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만 1910~1920년대 행적 증명할 사료 찾았다… 친일 발언 미국인 여교사 감싸고 한인학생 내쳐

세우실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4-08-12 15:06:0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120600055&code=...

 

 

편지 내용 참 가관이네요.

 

 

 

―――――――――――――――――――――――――――――――――――――――――――――――――――――――――――――――――――――――――――――――――――――

”거짓과 진실을 적절히 배합하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 괴벨스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8.12 3:10 PM (110.15.xxx.54)

    "1919년 9월 한인기독학원 이사장 이승만은 미국인 여교사 알렌 손버그(Allene Thornburgh)를 기독학원 교사로 초빙했다. 손버그는 친일 성향이 강한 사람으로 “한인들은 돼지와 다를 바 없다” “일본의 지배를 받아 마땅하다”는 발언을 되풀이했다. 1920년 2월4일 손버그의 발언을 참지 못한 학생 7명은 “한국인을 싫어하고 조선을 헐뜯는 이가 있다”는 항의 서한을 다른 교사들에게 전했다. 학생들은 “친일·혐한 발언이나 조선 학교를 모욕하는 사람을 경고하기로 했다. 학교와 조국을 모욕한 교사를 제지해달라”고 했다.

    민찬호 교감은 워싱턴에 있는 이승만에게 전보를 보내 “친일 성향의 손버그가 학생들을 짐승이라고 불렀다. 교사를 내보내려 한다”고 했다.

    이승만은 곧장 손버그에게 “민 교감에게 학생들을 복종하라고 해뒀으니 떠나지 말라”는 전보를 보냈다. 이승만은 민 교감에게도 서신을 보냈다. 그는 “그런 일은 허용될 수 없다. 그들(학생들)을 가혹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적었다. "

    그리고
    "(2) 사지도 않은 땅 샀다 하고 학교 건축기금 모아
    (3) 독립자금을 자기 돈이라 주장하며 동포와 싸워
    (4) 무일푼 1년 만에 4000달러 주고 땅 3500평 매입"

    이런 인간이 대통령까지 했다니요... 게다가 6.25때 한강철교 끊고 도망갔다 전쟁 이후에도 대통령을 계속 했다니 ㅠㅠ

  • 2. 럭키№V
    '14.8.12 3:22 PM (118.91.xxx.141)

    정말 이승만 박정희는 부관참시를 해도 시원찮을 놈들입니다. -_-;;;;

  • 3. ...
    '14.8.12 10:10 PM (112.155.xxx.72)

    돈 사기도 전문적으로 친 인간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147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해주세요 6 프린터 2014/08/19 2,633
409146 송혜교연봉은 137억, 내 연봉은 2000 23 ... 2014/08/19 5,267
409145 1985-1986년 가격 알고 싶어요 18 나이키운동화.. 2014/08/19 1,802
409144 황당한 이별후 견디기란 쉽지 않네요. 8 까칠우먼 2014/08/19 4,601
409143 혹시 엄누 정회원 이신 분 없나요? oo 2014/08/19 1,136
409142 무조건 잡아 떼거나(김기창)....무조건 뒤집어 씌우거나(이석기.. 43 성인샵 2014/08/19 16,073
409141 캠리 VS 어코드 뭐가 좋을까요? 10 ... 2014/08/19 2,837
409140 옛날 옛날에 공주님과 마법사가 살았어요. 9 롯데캐슬 2014/08/19 2,078
409139 보험금 소멸형이 좋을까요?환급형이 좋을까요? 22 보험고민 2014/08/19 5,204
409138 15년 살면서 찾는 남편의 장점 1 123 2014/08/19 2,219
409137 조숙증 검사할까요 6 2014/08/19 1,532
409136 미용실 병원에 먹을 것 사다주시나요? 4 .. 2014/08/19 2,054
409135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8.19) - 새정연이 새누리당에게 .. lowsim.. 2014/08/19 1,079
409134 솔찍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5 협력이필요 2014/08/19 1,431
409133 초딩4학년이 푹 빠진 "마인드 크래프트"라는 .. 19 초4 2014/08/19 3,694
409132 혹시 의대 다니다 포기한 학생 아시는 분 36 진로 2014/08/19 18,702
409131 교황의 주교단연설에서 부자교회를 경계한 문단 통째로 빠져 6 쿠오바디스 2014/08/19 1,607
409130 다이치 VS 그라코.. 4살 카시트 추천해주세요. 1 아동용 카시.. 2014/08/19 2,700
409129 달라졌어요 부부 비난하는 아내 대답없는 남편 3 ㅇㅇㅇㅇ 2014/08/19 4,170
409128 황당했던 학교엄마~ 5 ~~ 2014/08/19 3,194
409127 위생적이고 맛있는김치 사먹을데 없나요? 9 김치 못담궈.. 2014/08/19 2,371
409126 오늘 옷차림 어떻게 하고 나오셨나요? 1 horng 2014/08/19 1,491
409125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1 2014/08/19 2,089
409124 7살인데 피아노를 사달라고 조르는데 전자 키보드 어떨까요? 6 유투 2014/08/19 1,621
409123 비 언제까지 올까요 넘 우울해요 햐아 2014/08/1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