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 얘기를 하루종일 하는 제 친구가 있었어요..(학교친구)
정현철(태지 ) 이 콘서트 하면 광적으로 쫒아 다니는 학원 친구가 있었어요.. 아마 서태지가 있었으면
요 친구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 거에요. 그러니까 23년전 서태지는 가수를 떠나 종교였어요..
그때 16살 이지아가.. 강금당하다 시피 있었다니 불쌍하네요. 아마 들켰으면.. 죽었을거에요.
태지 얘기를 하루종일 하는 제 친구가 있었어요..(학교친구)
정현철(태지 ) 이 콘서트 하면 광적으로 쫒아 다니는 학원 친구가 있었어요.. 아마 서태지가 있었으면
요 친구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 거에요. 그러니까 23년전 서태지는 가수를 떠나 종교였어요..
그때 16살 이지아가.. 강금당하다 시피 있었다니 불쌍하네요. 아마 들켰으면.. 죽었을거에요.
맞아요. 결과로 이야기하면 전 양쪽 모두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원글님 말처럼 그당시 서태지에 대한 대중의 종교적 수준의 관심을 떠올려 보면 보호차원에서 비밀스러워야했을 거고, 결혼사실 공개 힘들었을 겁니다. 그게 이지아 개인으로 보면 당연히 힘들었을 테고요 이혼후에 연예인을 할 정도면 원래도 연예인끼가 있었을 텐데 사생활을 꼭꼭 감춰야하는 상태를 견뎌냈을리가요 두 사람이 비슷해서 만났지만 끝까지 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을 커플 같네요.
솔직히 16살에 남자를 만난 이지아도 뭐 보통은 아닌 듯. 서태지도 물론 보통 아니구. 결국 같은건가.
서태지ᆞᆢ
동굴 속에 숨어 숫처녀 잡아먹고사는 이무기 같아요
세상에 미성년자를ᆢ
의뭉스럽고 추저분한 늙은이ᆞᆢ
전 이지아에게 어떤 매력이 있었길래 서태지가 데리고 살았을까 그게 더 궁금하네요
이쁘지도 않지만 당돌함에 매력을 느꼈을지도...
오늘 옷차림도 그렇고 첫번째 오디션에서의 대답도 그렇고 상당히 당돌한 여자네요
저 정도라면 그 나이에 서태지와 살았던 것도 그녀의 그 당돌함이라면
가능하기도 하겠던데요
16살때부터 같이 산 게 아니에요..
처음 만났을 때가 16살이란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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