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영재나 수재일까요?
아님 수재나 영재는
한글 셈을 혼자서 떼나요?
이건 말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수재나 영재아들 어려서 특징이 어떤가요?
영재들은 공교육이 너무 쉬워서
그리고 또래아이들과 관심사가 달라서
학교 적응이 어렵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만...
대부분 영재나 수재일까요?
아님 수재나 영재는
한글 셈을 혼자서 떼나요?
이건 말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수재나 영재아들 어려서 특징이 어떤가요?
영재들은 공교육이 너무 쉬워서
그리고 또래아이들과 관심사가 달라서
학교 적응이 어렵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만...
전혀 상관없는거 같아요 제 친척 진짜 영재 아니냐로 난리났었는데 지금 그냥 기술 배웁니다
영재의 조건은
경험을 초월한 이해력이랍니다.
기억력,은 천재의 조건이 아님.
한글,수 일찍 떼는거 보다는
애가 관심과 흡수력이 틀리더라구요
애긴데도 책보거나 지가 좋아하는 숫자나 관심영역 나오니
집중력도 좋고
사고의 확장이라 그러나요?
하날 이해하면 그와 관련된건 금방익히고 받아들여요
한글 두돌전부터 낱말 읽어대던 울 큰애 진짜 똑똑한줄 착각하며 길렀고
그걸 경험 삼아 둘짼 책만 조금씩 읽어줬는데
어느순간 뭔가 남다르다는 감이 왔어요
위에 열거한 내용들....
영재 판정 받았어요
한글이나 수는 빨리 하든 늦게 하든 결국 8살이면 똑같다라고 하지요.
중학생인 저희 아이들
큰애 둘째 모두 이십몇개월에 스스로 한글, 숫자, 알파벳 다 뗐는데(둘째는 다섯살에 천자문도 뗐음)
큰애는 평범에서 오히려 못 하는 편에 가깝고, 둘째는 영재예요.
단순히 글자를 일찍 깨치는 것과는 별 상관없는 듯.
저기 윗님 말씀대로 아는 걸 스스로 확장해내는 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영재죠.
즉,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는 말처럼요.
배우고 가네요
경험을 초월한 이해력..
기억력이 좋은 아이들은 수재가 되는거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시험을 잘보는..그게 똑똑한 줄 알았는데 큰 착각 중의 하나였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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