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와 아이들 종교 수준이었어요.

샤롱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4-08-12 00:33:01

태지 얘기를 하루종일 하는 제 친구가 있었어요..(학교친구)

정현철(태지 ) 이 콘서트 하면 광적으로 쫒아 다니는 학원 친구가 있었어요.. 아마 서태지가 있었으면

요 친구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 거에요. 그러니까 23년전 서태지는 가수를 떠나 종교였어요..

 

그때 16살 이지아가.. 강금당하다 시피 있었다니 불쌍하네요. 아마 들켰으면.. 죽었을거에요.

IP : 112.15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lrol
    '14.8.12 12:41 AM (59.30.xxx.177)

    맞아요. 결과로 이야기하면 전 양쪽 모두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원글님 말처럼 그당시 서태지에 대한 대중의 종교적 수준의 관심을 떠올려 보면 보호차원에서 비밀스러워야했을 거고, 결혼사실 공개 힘들었을 겁니다. 그게 이지아 개인으로 보면 당연히 힘들었을 테고요 이혼후에 연예인을 할 정도면 원래도 연예인끼가 있었을 텐데 사생활을 꼭꼭 감춰야하는 상태를 견뎌냈을리가요 두 사람이 비슷해서 만났지만 끝까지 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을 커플 같네요.

  • 2. 77
    '14.8.12 12:44 AM (61.4.xxx.88)

    솔직히 16살에 남자를 만난 이지아도 뭐 보통은 아닌 듯. 서태지도 물론 보통 아니구. 결국 같은건가.

  • 3. 표절복사기
    '14.8.12 12:45 AM (27.1.xxx.242)

    서태지ᆞᆢ
    동굴 속에 숨어 숫처녀 잡아먹고사는 이무기 같아요
    세상에 미성년자를ᆢ
    의뭉스럽고 추저분한 늙은이ᆞᆢ

  • 4. ,,,
    '14.8.12 12:51 AM (116.126.xxx.2)

    전 이지아에게 어떤 매력이 있었길래 서태지가 데리고 살았을까 그게 더 궁금하네요

  • 5. 혹시
    '14.8.12 3:17 AM (70.53.xxx.43)

    이쁘지도 않지만 당돌함에 매력을 느꼈을지도...

    오늘 옷차림도 그렇고 첫번째 오디션에서의 대답도 그렇고 상당히 당돌한 여자네요
    저 정도라면 그 나이에 서태지와 살았던 것도 그녀의 그 당돌함이라면
    가능하기도 하겠던데요

  • 6. 맙소사..
    '14.8.12 7:26 AM (39.7.xxx.44)

    16살때부터 같이 산 게 아니에요..
    처음 만났을 때가 16살이란 얘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21 저도 체취에 대한 이야기... 3 체취... 2014/08/13 2,806
407220 긴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쓴글인데 5 읽어주실분 .. 2014/08/13 1,674
407219 연아야, 짜증내지 마~! 6 큭유나 2014/08/13 3,824
407218 초등 남자아이 키우는 맘들께 여쭤봐요 5 불면 2014/08/13 1,598
407217 체취 14 헉! 2014/08/13 5,223
407216 애기 낳으면 친정에서 다 조리해주고 다 해주는건가요? 61 .. 2014/08/13 9,057
407215 상주에서 쌀 판매하시던분요.. 다정 2014/08/13 1,063
407214 입술을 한 번 당겨보세요. 2 예뻐지는법 2014/08/13 2,539
407213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16 ... 2014/08/13 2,518
407212 ( 옛날 팝송 ) Peggy Lee 의 Fever 감상하세요 !.. 1 추억의 팝송.. 2014/08/13 1,202
407211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꾸 뭘 사게되요 5 .. 2014/08/13 2,214
407210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스마트폰 가능)? 3 승차권 예매.. 2014/08/13 950
407209 퍼주나 관계에서 갑질하는 인간 대처법 좀 9 병신 2014/08/13 2,558
407208 쳐옹가 (부제: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32 건너 마을 .. 2014/08/13 3,201
407207 아들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들앞에서 울어버렸어요 49 휴.. 2014/08/13 15,827
407206 발목 연골 손상, 큰 병원 추천해주세요. 마루코 2014/08/13 1,460
407205 서울에서 교황님을 뵈려면 4 아네스 2014/08/13 1,301
407204 남들은 40대에 새친구 사귄다는데 2 ... 2014/08/13 2,134
407203 자존감 높은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7 2014/08/13 3,347
407202 아주 82를 장악을 했구먼... 이 머시기... 15 건너 마을 .. 2014/08/13 2,412
407201 소고기 난자완스 만들 때 육수를 닭고기로 해도 되나요? 1 이유식 2014/08/13 1,023
407200 신세계 상품권 25만원어치... 2 삼성불매 2014/08/13 2,393
407199 작은 사무실에선 흔한 일인가요? 1 ㅁㅁ 2014/08/13 1,723
407198 앞으로 제목에 그 특정인 이름 넣으면 알바로... 앞으로 2014/08/13 613
407197 ' 연애에 실패 ' 한다는건 무슨뜻인가요? 3 실패 2014/08/13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