼, 건마아님 출장 잘 다녀오시고요, 이하 모두들 숙면하세요~^^
ㅎㅎㅎㅎㅎ 삼각산, 북한산자락의 산신, 용신, 역신 다 불러 볼랑께....... ㅋㅋㅋ
쳐.....쳐용(쳐듁일 노무싯기)이 어디메 사뇨? 북한산 날뛰메 뜨락쪽이라네.... .
옹.....옹녀와 단 둘이서 이 밤을 지샌다네.
가.....가엾은 엽색엽각(보따리) 편편이 이짝 서짝 몇이던교, 듁어나자빠질 요절풍문들의 시절일쇠.
후렴......이판이 저 꼴로 없이 날뛰니, 서판인들 볼 쟝 다 봤쓰...... . 시브럴요. ㅋ윀..컅 .
저 한참 남자배우를 생각해 봤는데........딱히 없네요 ㅎ
할 수만 있다면 출장지 숙소에 꼭 보내드리고 싶음 ㅎㅎㅎㅎㅎ
아무튼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그리고 모든 분들도 편히 쉬시길..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런 재치들이란~ ㅎㅎㅎ
건마아님 언어 감각이 기막히옵니다.
저런 센수는 어찌 기르기나용, 아님 구저
타고나야하는건지.
구저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리더 스타일..
저런 분에게 웬만한 남자들이 걸리면
뼈도 못추린다는 말들이....
ㅎㅎ 오늘도 역시...속시원합니다~
시부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마님 역대급입니다요
하아.....
막장 드라마의 암유발 캐릭터가 이제 귀여워 보이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정말 귀신은 뭐하나....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ㅠㅠ
만나보고 싶다..ㅋ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