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부추부침개 아주 맛나게 만들어먹었던 자취생이예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어서 자꾸 또 먹고 싶은 생각에 어제밤에도 한번 더 해먹었는데요
근데 어제는 이것이 흐물흐물 매가리가 없더라구요 ㅠㅜ
뭐 요플레 같이 막 흐느적거리고 퍼졌어요
저번처럼 같은 부침개가루 썼는데.... 왜 이럴까요?
(그래도 맛은 엄청 좋았어요 ㅎㅎ)
저번에 부추부침개 아주 맛나게 만들어먹었던 자취생이예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어서 자꾸 또 먹고 싶은 생각에 어제밤에도 한번 더 해먹었는데요
근데 어제는 이것이 흐물흐물 매가리가 없더라구요 ㅠㅜ
뭐 요플레 같이 막 흐느적거리고 퍼졌어요
저번처럼 같은 부침개가루 썼는데.... 왜 이럴까요?
(그래도 맛은 엄청 좋았어요 ㅎㅎ)
물의 온도가 높거나 묽거나 기름이 부족하거나 일듯요
동일한 부침가루라도 새로 사지 않았나요?
그전에 오** 부침가루로 부치면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찹쌀가루 첨가 됬다고 써진 후 부터는 눅눅하고 늘어진 부침개로 되서 맛 없어지더라구요.
라면도 맛 확 없어지고..당면도 그런게 요즘 식재료들 맛이 너무 없어지는 듯.
후라이팬을 잘 달구고 기름은 좀 넉넉히. 적당히 센 불에.
팬에 넣었을 때 챠르륵 소리 나야 함
댓글 감사드리구요~
부침가루는 동일한 거였구요
저는 백*표 였고, 찹쌀가루 첨가되었다고 써있긴 해요
생각해보니 부침개가 탈까봐 불을 쎄게 하진 않은것 같아요
혹시 이게 문제일지도 모르니 오늘저녁엔 불을 좀 세게 해서 차르륵~ 소리나게 해볼께요
반죽을 얇게 부어서 중불에서 시간을 두고 지져야돼요
그래야 수분이 날아가서 (중요!)식어도 꼬들꼬들한 부침개가 되거든요 앞뒤로 몇번 뒤집어 가면서 천천히 해보실래요
맛있게 해먹으려면 생각보다 정성이 많이듭니다^^
밀가루(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이 적당하지 않고, 물의 비율이 높아질 때 점성이 풀어짐요. 밀가루를 살짝 더 넣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670 | 눈두덩. 쌍컵 처지신 분들 계시나요 | 살살 | 2014/09/06 | 808 |
414669 | 층간 소음 걷는 걸 왜 저렇게 걷나요..? 5 | ㅡㅡ | 2014/09/06 | 2,851 |
414668 | 새벽의 오지라퍼 기질 돋네요 1 | 영란03 | 2014/09/06 | 1,218 |
414667 | 소 대창 좋아하세요? 1 | 곱창 | 2014/09/06 | 1,582 |
414666 | 농협에서 마음상했어요. 3 | 농협 | 2014/09/06 | 3,614 |
414665 | 중고나라 운영진의 위엄. 3 | ........ | 2014/09/06 | 3,072 |
414664 | 영어를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되기 쉽죠. 59 | 영어 | 2014/09/06 | 9,225 |
414663 | 김희애 드레스 4 | 이쁘네 | 2014/09/06 | 2,964 |
414662 | 6000만원으로 전세집 구할수 있나요.. 16 | 스타 | 2014/09/06 | 3,684 |
414661 | 지금 이 순간,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3 | 호로록 | 2014/09/06 | 1,092 |
414660 | 남자에게 의지하는 것과 의존하는 거 어케 다를까요 9 | 헤이 | 2014/09/06 | 4,697 |
414659 | 주범내지는 공범이라는 증거가 또 나왔어요ㅠㅠ 대박! 26 | 아마 | 2014/09/06 | 8,956 |
414658 | 배우 이정재와 동양그룹 부회장 이혜경 34 | 블랙아웃 | 2014/09/06 | 135,667 |
414657 | 순하고 엄청 착해보여서 탈인데 ㅠ 4 | 음냐 | 2014/09/06 | 1,861 |
414656 | 올해 하나고 합격발표났나요? 1 | ... | 2014/09/06 | 1,165 |
414655 | 식당에서 빈 맥주병 소주병에 오줌누게하는거 10 | .... | 2014/09/06 | 1,793 |
414654 | 기가막혔던 관상가(광고 아님-_-) 1 | 그때 그 관.. | 2014/09/06 | 2,197 |
414653 | (25) 수퍼대보름달 추석에도 잊지않고있습니다 1 | 진상규명 | 2014/09/06 | 636 |
414652 | 유민아빠 한겨레 인터뷰중 2 | 세월호 | 2014/09/06 | 1,895 |
414651 | 권리세는 아직 깨어나지 못한건가요? 4 | 광팬 | 2014/09/06 | 4,985 |
414650 | 어깨 뒷목의 통증 때문에 운동치료 받은 후기 16 | 대한민국 | 2014/09/06 | 10,535 |
414649 | 아주 친한 이웃 동생의 딸 결혼식에 12 | 얼마쯤 | 2014/09/06 | 3,039 |
414648 | 서명부탁합니다,) '라주'라는 코끼리를 구해주세요. 6 | 동물원 | 2014/09/06 | 833 |
414647 | 편강한의원 진료받아보신 분! 1 | 아들걱정 | 2014/09/06 | 2,013 |
414646 | 슈스케 재밌네요 4 | 히히 | 2014/09/06 | 1,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