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잘내는 성격 어떻게 하면 다스릴까요

ㄱㄹㅇ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4-08-12 20:07:07

네...제목 그대로 저는 화를 잘 냅니다. ㅠㅠ

그런데 굳이 보자면 저는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먼저 남을 괴롭히거나 "깐죽"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런걸 사실 매우 싫어하고 못봐주겠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럴때 참아야 하는데 그러면 안좋은 장면이 연출되는것도 피할수 있을텐데, 누가

IP : 211.253.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숙옥
    '14.8.12 8:12 PM (119.195.xxx.189)

    화내는 법.
    이란 제목의 책이 있어요.
    화를 제대로 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줘요.
    화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 2. 몸속
    '14.8.12 8:16 PM (106.241.xxx.18)

    필요한 칼슘이 모자라도
    신경질이나 짜증이나 화가 납니다
    간단하게 가정의학과 진료받으시거나
    칼슘약 드셔보세요

  • 3. ㄱㄹㅇ
    '14.8.12 8:18 PM (211.253.xxx.254)

    헐 글이 날아갔네요 엉엉

  • 4. ..
    '14.8.12 8:26 PM (112.186.xxx.231)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회사에 50대 초반 아줌마 부장님이 계신데
    진짜 자기 화를 잘 못참더라고요
    부하직원들이라 만만해서 인지 정말 툭하면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대서
    듣기 싫어 죽겠어요

  • 5. 화를 내어보니
    '14.8.12 8:37 PM (210.205.xxx.161)

    달라지는게 있던가요?

    화를 내는 이유가 분명 있을터인데요.
    상대방을 이해하면 화가 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그 인간도 분명 이유가 있었을려니..한번 파악해보세요

  • 6. 미성숙
    '14.8.12 9:03 PM (123.228.xxx.231)

    팔다리나 눈코입이 자라다 말았다면 어떤가요
    화를 내는 성격도 그렇개 타고 난거지만

    신체나 정신에 문제 있는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화로 풀지는 않습니다

  • 7. ..
    '14.8.12 9:05 PM (112.186.xxx.231)

    저 위에 상사가 버럭 질러대서 듣기 싫다고 글슨 사람 인데요
    글쓴님은 그렇게까지는 안그러시겠지만요
    진짜 전 그 상사 보면서 추하게 늙지 말자 라고 다짐 하네요
    나이 먹어 덩치는 커서 별거 아닌걸로 자기 화를 못참아서 버럭 질러 대는데
    진짜 보기 싫어요
    추하고요 오죽하면 뒤에서 사람들이 욕구불만인가 남편이 못해주나 이러더라고요

  • 8. 행복한 집
    '14.8.13 4:33 AM (125.184.xxx.28)

    화는 누가 건드려서 내는게 아니고
    자기 안의 어딘가가 불편하던가
    그 불편한곳을 화나게 했다고 하는 사람이 건드려서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는 스스로가 자기안에서 찾으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78 교황, '34일째 단식' 유민아빠 직접 위로 3 샬랄라 2014/08/16 1,761
408477 만성으로 배아픈 분 계신가요? 1 걱정 2014/08/16 789
408476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많나요? 2014/08/16 2,769
408475 뱃살 14 ㄱㄱ 2014/08/16 4,557
408474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침대 2014/08/16 3,092
408473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214
408472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383
408471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433
408470 어느 목사의 글 11 이런분도 2014/08/16 2,843
408469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611
408468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1,065
408467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삼천 배 2014/08/16 4,263
408466 약간 군내나는 보리쌀 해결방법? 1 그래보자9 2014/08/16 777
408465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중국어 배우.. 2014/08/16 1,064
408464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행복이요12.. 2014/08/16 7,457
408463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성격 2014/08/16 2,369
408462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2014/08/16 2,828
408461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푸르른물결 2014/08/16 17,153
408460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2014/08/16 1,747
408459 정말 낯뜨겁네요 ㅠㅠ 3 에구 2014/08/16 2,729
408458 일본 북해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9 궁금 2014/08/16 25,522
408457 (상식이통하는세상을꿈꿉니다) 이큅먼트셔츠 직구해보셨어요? 2 용용 2014/08/16 1,239
408456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고 하는데요.ㅜ좀 봐주세요 14 .... 2014/08/16 3,262
408455 82 크리스챤 님들은 인간관계 어떻게 하세요? 23 prayer.. 2014/08/16 2,850
408454 밥통에 콩나물밥(고기없이) 지었는데 내일까지 괜찮나요? 3 콩나물밥성공.. 2014/08/16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