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 엘지빌리지 어떤가요?

제제 조회수 : 7,789
작성일 : 2014-08-12 20:54:03

분당 살면서 잘 안돌아다녀  인근도 잘 모르는데

오늘 우연히 수지 성복동 엘지빌리지6차 아파트 단지안을

 잠깐 들러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 단지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용인이라면 막연히 교통이 별로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생각도 좀 바뀌고요....

수지 성복동 엘지빌리지6차 교통이나....생활하기 어떤지요?

IP : 39.118.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지
    '14.8.12 9:00 PM (222.108.xxx.89)

    저도 궁금해요 초등학교 중학교는 어디 배정되는지, 아이들 학부모분위기는 어떤지...
    학원가는 어디로 가는지...?
    원글님 덕분에 더불어 여쭤봅니다

  • 2. 4년전에
    '14.8.12 9:03 PM (175.212.xxx.244)

    살았었는데 살기는 좋아요.
    그 또래 아이들이 없어 학군은 잘 모르지만 아파트 내에서 광교산 등반 입구가 있고 평수는 48평과 60평 있어요.
    바로 옆 3차는 80평도 있고요.
    바로 옆에 용서고속도로 수지IC라 서울.분당 가기에 좋습니다.

  • 3. 추가
    '14.8.12 9:04 PM (175.212.xxx.244)

    앞뒤 베라다가 넓어서 맘에 들었어요.

  • 4. ....
    '14.8.12 10:10 PM (121.190.xxx.34)

    조금 있으면 신분당선 지하철도 다닙니다..강남까지 30분 안걸려요

  • 5. ...
    '14.8.12 10:20 PM (221.147.xxx.216)

    아는 분이 거기 살아서 자주가는데요 동네는 조용하고 정남향이라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앞뒤 베란다가 광폭 베란다(?) 뭐 어마무지하게 앞 뒤로 베란다가 넓어서 깜놀했어요 요즘 아파트는 보기드믄 구조라서요

  • 6. 입주자
    '14.8.12 10:42 PM (74.76.xxx.50)

    신혼 때 입주하는 엘지빌리지 1차 72평에 전세로 살았었습니다.
    2년 전에 매매 고민했었구요. 결론적으로 직장 문제 땜에 매매는 안하고 다른 데 와서 살고 있지만...
    지금 평당 얼마나 하나요?
    가격 괜찮다면 저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용인지역은 재건축도 안될텐데 그만한 배치 다시는 나올 수 없죠.
    자재도 좋습니다. 요즘 싸구려 자재들하고는 비교가 절대 불가...

    눈물의 엘지빌리지에요. 그게 평당 얼마였었는지 아신다면...
    한때 평당 2천이 될꺼라고 믿는 분들도 많았어요. 어림없는 생각이긴 했지만.

  • 7.
    '14.8.13 2:04 AM (24.19.xxx.179)

    저랑 친한분이 거기6차 살아서 자주가는데 저도 여유되면 거기살고싶어요. 위에 다 이유쓰셨지만 정남향이라 볕이 상당히 잘들어 내부가 환한 느낌이고요 베란다도 진짜 커서 막 나무들 심어놨는데 정원같이 시원한 느낌이더라구요. 왠만한 상가다있고 아파트 아래 내천가 산책하기좋고요. 거기 아파트사람들도 다 여유로워보이고 친절한 느낌임

  • 8. 수지
    '14.8.13 6:20 PM (223.62.xxx.53)

    엘지빌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01 교황님은 우리나라에 왜 오시게 된거에요? 8 교황 2014/08/13 3,255
406500 연애의 성공은 과연 결혼일까요? 4 ... 2014/08/13 1,820
406499 저도 체취에 대한 이야기... 3 체취... 2014/08/13 2,594
406498 긴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쓴글인데 5 읽어주실분 .. 2014/08/13 1,468
406497 연아야, 짜증내지 마~! 6 큭유나 2014/08/13 3,627
406496 초등 남자아이 키우는 맘들께 여쭤봐요 5 불면 2014/08/13 1,400
406495 체취 14 헉! 2014/08/13 5,001
406494 애기 낳으면 친정에서 다 조리해주고 다 해주는건가요? 61 .. 2014/08/13 8,799
406493 상주에서 쌀 판매하시던분요.. 다정 2014/08/13 867
406492 입술을 한 번 당겨보세요. 2 예뻐지는법 2014/08/13 2,346
406491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16 ... 2014/08/13 2,313
406490 ( 옛날 팝송 ) Peggy Lee 의 Fever 감상하세요 !.. 1 추억의 팝송.. 2014/08/13 1,003
406489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꾸 뭘 사게되요 5 .. 2014/08/13 2,028
406488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스마트폰 가능)? 3 승차권 예매.. 2014/08/13 777
406487 퍼주나 관계에서 갑질하는 인간 대처법 좀 9 병신 2014/08/13 2,390
406486 쳐옹가 (부제: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32 건너 마을 .. 2014/08/13 3,038
406485 아들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들앞에서 울어버렸어요 49 휴.. 2014/08/13 15,661
406484 발목 연골 손상, 큰 병원 추천해주세요. 마루코 2014/08/13 1,325
406483 서울에서 교황님을 뵈려면 4 아네스 2014/08/13 1,162
406482 남들은 40대에 새친구 사귄다는데 2 ... 2014/08/13 1,998
406481 자존감 높은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7 2014/08/13 3,237
406480 아주 82를 장악을 했구먼... 이 머시기... 15 건너 마을 .. 2014/08/13 2,310
406479 소고기 난자완스 만들 때 육수를 닭고기로 해도 되나요? 1 이유식 2014/08/13 929
406478 신세계 상품권 25만원어치... 2 삼성불매 2014/08/13 2,312
406477 작은 사무실에선 흔한 일인가요? 1 ㅁㅁ 2014/08/1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