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커피숍 시작했는데

커피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14-08-12 08:21:59
친한 지인이 커피숍을 시작했어요~~낼쯤 가 보려는데 필요한거 물어보면 없다고 할거같고 워낙 아껴주고 싶은 분이라 돈을 내밀기는 그렇고 좋은 선물 있음 부탁드릴게요~^~
아마 테이크아웃 위주라 공간이 작으니 화분을 주기도 그렇고 뭐가 좋을까요?
IP : 121.13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4.8.12 8:34 AM (211.36.xxx.51)

    테이크아웃 커피숍했었어요
    화분은 둘곳이 없고
    사실 현금이 제일 쓸모가 많긴 하지만.^^
    체인점이 아니라면 앞치마요..
    커피숍용 앞치마가 있어요.2.3만원대
    허리아래만 두를수 있는것도 있고
    아님 전체.
    색상은 알록달록 말고 거의 단색으로 커피색등.

    아니면 그 건물 근처 가까운 마트 상품권.
    마트에서 살것도 많이 생기거든요

    아님 생과일쥬스도 하는지 알아보시고 해당상품
    좋은 과일 한박스(매출로 발생되니 괜찮구요)
    도착전에 근처 과일가게 전번 따셔서
    이건 가보셔서 냉장고 상황보시고 전화주문

    음..아님 자주 가실수 있으면
    커피음료 열잔정도 ㅋ 결제하시고 갈때마다 드시던지

    지인분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나름 잘되었던 곳이라 ;;
    체인점 아니시면 절약의 팁도 많으니
    나중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 2. 유지니맘
    '14.8.12 8:36 AM (211.36.xxx.51)

    혹 화분을 하실꺼면 돈나무? 인가 있더라구요
    친한 언니가 돈 많이 벌라고 그거 사왔는데
    기분 좋았어요

  • 3. .......
    '14.8.12 8:39 AM (218.50.xxx.146)

    유지니맘님말씀처럼 커피쿠폰 10잔짜리 끊는거 좋은데요?

  • 4. 좋은팁
    '14.8.12 8:44 AM (115.140.xxx.74)

    유지니맘님 의견처럼
    앞치마도 과일도 커피쿠폰 .. 다 좋은대요 ㅎ
    역시 경험자는 다른듯..

  • 5. 요즘
    '14.8.12 8:47 AM (211.210.xxx.26)

    지인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좀 알고 썼으면해요. 지인 ㅡ아는사람인데
    아는지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이상하고
    아는지인 ㅡ아는아는사람
    친한지인 ㅡ친한아는사람 인데
    친한 아는사람은 좀 이상하잖아요.
    그냥 친한사람라고 하셔요.

  • 6. 저도 윗님께 묻어가서 질문
    '14.8.12 9:14 AM (1.236.xxx.206)

    저도 궁금한데 ,분명 블로그 내용은 꽤 친한 사람 얘긴데,
    제 지인이 ...했어요, 이런 글 쓰시는 분들 블로거 중에 꽤 많더라고요.
    보통 지인이라고 표현하면, 그냥 좀 아는 사람 아닌가요?
    아님, 제가 모르는 인터넷 표현법인 건가? 요즘 인터넷용 언어 중 모르겠는게 많아서 ...

  • 7. ^^
    '14.8.12 9:20 AM (115.140.xxx.66)

    커피쿠폰 10장 괜찮네요
    자상한 배려

  • 8. 자주
    '14.8.12 10:34 AM (14.32.xxx.157)

    제일 좋은 선물은 정기적으로 손님 몰고 가는거죠~~

  • 9. 정기적
    '14.8.12 10:52 AM (175.223.xxx.108)

    손님이 최고

  • 10. 화분
    '14.8.12 7:26 PM (222.102.xxx.26)

    금전수라고 돈이 들어온다는 나무가 있는데요~
    너무 큰 건 관리가 힘드니깐 작아도 화분 예쁜 걸로 해서 드리세요~
    친구가 오픈했을 때 금전수를 입구에 놓으면 돈이 들어온다고 했다면서 사달라고 했었어요~
    좋아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234 이지아 같이 청승맞은 스타일 의외로.. 15 .. 2014/08/12 8,181
406233 몇달에 한번씩 병원비 목돈 요구하는 시집.. 3 .... 2014/08/12 2,616
406232 대전 죽동 분양받았는데요 괜찮을까요? 3 대전 2014/08/12 2,114
406231 집을 팔려고하는데 부동산 중개인을 끼고 해야하는지요 8 집파는사람 2014/08/12 1,572
406230 교정용 신발깔창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08/12 1,639
406229 팝송제목 좀 알려주세요 1 노래 2014/08/12 817
406228 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 3 이지아 2014/08/12 1,603
406227 제2롯데.추석전 임시개장 하는군요. 8 내가좋아 2014/08/12 1,280
406226 연필깎이 고장 난 건가요? 7 aaa 2014/08/12 4,806
406225 60 넘어서의 여자의 삶은 97 윌리암스 자.. 2014/08/12 18,901
406224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9,007
406223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823
406222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568
406221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921
406220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244
406219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4,026
406218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2,811
406217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834
406216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767
406215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1,933
406214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299
406213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665
406212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778
406211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444
406210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