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답답해서 원..
중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마을 사람 죄다 정애리 마님 하나를 못이기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순금이는 또 입 꾹 다물고.
내가 아침 드라마 안본다고 맹세했건만..
짜증나고 답답해서 원..
중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마을 사람 죄다 정애리 마님 하나를 못이기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순금이는 또 입 꾹 다물고.
내가 아침 드라마 안본다고 맹세했건만..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완전 답답하네요.
순금이 벙어리 아니죠? 저건 착한게 아니라 미련한건데... 으휴...
그런거 아닌가요
막무가내로 우기는 한사람을 열사람이 못당해요
드라마 한두번 보나요ㅠㅠ
처음엔 재미 있었는데 진경이가 이혼하고 미국에서 다시 돌아오면서 겁나게 질질 끄네요..
그나저나 순금이랑 우찬이는 혼인신고하고 사는건가요?? 그당시에 혼인신고 하고 살면 진경이는 신경 쓸 필요 없는거 아닌가? 그시대엔 미혼모에게도 생부가 친자식 뺏어오는 시대인데;;
그리고 진경이역 하는 분 작아보이는데 키가 참 크더라고요..
저도 드라마는 특히 아침드라마는 중독되서 안보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아침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전 복희누나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 짜증나게하는 드라마 그만 끝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