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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음 대걸레 같은 막대로치면 윗층 시끄러운가요?

층간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4-08-12 22:27:55
이사온 첫날 부터 빵사올때 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아이가 셧인데 종일 뛰네요
방과 방을 오갈때 걸어다니지 않고 뛰어 다녀요
인터폰 해도 똑같아요

대체 집에서 왜 계속 뙬까요?
대걸레로 윗층 치면 좀 나아 질까요?
IP : 211.36.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
    '14.8.12 10:35 PM (112.173.xxx.214)

    애들이 걷는 게 뛰는거더라구요.
    열살미만 까지는 하체에 에너지가 몰려 있어서 지들도 통제가 안되요.
    마치 청년이 성욕이 불숙불쑥 쏟는것처럼 그렇게 에너지가 몰려있다네요.

  • 2. 저도
    '14.8.12 10:37 PM (211.36.xxx.204)

    어린애들 키워요
    너무 심하지 싶어요

    종일 아침부터 우당탕이에요

  • 3. ㅠㅠ
    '14.8.12 10:45 PM (61.98.xxx.41)

    윗층에 뛰는 아이 있으면 재앙이에요
    경비실통해 여러번 인터폰해보시고
    효과없으면 이사준비하세요

  • 4. 한번
    '14.8.12 10:48 PM (211.36.xxx.204)

    얘기하고 싶어요. 아이가 뛰고 싶어하면 놀이터 가시라고요. 오늘 말할까? 하다 올라가 봤는데 밖에서 음악소리가 나고 아이 즐거워 비명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내려왔어요.
    집에서 뛰는거 아니라는걸 모르는것 같아 한번 말해주고 싶네요

  • 5. 한번
    '14.8.12 10:49 PM (211.36.xxx.204)

    4. 7. 9살

    4.7살은 남아에요

  • 6. 직접
    '14.8.12 10:49 PM (61.98.xxx.41)

    직접 찾아가는건 불법이라는....

  • 7. 저도
    '14.8.12 10:51 PM (211.36.xxx.204)

    올라갔다
    내가 참지 싶어서 내려왔고요
    인터폰은 첨했어요

    근데 똑같으니 열받은거죠
    10시 반인데 인테폰오면
    애들한테 어서 자라고 하지 않나요?
    아직도 뛰어요

    첨말한건데 안 먹히니 걱정이네요

  • 8. 들려요
    '14.8.12 11:38 PM (183.102.xxx.216)

    천정치면 윗층 뿐만 아니라 위, 아래 두세개층은 들립니다

    실제로 겪어봐서 알아요

    (앗, 제가 층간소음 가해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음료수 페트병으로 치면 약해보여도

    윗층만 들리다고도 하던데 이건 들은 이야기입니다

  • 9. 좀 치사한 방법같지만 오죽하면...
    '14.8.12 11:52 PM (220.75.xxx.167)

    그 집식구들 잘만한 시간에 조용해지면 대걸레로 천장 쳐보세요. 자기들도 시끄러운게 뭔지는 알아야죠.
    층간소음 카페가보면, 아래층에서 하수구 막아버리는 방법, 천정에 대고 우퍼틀기까지도 등장합니다ㅜㅜ

  • 10. 우퍼 스피커 천장에 대고
    '14.8.13 12:12 AM (121.182.xxx.29)

    쾅쾅 거리는 음악이나 소리 틀어 보세요 .. 효과 좋아요 .. 저는 일반 스피커로 하는데도 효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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