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첨 고속도로 타는데..

첨에는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4-08-12 19:17:36

울산에서 기장 가는 부울 고속도로를 탈 거거든요.

그런데 고속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어려워요.

막상 들어가서도 기장으로 나올 때 잘 빠져 나올지..

표지판을 잘 보면서 가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첨에는 다 저같을까요?
IP : 61.7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2 7:36 PM (118.220.xxx.69)

    네비 잘 읽고가신 운전은 더 편해요 넘 천천히 가심 곤란하구요 하이패스 이런거 잘 채크하심 무난하게 하실꺼에요

  • 2. 모의주행
    '14.8.12 7:42 PM (175.211.xxx.251)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에 보면
    목적지 넣어서 모의 주행이 나와요.
    그거 한번 눌러서 가는 길 미리 익힌 다음에
    다시 네비 키고 운전해서 가셔요.

  • 3. ㅇㅇ
    '14.8.12 7:43 PM (211.115.xxx.243)

    누구 같이 가는 사람 없나요?
    처음 고속도로 단독운전 반대에요
    일반도로보다 속도가 훨신 높아서 핸들 살짝 흔들리면 차 휘청해요
    진입할때 진출할때 타이밍이나 차선변경할때 사각지대 등 운전 잘 하시는분이 좀 봐주시는게 좋을텐데요
    꼭 가셔야한다면 진입진출시 사각지대 잘 확인하시고 안전거리 확보 꼭 하시고 만약 진출할 ic 나갈때 미리미리 바깥치선으로 옮기시고 혹시라도 늦게 차선변경해서 안전거리 확보안되면 무리하게 가로지르지말고 안전하게 다음tg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세요 시간 좀 걸리더라도 그게 안전한요

  • 4. 동네운전 1년차
    '14.8.12 7:48 PM (119.71.xxx.132)

    아직 전 고속도로 못타요ㅠ_ㅠ
    내 차도 있는디
    혼자서 두시간거리 친정도 못간다는 ..
    원글님 꼭 잘해내실거라 믿어요
    첨이 무섭지 해보면 별거 아닐겁니다~~(라고 쓰고 난 아직 못하겄음)

  • 5. 전 4년차
    '14.8.12 7:51 PM (222.119.xxx.225)

    고속도로 탈일이 없어 안나가봤어요
    경력있는 아저씨들 말씀이 고속도로 혼자 나갈껀 아니라던대요

  • 6. ...
    '14.8.12 7:51 PM (222.105.xxx.159)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없어서 편해요
    속도도 요즘엔 전용도로가 많아서 괜찮을거궁ㅅ
    티맵 모의주행보고 운전하세요

  • 7. ,,,
    '14.8.12 8:14 PM (112.186.xxx.231)

    저 아는 언니는 운전하고 일주일만에 멋모르고 고속도로 나갔데요
    3시간 거리
    그뒤 운전이 두렵지 않다고 하면서 잘 몰더라고요;

  • 8. ...
    '14.8.12 8:34 PM (175.223.xxx.182)

    혹 혼자 운전하시는거라면 출입,출구를 놓치더라도
    우물쭈물하니 망설이지 말고 다음 입구나 출구로 나가세요.
    망설이다 뒷차랑 사고팔 수 있어요.
    운전하기에는 고속도로가 훨씬 편하군요,
    장거리 몇 번 뛰고 나면 운전이 확 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88 바자회물비누, 립밤 구입하신님들.. 14 깨비 2014/09/27 2,784
420787 할아버지의 외조부 3 촌수 2014/09/27 866
420786 사주에 볼때 월급쟁이 해야한다고 했는데 8 궁금반 걱정.. 2014/09/27 2,252
420785 lazy boy 어떤가요? 8 lazy g.. 2014/09/27 2,939
420784 카카오톡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증언... 6 닥시러 2014/09/27 2,347
420783 어머나 ! 여러분 이거 보셨어요들???? 6 2014/09/27 2,352
420782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1,878
420781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1,965
420780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437
420779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461
420778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42
420777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509
420776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2,001
420775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04
420774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63
420773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89
420772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83
420771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65
420770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83
420769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59
420768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93
420767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735
420766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030
420765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649
420764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