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두가지 음식을 주셨는데...

... 조회수 : 14,469
작성일 : 2014-08-12 16:22:11
일단 어른이 주신거라 받아는 왔는데 조금 찝찝해서 여기 물어보고 먹을려구요...
첫번째는 세달전 어머니가 지인한테 받은 눈물의 커피라고 아주 귀한 커피라는데 액체상태로 500미리 패트병에 담겨 냉장보관 하신 커피구요..저도 신랑도 커피 좋아해서 아주 조금 입만 데봤는데 한약맛이 났어요..
두번째는 시어머니가 단지내 슈퍼를 하시는데 유통기한이 한두달 지난 과자와 라면을 박스로 주셨어요..첨엔 별 생각없이 받아왔는데 우리애들이 다섯살, 세살이라 애들은 못먹일꺼 같고 남편도 평일엔 계속 바빠 집에서 간식먹을 시간이 없거든요..그럼 먹을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기분이 좀 별로더라구요..에휴..
IP : 211.36.xxx.2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덜이스머프
    '14.8.12 4:26 PM (223.62.xxx.82)

    저라면
    커피는 버리고
    과자, 라면은
    잘 먹습니다^^;;

  • 2. @@
    '14.8.12 4:26 PM (118.139.xxx.151)

    딴건 모르겠고 라면 기한 지나니 쩐내 나서 못 먹겠던데요...한달이면 괜찮을지 모르니 남편 주세요..
    다른것도 다...에잇..

  • 3. 유통기한 지난
    '14.8.12 4:26 PM (121.174.xxx.62)

    과자와 라면은 버리시고, 커피도 버리시고.

  • 4. .....
    '14.8.12 4:27 PM (112.153.xxx.20)

    저같으면 커피는 안마실거 같구요
    과자랑 라면은 남편에게 ?? ㅎㅎㅎ

  • 5. -_-
    '14.8.12 4:27 PM (112.220.xxx.100)

    너무하셨음....

  • 6. ...
    '14.8.12 4:28 PM (218.101.xxx.223)

    커피는 잘 모르겠고 과자와 라면은 버리세요..기름이 산패되서 쩐내나요
    그리고 다음 부터는 거절하세요..

  • 7. 다음부턴
    '14.8.12 4:30 PM (113.199.xxx.15) - 삭제된댓글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버릴건 바로 버리세요
    아끼면 떵된다고 아까다가 기한이 지날수도 있고
    유통기한 개념이 약하신분일수도 있으니
    바로 확인해서 버리시면 담부턴 기한내꺼만 주실거 같아요

  • 8. ...
    '14.8.12 4:31 PM (118.222.xxx.54)

    더치커피 아닌가요?
    완전 유행인가봐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긴한데
    확인해보심이..

  • 9. 둘다
    '14.8.12 4:32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조용히 버리던가 남편께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남편 주세요.
    전 유통기한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는 않습니다만.(고추장,간장,된장 포장 두부는 날짜 많이 지나도 잘 먹어요)
    커피는 정체를 모르나..과자,라면은 쩐내나서 버리는게 좋습니다.

  • 10. 더치커피
    '14.8.12 4:33 PM (118.222.xxx.54)

    희석해드시는거라던데..^^

  • 11. ;;
    '14.8.12 4:34 PM (203.249.xxx.10)

    1. 더치커피에요. 커피의 눈물이라고 불리우는....;;; 저도 한약냄새 나더군요.
    2. 유통기한은 취식기간이 아니에요. 유통기한 넘었어도 취식기간 남아서 사실 먹어도 되는데
    유통기한 한달 남았다면서요? 드셔도 됩니다. 찝찝하거나 못먹을 음식 아니에요.

  • 12. 더치
    '14.8.12 4:36 PM (1.241.xxx.162)

    더치커피네요....원액만 드시면 한약 냄새나죠
    소주잔 한잔분량에 찬물이나 더운물에 희석해서 먹는 커피에요
    귀한 커피인데.....냉장고에 두시면 숙성되서 잘 내린 더치커피는 나중에 향이 좋아요

    한방울 한방울 내리는거라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커피입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가한은 달라요

    유통기한은 최상의 맛일때라고 하던데....알아보셔요~

  • 13. 라면은
    '14.8.12 4:38 PM (125.181.xxx.174)

    기한 지난것 맛없던데요
    유통기한이 1년 2년 이러면 한달 정도 지난것 먹을만 한데
    라면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고 몇달 정도 ? 한달만 지나도 눅눅하고 기름 냄새 많이 나요
    꼭 먹어치워야 하는 건강식도 아니고 귀한것도 아닌데 ...
    그리고 커피 더치 커피 한달 넘은거면 커피도 잘 상하고 맛도향도 변하고
    수분이 증발되서 더 써져요
    향은 날라가고 쓴맛만 남은 커피 ..억지로 참고 마실 만한것 아니잖아요

  • 14. ...
    '14.8.12 4:40 PM (118.221.xxx.62)

    커피 라면은 버리던지 하세요
    라면은 금방 쩐내나요
    과자는 내가 먹던지 결정하고요

  • 15. ..
    '14.8.12 4:41 PM (110.14.xxx.128)

    유통기한 지난 과자와 라면은 버리세요. 쩐내가 문제가 아니고 기름이 쩔면 독입니다.
    커피는 더치같은데 희석해서 드셔보세요.

  • 16.
    '14.8.12 4:42 PM (1.241.xxx.162)

    윗님 더치 커피는 내려서 바로 먹는것이 아니라 유리병 ....보르미올리에
    보관해서 냉장고에서 숙서시켜 먹는 커피에요....
    상온에서 보관하는 커피가 아니라 꼭 냉장고에 보관해야해요

    저는 오늘 6월1일날 내린커피 새로 오픈해서 마셨어요
    초코렛 향이 나서 너무 좋아요

  • 17.
    '14.8.12 4:44 PM (115.92.xxx.145)

    더치커피 잘못 보관한면 상하더라구요
    저번에 더치커피 일주일 상온 상태에 놓았던거 마셨다가
    배탈났어요

  • 18.
    '14.8.12 5:04 PM (211.114.xxx.137)

    저라면 유통기한 한참지난 공산품 안먹을것 같아요. 쩌든내도 많이 날것 같구요.
    커피는 찝찝하고 내키지 않음 그냥 드시지 마세요.

  • 19. 유통기한
    '14.8.12 6:02 PM (219.241.xxx.109)

    이니깐
    저라면 과자 라면은 잘 먹습니다

  • 20. ...
    '14.8.12 6:06 PM (203.226.xxx.87)

    유통기한 지난 거라고 해서 바로 상하진 않아요. 유통기한 자체를 엄격하게 잡으니까...

    과자 먹어보고 맛 이상 없으면 드시고 (지인들 불러 다과회라도..)..

  • 21. .....
    '14.8.12 6:15 PM (58.231.xxx.143)

    라면과 과자는 먹어볼 듯.

  • 22. ㅇㅇ
    '14.8.12 6:35 PM (121.144.xxx.246)

    유통기한은 판매할 수 있는기한이지
    식용가능기간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우유는 생산날짜부터 냉장보관시 50일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자.햄.등도 유통기한보다 훨씬 긴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 23. ..
    '14.8.12 6:36 PM (119.69.xxx.144)

    커피는 더치커피같은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상한것같구요, 더치커피는 냉장고 보관해서 유통기한이 최대 1달이라고 들었어요.
    라며이나 과자도....
    그집 시어머님도 상한음식 며느리싸주면서 이것저것 잘 챙겨준다 생색내는 부류시네요.
    피곤하시겠어요.
    걍 커피는 무조건 남편타주시던가, 시어머니 전화오면 커피는 매일 매일 남편타준다.
    한약맛이 난다고 하던데 몸에 좋은커핀것같아서 꾸준히 매일 매일 먹인다.
    라면도 난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편이 끓여달라고하면 끓여준다.
    과자도 남편만 먹는다라고 해보셔요.

  • 24. 에효!
    '14.8.12 11:38 PM (116.36.xxx.205)

    쓰레기봉투 값만 들게 생겼군요
    빨리빨리 처분 하시지..

  • 25. 희한
    '14.8.13 12:19 AM (211.36.xxx.65)

    희한하게 먹는거 화장품 샴푸 비누 치약 유통기한 오래된거만 꼭 모아놨다가 한박스씩 주시네요
    싱싱할때 주면 어디 덧나는지ㅠㅜㄴ

  • 26. khm1234
    '14.8.13 12:33 AM (125.185.xxx.4)

    난 그런거 지식들 안줍니다 한두개도아니고 박스체로 ... 아까워도 버리세요

  • 27. ....
    '14.8.13 12:37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제가 유통기한 지난지 한달도 안된 라면을 먹었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서....
    3-4일을 폭풍 설사하고 며칠 굶은 다음에야 나았습니다.

  • 28. ............
    '14.8.13 1:39 AM (112.164.xxx.10)

    더치커피는 원래 숙성해서 먹어요
    계속 냉장보관하셨다면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되요

    라면과 과자같은건 유통기한 한두달 지난거 먹었었는데 별 이상없었어요
    라면끓일때 면만 넣었을때 쩐내가나면 드시지 말구요 괜찮으면 드셔도 될듯요
    원래 라면 유통기한은 몇달밖에 안되서 금방 유통기한 다가와요

  • 29. D
    '14.8.13 2:41 AM (24.16.xxx.99)

    한 달 지난 라면 과자 먹고 배탈이 나진 않겠지만 기름에 가공한 것들이라 산패되어 몸에도 더더 나쁘고 그 오래된 기름 맛이 나서 맛도 진짜 안좋아요.
    라면 과자는 유통 기한이 식용 가능 기한이라고 봅니다. 통조림이나 간장 같은 거랑은 다르죠.

  • 30. 라면은 유통기한 한달 정도 지난건
    '14.8.13 3:08 AM (115.93.xxx.59)

    괜찮다고 뉴스나 TV에서 본 것 같아요
    꽤 많이 지난것도 괜찮다고 나와서 헐~ 그랬었는데

    근데 여름 겨울 다를것 같아요
    여름엔 유통기한이 아직 남은것도 나온지 서너달 넘은것들은
    스프가 가루형태로 있는게 아니라 떡져서 덩어리져 있고 그렇던데

    이상하면 드시지 마세요

  • 31. ..
    '14.8.13 6:35 AM (24.86.xxx.67)

    전 친정 엄마가 유통기간 지난거 또는 임박한거 잘 주심. ㅎㅎ
    저한테 다 버리심. 전 아무 말 안하고 받아와서 냄새 맡아보고 상한건 버리고 아닌건 먹어요.
    라면도 열어보세요 냄새 맡아서 라면냄새 말고 쿰쿰한 기름냄새 나면 산화된거니 버리세요.
    과자도 열어보세요 냄새 맡아서 과자의 원래 맛이 아니고 쿰쿰한 기름 냄새 (안 맛있는 냄새) 나면 산화된거니 버리세요. 아니면 먹어도 되는거에요. 유통기한이 꼭 음식이 상하는 날이 아니거든요.

    커피는 잘 모르겠는. 전 바로 내린 커피만 먹는지라.. 숙성해 먹는 커피도 있군요 신기.

  • 32. 리즈
    '14.8.13 9:11 AM (112.153.xxx.143)

    위에서 많이 말씀하셨듯이 눈물의 커피는 더치커피예요. 취향에 맞게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겁니다.
    보통 판매처에서는 냉장 3개월 보관이 가능하다고들 하는데 그건 미개봉 시 얘기고
    뚜껑 열었으면 일주일 이내에 마셔야 좋아요. 원래 커피 좋아하는 분도 아니실 텐데 그냥 버리세요.

    라면은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영양이나 건강에는 전혀 영향이 없지만
    기름 쩐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하나 끓여 드셔 보시고 괜찮으면 드시고, 아니면 버리시길.

  • 33. 커피는
    '14.8.13 9:14 AM (39.7.xxx.90)

    모르겠고 라면이나 과자는 냄새가 중요해요.
    애들은 먹이지 마시구요.
    일단 열어보고 판단하세요.
    근데 보관상태에 따라서 유통기한전에도 냄새나는게 있더라구요. 그런건 무조건 버리시구요.
    저위엣분 말씀처럼 남편준다고 하세요.
    그럼 아마 안주실지도ㅠ

  • 34. 라면
    '14.8.13 9:23 AM (39.7.xxx.76)

    라면 유통기한 지나면 쩐내 때문에 끓여도 냄새랑 맛이나요. 전 안먹는데 저희 엄마는 드시더라고요.

  • 35. 더치커피..
    '14.8.13 9:38 AM (218.239.xxx.246)

    카페에서 서비스로 나온 상온보관된 더치커피 한 잔 먹었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염걸려서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파리바*트에서 나오는 선물용 전병(과자).. 시어머니가 몇일전 선물받으셨다고 우리 주셨는데,
    유통기한 지났을꺼라고 생각도 못하고 남편이랑 아이가 먹었다가..
    저희 딸 장염 걸렸네요... 밤낮 가리지 않는 폭풍설사로 많이 고생했어요.


    절대 ... 보관 잘 된거 아니면 드시지 마세요.
    유통기한 지난 라면,과자 주시는 어머니라면, 제대로 보관된건 절대 아닐거 같은데요...

  • 36. ...
    '14.8.13 10:07 AM (59.15.xxx.61)

    커피는 드셔보시고 괜찮으면 다 드셔도 될 것 같구요.
    라면 과자는...드시기 그러면
    푸드뱅크에 연락해 보세요.
    기부해도 되다면 그곳으로 보내셔도 되요.

  • 37. 음...
    '14.8.13 11:01 AM (121.169.xxx.12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께서 주신 음식은 남편에게 처분권을 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조정이 되더라고요.
    전 제가 안좋아하는 음식이나 양이 많아서 억지로 먹는 짓은 절대 안합니다. 내 인생 이래저래 망치는 길.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 양이 많음 > 남편이 열심히 먹겠죠? 질려도 다 소비해야하니까 더 열심히 줍니다.
    > 시어머니께서 음식 싸주실때 남편 얼굴이 사색이 됨 > 양이 조정됨
    며느리 좋아하는 음식을 주신다면 무슨 불만이 있겠어요? 하지만 그럴리 없으니까 넘어가고.
    버리기 아까우니까 우리집까지 넘어온 음식 > 남편이 먹자고 하면 남편 위주로 먹이시면 되고 > 시어머니께 남편이 잘먹고 있다고 말함 > 안주심
    버리기 아까우니까 우리집까지 넘어온 음식> 남편이 버리라고 언질을 줌 > 버림 > 시어머니가 음식 싸주실때 남편이 아예 거절함. >행복

  • 38. 팔지는 못할 테니
    '14.8.13 3:41 PM (152.99.xxx.134)

    아까워서 주셨을 텐데.. 손님보다 가족이 더 중요한 건데 말이죠.
    당신께서 쓰시는 거야 누가 뭐라겠어요. 그걸 뭐 좋은 거라고 자식들 주시는지.

    공산품 유통기한 한달쯤 지나도 사실 문제 없지만, 유통과정이 어땠는지는 모르잖아요.
    직사광선에 노출되거나 하면 유통기한 지나지 않은 음식도 산패가 되는데..

    기왕에 주신 걸 받았으니 이제와서 버리긴 애매하고 남편 먹으라고 하세요.
    애기들과 글쓴이 거는 새로 사서 드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13 새아파트 입주일 이전에 이사를 할수도 있나요?? 2 2014/09/30 1,237
421812 b형간염주사 2 2014/09/30 1,042
421811 여러분의 컴퓨터는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3 oops 2014/09/30 1,251
421810 에릭 연기력 답답해요 17 코리1023.. 2014/09/30 6,473
421809 회사 다니시는 분들 파마 얼마나 자주 하세요? 5 궁금해서 2014/09/30 2,107
421808 유가족들 직방 - 416 tv 9시반부터 기자회견 생방송 예정... 22 ..^.^... 2014/09/30 862
421807 이번 주말에 선 보는데 마 자켓 괜찮을까요-_- 14 ... 2014/09/30 1,675
421806 학창시절 친구중에서 유명인이 된 사람이 있나요? 100 .... 2014/09/30 33,933
421805 [국민TV 9월 30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3 lowsim.. 2014/09/30 707
421804 올리고당이 변비에 도움이 되나요 2 올리고당 2014/09/30 1,505
421803 세월호 특별법은 더욱 후퇴했네요... 30 뭥미 2014/09/30 1,961
421802 음악 싫어하는분 계세요?? 9 ㅇㅇ 2014/09/30 2,573
421801 언제나 철이 들려나... 1 놓지마정신줄.. 2014/09/30 700
421800 폭력, 도박, 여자문제만 아니면 그냥 살라는 말 9 과연 2014/09/30 2,686
421799 타임 장어 체인백 유행 타나요? 2 ᆞᆞ 2014/09/30 1,941
421798 어떤 음식들은 왜 차가우면 훨씬 더 많이 먹게 되죠 ? 3 보스포러스 2014/09/30 1,306
421797 걷기1년이상 하신분 6 걷자 2014/09/30 3,184
421796 자궁근종 5센치 4센치있대요‥수술해야하죠? 19 무서브 2014/09/30 14,599
421795 몽클레어 패딩 지금 사야할까요? 1 청어좋아 2014/09/30 1,974
421794 어떤 부엌의 광경, 부엌에서 풍기는 냄새를 좋아하시는지... 15 내음,광경 2014/09/30 3,104
421793 박근혜대통령이 다시 보이네요. 4 ... 2014/09/30 2,665
421792 (속보)세월호 가족대책위 '여야 타결안 거부' 7 기자회견 2014/09/30 1,480
421791 이렇게 영리한 개를 어떻게 팔아요 18 귀여워요 2014/09/30 3,960
421790 30대 여자 향수 어떤게 좋을까요? 10 ㄹㅇ 2014/09/30 4,455
421789 발렌시아가 파트타임 어때요?? 4 발렌시아가 2014/09/30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