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
요즘 같으면 내가 딸만 낳고 말걸 아들을 왜 낳았는지 후회됩니다
우린 그냥 아들들 잘 키우고 싶다고 이 썩어 빠진 군대야 .....
저도 사진보니 작은 평수로 이루어진 임대아파트 복도구조 같아 보였네요.
실생활이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 2년간 원치 않은 곳으로 끌려가 안팎으로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어요.
그 시간에 더 나은 삶을 위한 자기계발이나 마음의 쉼이나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돈이나 벌고 그랬으면 자살까지는 안갔을텐데 싶은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저런 썩은 군대도 물갈이 못하는 ㅂㄱㅎ 뽑은 사람들이 밉네요.
51프로 니네들이 책임져라.
우리네 인생씨도 먹고 살기 팍팍 하신가 요즘 부쩍 부지런해졌네요 :)
이런 글마다 옛날에도 그랬다, 보도가 많이 되어서 그럴뿐이다면서 쉴드치는 글은 왜 매번 올라올까요?
옛날에도 그랬으니 그냥 넘어가자는건지
옛날얘기 하는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윤일병과 같은 사단 관심사병 2명이 자살하기위해 같이 휴가나와서 동반 하늘나라...
완전 멘붕입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나요??
도대체 그 사단에서 무슨일들이 일어나는 건가요?
악마의 소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군대에 보낸 또 보내게 될 엄마들은 어떤 심정일지 ...
이 아줌마 어제 오늘 날잡았네...
도대체 베스트를 몇개를 보내야 속이 시원한가?
자극적인 주제 뽑아내는 능력은 알아주겠음 ;
구조적인 문젠 정치가 바로서야 그나마 잡을수 있는데...
ㅇㅇㅇ 이어서 ㅇㅇㅇ 뽑아서 엉망진창인건 계속해서 사회 여기저기서 터져나올거예요...
울 나람 사람들 가장 큰 문제점은 정치와 사회 현상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겁니다...
엄청난 영향력인데...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ㅠㅠㅠ
이 시대의 또하나의 아픔입니다..ㅠㅠ
우리네 인생이라는데도 진지 댓글다는 사람들 대체 뭐지ㅋ
군개혁이 아니라 대대적인 사회개혁이 필요하다고 봐요2222
정당한 이유없이 본인, 자식 군안보내는거 절대 못하게 하던지,,,
아님 아예 모병제로 하던지.
동반자살이란 게 정말 하기 힘들거라던데...
정말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절망적인 우리네 인생,,,ㅋㅋ
예전에도 그랬단말은 이런일 터지면 현정부 탓은 하지 말자구. 하는말이자나요
누가 정치 한들 그대들이 원하는 자가 한들 나라가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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