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조개 수술하신분 있으세요?

보조개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4-08-12 09:32:48

퀵 보조개라고.. 수술을 받았는데

자연스러워진다고 6개월을 참았는데

얼굴이 꼭 펜으로 찍어논것처럼 함몰이 되어버렸네요.......

 

더 시간이 지난다 한들 자연스러워질까요?

주위에 보조개 수술하신분 있으세요 ?...

이쁘지도 않은얼굴..

매력있게 보이고 싶어 수술했다가 젠장..

 

보조개 없애는 수술이 더비싸네요..

한번 유착이되서 없앨수도 없고 ....

거울만 보면 스트레스 받네요 ..

IP : 121.189.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애는
    '14.8.12 9:36 AM (180.65.xxx.29)

    수술 안해도 좀 있음 없어지던데요 제 친구 했는데 어른들이 보조개 수술인줄도 모르고
    처자 뺨이 그래서 어쪄냐 병원 추천하고 그랬는데 1년지나니 자연스럽고 지금은 흔적도 없어요

  • 2. ..
    '14.8.12 9:37 AM (72.213.xxx.130)

    중학교때 선생님 중 한분이 보조개 수술하신 분인데 늘 함몰상태였어요.
    제 여동생이 양쪽에 보조개가 웃으면 들어가는 경우라 이상해 보였죠.
    우리집은 오빠는 한쪽만 보조개, 저는 없구 동생은 양쪽으로 암튼

  • 3. 작성자
    '14.8.12 9:45 AM (121.189.xxx.194)

    지금 과하게 함몰이 되있는데
    남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양쪽으로 푹 들어가 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난다고 차도가 있을까요?......

  • 4. ...
    '14.8.12 9:58 AM (210.207.xxx.91)

    어릴때 보조개가 있었는데 커갈수록 없어지길래 20년전에 보조개 수술했어요

    수술당시 움푹패였는데 얼굴살이 많아서 긍~가 1년정도 지나고나니 없어졌어요 웃을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 5. 작성자
    '14.8.12 10:02 AM (121.189.xxx.194)

    저는 얼굴에 살이 없어서 ㅠㅠ
    그래서 지금도 푹 꺼져있고 ..
    그냥 시간이 약일까요 ?............ㅠㅠ

  • 6. 보조개
    '14.8.12 11:09 AM (112.217.xxx.67)

    가장 만족감이 없는 성형수술이 보조개 수술이라하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스트레스가 오히려 해가 되니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 7. ,,
    '14.8.12 11:33 AM (72.213.xxx.130)

    제가 본 경우는 3년 내내 보조개가 함몰인 상태 그대로 였다는 거에요. 사람 살성에 따라 다를 지도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72 월200 정도 1년짜리 단기적금?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4 적금 2014/08/13 2,609
406971 지방이식 해보신분 4 지방이식 2014/08/13 2,123
406970 '9시 등교' 놓고 이재정 교육감-학부모 설전 61 ㅁㅁㄴㄴ 2014/08/13 4,524
406969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2 ... 2014/08/13 573
406968 갑지기 늙어버린 내 얼굴.. 스트레스 탓일까요? BB 2014/08/13 1,222
406967 저녁에 먹을 족발 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족발 2014/08/13 1,957
406966 아이 유치원 아파트 단지 엄마들 모임 6 .. 2014/08/13 4,749
406965 전지현․한예슬 트레이너, 靑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11 몸짱시대 2014/08/13 3,712
406964 한국 대학 교수, 비행기내 성추행 혐의로 FBI에 체포 9 /// 2014/08/13 3,049
406963 혹시 근시억제 완화 안경 쓰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4 바다소리 2014/08/13 1,087
406962 목졸려 실신했다네요 5 ㅁㅁ 2014/08/13 4,076
406961 혼자 살다 들어가려 하니 못 들어오게 함 10 슬픔 2014/08/13 2,993
406960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121
406959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350
406958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3,904
406957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313
406956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904
406955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148
406954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676
406953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088
406952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344
406951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8 세우실 2014/08/13 1,215
406950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623
406949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124
406948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