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인천 교생 살인 사건을봤는데요
범인 이 현주를 뒤에서 조종한게 친구 이정아인데요
어떻게 사람을 홀려놨는지
범인 이현주도 죽은 학생도
이정아의 음모에 다 말려든거더군요
교생이 학생과 사귄다고 소문 돌까봐
친구를 이용해 살해하게 한거구요
증거가 명백한데도 2년 선고 받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도 그렇고
이런 싸이코들을 처음에는 분별하기 힘들겠죠
엄청 잘해주며 접근할테니까요
저도 최근에 이런 심한 싸이코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람에게 당한적이 있는데
처음에 너무 살갑게 잘해줘서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런 사람들하고 엮일까봐 무섭네요
저야 한번 당해봐서 보는 눈이 좀 생긴것 같은데
순진한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이런 사람 피해가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