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해안가요.

이지아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4-08-12 11:02:34

뭔가 털털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으나 실패한 느낌이랄까..

잘 표현이 안되는데 방송보는 내내 연기하는것 같고

(말하는게 자연스럽지 않고 대사 읽는듯한 느낌..)

이경규씨가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낸거냐는 질문하니까

뜸들이며 힘들어하는것 처럼 가족에 대한 얘기는 피하고 싶다는 의미로 얘기하던데

이해안가더라구요.

이 질문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인가요?

결국 가족들과 7년만에 만났다고 얘기하더만...

그렇다면 7년동안 연락 안했다는 뜻인데..

 

아직도 뭔가 숨기는것 같고 찜찜한 기분...

저만 이렇게 느낀건가요?

그녀의 내막은 전부 모르겠지만16살때부터 서태지와 산거라면 서태지가 백번 잘못한건 맞다 생각해요.

 

IP : 210.91.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14.8.12 11:0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뭔가 숨기는 느낌 맞나요. 저도 느껴요.
    근데 말은 항상 '나 털털해' 이런 느낌주려고 하더라구요.
    하나도 안털털해 보이는데요.

    서태지와 결혼하고 이혼한것도 이지아가 소송걸어서
    이지아때문에 알려진거죠.

  • 2. ..
    '14.8.12 11:23 AM (218.38.xxx.245)

    저도 연기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든 일 시작하려니
    그냥하긴 찜찜해서 나온거겠죠 근데 무슨빽으로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가 된건지 대난하더군요

  • 3. 이왕
    '14.8.12 11:32 AM (39.113.xxx.141)

    나왔을 땐 솔직하게 털어 놓을려고 나왔나 했더니
    본인이 말하기 싫은건 상대 배려 하는 척 이해 바란다고
    하고 성형 부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거 아닌가요

    원래 관심없었지만 서태지와의 결혼전력에
    다들 너무 놀랬었기 때문에 힐링캠프를 봤는데

    참 괜히 봤다는..
    이젠 tv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리겠어요

  • 4. ..
    '14.8.12 12:08 PM (211.224.xxx.57)

    연예계 데뷔 자력으로 했다는 부분부터 그냥 채널 돌렸어요. 말도 안되지 ㅋ. 얼굴이 이뻐 연기력이 출중해 암것도 없는 애가 뭔 힘으로 태왕사신시기 여주로 배용준하고 나오나요 말도 안되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126 '백년전쟁' 재판부, 5·16을 '혁명'으로 규정 파문 4 샬랄라 2014/09/05 961
415125 맛없는 복숭아 환불하세요? 21 망했다 2014/09/05 3,149
415124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5 관세음보상 2014/09/05 1,129
415123 사당역. 이수역. 방배역 근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허리야.. 2014/09/05 7,163
415122 꿈에서 유명인사가 잠든 모습을 보는 꿈은 어떤 의미인지 2 123 2014/09/05 1,174
415121 자사고 폐지 반대합니다. 60 .. 2014/09/05 4,734
415120 시크한 우리부부 15 그러니까 2014/09/05 4,229
41511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9.5am) - 명절 '여론장터' 진짜.. lowsim.. 2014/09/05 660
415118 키 158에 몸무게 몇이여야 이 사진의 몸매가 될까요? 42 11 2014/09/05 29,358
415117 추석때 친정 시댁 양가에 얼마씩 드리나요? 3 추석 2014/09/05 2,279
415116 2014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9/05 760
415115 차를 올해 7월에 등록했는데 3천키로를 뛰려면 6 2014/09/05 1,035
415114 서울시 자사고폐지를 보면 동물의 세계가 연상 13 가짜진보 2014/09/05 2,491
415113 고2 상담주간에 상담가시나요? 1 2014/09/05 1,234
415112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10 다인 2014/09/05 4,093
415111 인간극장 민들레국수집 인천편 제목 아시는분 2 ᆞᆞᆞ 2014/09/05 1,831
415110 수첩때매 화나요. 이번에는 '그분'이 아니라 어린이집 수첩이네요.. 25 이 새벽에 2014/09/05 2,895
415109 신세계 들어갔더니 10 한씨 2014/09/05 4,342
415108 부모의 부정은 왜 자식한테 상처가 될까요 9 ... 2014/09/05 3,169
415107 만 40세면 무료(?)로 받는 건강검진요... 1 궁금 2014/09/05 1,934
415106 사귄지 3달 된 남자가 본인 가족이나 아이 이야기 종종 꺼내는데.. 5 2014/09/05 3,049
415105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7 ..... 2014/09/05 2,528
415104 권리만 누리고 의무피하는 남자형제 두신 분들께 추천하는 경제정의.. 1 책추천 2014/09/05 1,284
415103 가계-기업 벌어지는 소득격차…한국만 유독 심한 이유? 1 멍멍 2014/09/05 977
415102 허벅지 둘레 53cm..어때요? 9 허벅 2014/09/05 1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