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아는 이미연만큼 그릇이 안되네요

... 조회수 : 6,336
작성일 : 2014-08-12 16:42:44
서태지와의 사생활은 그냥 사생활.
어쨌든 성인이었고 대중이 피해받은거 없는데 왜 자꾸 들추는지.
이미연처럼 루머가 뭐든 함구하는게 현명한데.
그게 이지아의 그릇인가봐요.
대인배는 못되네요

친일파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명해야되는데
진짜 타격은 할아버지 루머인데
이걸 해명했음 싶어요
IP : 175.223.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4.8.12 4:55 PM (114.204.xxx.218)

    대인배 소리들어 뭐하게요? -_-;;

  • 2. ....
    '14.8.12 4:57 PM (211.36.xxx.57)

    근데 둘이 경우가 많이 다르지않나요?

  • 3. ...
    '14.8.12 4:59 PM (175.223.xxx.14)

    결혼도 합의거쳐서, 이혼도 합의거쳐 했잖아요
    결론 난거 한참 전이고.
    그리고 이제 서태지도 부인 아기 있으니
    행복만 빌어주면 된다고 봐요.
    이제와서 그런 얘기하는건 예의가 아니에요

  • 4. 전 항상 빌어요
    '14.8.12 5:04 PM (1.215.xxx.166)

    전 남편이 망하길요.
    적어도 재혼해서 잘 사는 꼴은 보고 싶지 않아요
    네버.

    그러고보니, 방송에서 김남주 남편자랑하는거 볼때마다 이미연 얼마나 가슴아팠을꼬..
    불쌍타.

  • 5. 미쳣어요?
    '14.8.12 5:05 PM (1.215.xxx.166)

    전 남편 행복 빌어주게.
    ...님 부처님이시네

  • 6.
    '14.8.12 5:17 PM (210.216.xxx.246)

    이지아랑 이미연은 케이스가 다른거 같아요

  • 7. 이미연
    '14.8.12 6:05 PM (39.118.xxx.210)

    이미연씨 꽃누나때 좀 슬퍼보였어요
    늘 그녀가 행복했음 좋겧어요

  • 8. ...
    '14.8.12 6:24 PM (1.236.xxx.206)

    경우가 다르죠.
    이미연은 인지도도 훨씬 남자랑 결혼하는 멋진 여자라고 칭송까지 받았는걸요.
    세상 다 알게 떳떳하게 결혼식 올렸던 이혼이랑 뭐라더라? 다람쥐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결혼 했던 여자랑 어떻게 같겠습니까.

  • 9. ㅎㅎㅎㅎ
    '14.8.12 6:35 PM (121.162.xxx.53)

    이미연하고 김승우는 연예인부부로 토크쇼도 나오고 매체에 인터뷰도 잘 응했어요.
    자기네끼리 알콩달콩하니 재밌게 살았는걸요. ㅎㅎ

  • 10. ,,
    '14.8.12 7:10 PM (1.246.xxx.162)

    그릇이 어쩐가 모르겠지만,
    저는 입장바꿔 생각했어요.
    나라면, 내가 선택햇던길이고 내가좋아결혼했다가 헤어졌지만
    그결혼 생활이 남들과 너무도 달랐고,그 젊고 예쁜시절 그렇게 다보내고 전남편은 나보다 훨씬 어린여자와 재혼해 행복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나랑은 단한번도 해본적없던일들...
    너도 나만큼 힘들었음좋겠다, 하면서
    돌려서라도 깎아내리고 싶을거같아요

  • 11. ....
    '14.8.12 7:47 PM (117.16.xxx.39)

    결혼생활동안 그래도 학교도 다니고 배우고 싶은거 실컷 배우고.
    그 생활이 싫었으면 훌쩍 집으로 돌아오면 되는건데
    본인이 원해서 한 거잖아요
    그냥 추억으로 경험으로 묻으면 되고. 위자료도 받았고.
    끝난 일 자꾸 얘기하니 미련있어 보여요
    서태지는 조용히 사는데 비교돼요

  • 12. ....
    '14.8.12 7:48 PM (117.16.xxx.39)

    비밀결혼 싫었으면 밝히자! 라고 설득하고.
    근데 남자가 싫어했고. 자기도 거기 오케이 했고.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부부사이 합의하고 그렇게 산건데.
    이지아 엄마도 허락한 결혼이라 하던데요

  • 13. ,,,,
    '14.8.12 8:54 PM (118.208.xxx.109)

    10대, 20대 초반에 밝히자 라고 설득하고~ 이게될까요,,
    사랑하니까 이 사람이 하자는대로 해야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게될나이지요,,

  • 14. ...
    '14.8.12 9:50 PM (121.130.xxx.120)

    등떠밀려 한 결혼도 아니에요
    자기가 좋아서 제발로 결혼인데 무르지도 못합니까
    아니다 싶으면 얼마든지 집에 전화할수 있는 상황.

    제 딸이 결혼한다 그랬으면 머리 다 자르고 방에 가둬놨을거에요.
    성인되면 하라구요.

  • 15. 공감글
    '14.8.12 11:43 PM (175.223.xxx.204)

    이지아의 피해자코스프레에 대한 생각이네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665708&keyword=%BC%A...

  • 16. 허니푸
    '14.8.13 5:38 AM (121.143.xxx.88)

    아 16세 이런 어린나이때 어떤분들은 이성적으로 확실히 다 생각 하고 사셨나봐요?
    그나이때 미성년은 그래도 부모님이 필요할 나이일텐데요?
    아.. 뭐 그나이때 당사자들은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그랬으니 나이들어 생각하면
    단지 그나이때 생각일뿐.. 실제는 전혀 아니었는데...
    어떤 분들은 그 나이가 20대 초중반쯤 되시나봅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또한 지켜주고 커팅 시켜주고
    그래야할게 있죠..

  • 17. ㄷㄴ
    '14.8.13 10:00 AM (175.223.xxx.243)

    16살땐 그냥 서태지를 소개로 처음 만난 나이일 뿐이에요.
    뭘 지켜주고 커팅시켜주라는 건지 ㅡㅡ;
    서태지 미국 공연때 그렇게 만난 후로 이지아는 계속 하던대로
    미국 유학 했었고 서태지는 귀국해서 국내활동 한 거거든요?
    둘이 그때부터 편지 주고 받았다고 합디다.
    설마 둘이 편지 주고 받은 걸 컷팅 했어야 했다고 얘기 하는 건
    아니겠죠?
    이지아 정말 못쓰겠다는 생각 이번에 확실히 들었어요.
    방송에서 16살 이후로 칠년간을 그렇게 살았니 어쨌니 하는 말로
    대중들을 속이고ㅡ
    일부러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을 한게 아니라 쳐도 매번 입 열때마다
    수정이 필요한 말을 하니 진짜 생각이 없는건지 철저히 지 위주로만
    생각하는 유형인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66 금리인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좋은날 2014/08/14 2,210
407765 이어폰 산지 10일만에.. 1 어찌해야 할.. 2014/08/14 1,147
407764 먹어도 먹어도 행복감이 안생겨요 8 입추 2014/08/14 1,942
407763 무재사주 라는데 잘 살고 계신분 있나요? 10 ... 2014/08/14 23,374
407762 초등생, 사교육 없이 영어 공부하기. 경험 바탕으로 올려봅니다... 74 ㄸㄱ 2014/08/14 8,543
407761 아줌마가 입기 편하고 이쁜 청바지브랜드? 4 백화점 2014/08/14 2,904
40776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4pm]지리통 - 1차 국토 계획과.. lowsim.. 2014/08/14 518
407759 침대위에 합성라텍스토퍼 올려서 쓰시는분 2 매트 2014/08/14 1,615
407758 15일 광화문 19 둥이 2014/08/14 1,685
407757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궁금 2014/08/14 3,866
407756 삶은 닭고기 살로 캠핑가서 뭐 해먹을까요 4 어흑 2014/08/14 1,425
407755 방금 엄청나게 댓글 달린 아파트 글 212 ... 2014/08/14 21,412
407754 너무 추워서 온풍기 잠깐 틀고 김치전 해먹으려구요 김치전 2014/08/14 961
407753 서브웨이 창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창업 2014/08/14 6,064
407752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에혀 2014/08/14 5,004
407751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부탁 2014/08/14 5,260
407750 대학교 성적표는 집으로 오는거죠? 4 성적표 2014/08/14 1,727
407749 헉~!!엄청난 증거나왔네요.... 38 닥시러 2014/08/14 18,899
407748 아빠가 딸을 보더니.. 3 ㅋ ㅋ 2014/08/14 2,215
407747 19?) 관계 후 문제 6 .... 2014/08/14 9,870
407746 와..김연아 인터뷰 보셨어요?? 9 뒷북이면죄송.. 2014/08/14 10,900
407745 대통령은 알아들었을까... 5 갱스브르 2014/08/14 1,619
407744 세월호 추모곡 테너 임정현 -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우리는 2014/08/14 899
407743 사우나에 핸드폰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괜찮나요 6 ... 2014/08/14 2,451
407742 초1 영어 .. 엄마랑 천천히 할만한 사이트나 교재 좀 추천해주.. 4 ^^ 2014/08/14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