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부대' 사병 2명, 휴가 나와 함께 자살

[세상에나]

육군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이 휴가를 나와 서울에서 함께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사단은 지난 4월 선임병들로부터 지속적인 가혹행위 끝에 숨진 윤모(22) 일병이 속한 사단이다.

12일 군부대와 경찰,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24분께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에서 휴가를 나온 28사단 소속 이모(23) 상병이 같은 중대 이모(21) 상병과 함께 빨래봉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3160

 

 

이 미친놈의 군대를 어쩌면 좋은가요. 정말 살이 다 떨리네요

[진심]

입대거부시위라도 해야하는건지
건장하게 다 키워놓은 아들들 다 잡아먹게 생겼어요

[국민을]

잡아먹는 나라!!

[고등은]

물속에 수장시켜 놓고
청년은 폭력에 죽든지 자살하든지 총기 들든지 해야 끝이 나는 구나
정치가 국민을 위해서 있냐고 ! 이 나쁜 박가

[...]

이 무슨 ㅠㅠㅠㅠㅠ

[evans]

헐!!!!!! 이게 뭔일이래요!!!!
다 키운자식들, 이래 죽이고 저래 죽이는게
우리 정부고, 우리 군대라니 !!!!!

[bluebell]

휴...
안타까운 청년들이 자꾸 이 세상을 떠나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