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번이 연애에 실패한다. ' 이런표현을 하는경우가 있잖아요.
연애의 성공은 뭐고, 연애의 실패는 뭔가요?
결혼을 하면 연애의 성공인가요?
' 번번이 연애에 실패한다. ' 이런표현을 하는경우가 있잖아요.
연애의 성공은 뭐고, 연애의 실패는 뭔가요?
결혼을 하면 연애의 성공인가요?
여자입장에서 연애실패는. 구시대적 기준으로
몸주고 마음줬는데 남자와 결혼하지 못하고 헤어진거죠
상당한 흠이었죠..
선에 나가면. 쟤 연애실패했었자나..
이런 소리가 들리면 배맞추단 사이라는 이야기.
지금은 다른 뜻으로 쓰이나요??
지나가다 글 쓰는데
단순히 드는 느낌은 좋아하고 사랑해서 관계를 지속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누가 이별을 선고했든 관계없이.
그런데 제 생각에 결혼까지 못갔다라는 개념과는 살짝 다른 것 같구요..
그냥 사랑의 유통기한이 다해서 서로 잘 헤어졌다기 보다는
헤어지고 싶지 않았는데 헤어지게 되었을대, 혹은 헤어짐을 당했을때를 말하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 의지에 반하게 헤어지게 되면 너무 고통스럽고 실패감 느끼고..
뭐 그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