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털털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으나 실패한 느낌이랄까..
잘 표현이 안되는데 방송보는 내내 연기하는것 같고
(말하는게 자연스럽지 않고 대사 읽는듯한 느낌..)
이경규씨가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낸거냐는 질문하니까
뜸들이며 힘들어하는것 처럼 가족에 대한 얘기는 피하고 싶다는 의미로 얘기하던데
이해안가더라구요.
이 질문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인가요?
결국 가족들과 7년만에 만났다고 얘기하더만...
그렇다면 7년동안 연락 안했다는 뜻인데..
아직도 뭔가 숨기는것 같고 찜찜한 기분...
저만 이렇게 느낀건가요?
그녀의 내막은 전부 모르겠지만16살때부터 서태지와 산거라면 서태지가 백번 잘못한건 맞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