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남자 대학원생한테 해 줄만한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이번에 독일로 교환학생으로 가면서 그곳에서 저의 독일 생활을 도와 줄 버디?가 있는데 작은 고마움의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어떤걸 사가면 좋을까요?
그 분이 지난 학기를 우리나라에서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간 분이라
우리나라에서 뭔가를 사 가긴했을것 같은데
제가 도움을 받으니 작은 선물이라도 해 드리고 싶어서요.
독일인 남자 대학원생한테 해 줄만한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이번에 독일로 교환학생으로 가면서 그곳에서 저의 독일 생활을 도와 줄 버디?가 있는데 작은 고마움의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어떤걸 사가면 좋을까요?
그 분이 지난 학기를 우리나라에서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간 분이라
우리나라에서 뭔가를 사 가긴했을것 같은데
제가 도움을 받으니 작은 선물이라도 해 드리고 싶어서요.
부담없이 간식종류나 부채라든지 그런 가벼운 걸로 하세요. 독일사람들이 가족 아닌 담에는 값 나가는 거 선물 안 하더라고요.
연락할 일 있을 때
한국 꺼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사다 줄께~
물어보시거나요.
남학생이라 부채는 사용 안 할테구요(물론 그 분 가족들이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먹고 싶은거 물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독일 가기 전 한달 정도를 몇 개국 여행다니다 갈거라 짐이 많아서 부피가 적은 간식이었으면 좋겠네요.
숙녀들 쓰는 작은 레이스 부채 말고 인사동 같은 데 파는 큰 한지부채 있어요. 선비들이 쓸 법한 거요. 먹글씨 적힌. 접으면 작고 가벼우니 선물로 좋을 거예요. 저 아는 외국인 아저씨도 그 부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쓰며 이거 진짜 좋다고 좋아했어요. 외국엔 여름에 그런 게 없잖아요^^
김 좋아한다면 김이요.
답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