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와 아이들 종교 수준이었어요.

샤롱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4-08-12 00:33:01

태지 얘기를 하루종일 하는 제 친구가 있었어요..(학교친구)

정현철(태지 ) 이 콘서트 하면 광적으로 쫒아 다니는 학원 친구가 있었어요.. 아마 서태지가 있었으면

요 친구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 거에요. 그러니까 23년전 서태지는 가수를 떠나 종교였어요..

 

그때 16살 이지아가.. 강금당하다 시피 있었다니 불쌍하네요. 아마 들켰으면.. 죽었을거에요.

IP : 112.15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lrol
    '14.8.12 12:41 AM (59.30.xxx.177)

    맞아요. 결과로 이야기하면 전 양쪽 모두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원글님 말처럼 그당시 서태지에 대한 대중의 종교적 수준의 관심을 떠올려 보면 보호차원에서 비밀스러워야했을 거고, 결혼사실 공개 힘들었을 겁니다. 그게 이지아 개인으로 보면 당연히 힘들었을 테고요 이혼후에 연예인을 할 정도면 원래도 연예인끼가 있었을 텐데 사생활을 꼭꼭 감춰야하는 상태를 견뎌냈을리가요 두 사람이 비슷해서 만났지만 끝까지 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을 커플 같네요.

  • 2. 77
    '14.8.12 12:44 AM (61.4.xxx.88)

    솔직히 16살에 남자를 만난 이지아도 뭐 보통은 아닌 듯. 서태지도 물론 보통 아니구. 결국 같은건가.

  • 3. 표절복사기
    '14.8.12 12:45 AM (27.1.xxx.242)

    서태지ᆞᆢ
    동굴 속에 숨어 숫처녀 잡아먹고사는 이무기 같아요
    세상에 미성년자를ᆢ
    의뭉스럽고 추저분한 늙은이ᆞᆢ

  • 4. ,,,
    '14.8.12 12:51 AM (116.126.xxx.2)

    전 이지아에게 어떤 매력이 있었길래 서태지가 데리고 살았을까 그게 더 궁금하네요

  • 5. 혹시
    '14.8.12 3:17 AM (70.53.xxx.43)

    이쁘지도 않지만 당돌함에 매력을 느꼈을지도...

    오늘 옷차림도 그렇고 첫번째 오디션에서의 대답도 그렇고 상당히 당돌한 여자네요
    저 정도라면 그 나이에 서태지와 살았던 것도 그녀의 그 당돌함이라면
    가능하기도 하겠던데요

  • 6. 맙소사..
    '14.8.12 7:26 AM (39.7.xxx.44)

    16살때부터 같이 산 게 아니에요..
    처음 만났을 때가 16살이란 얘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44 [잊지말자0416] 이제 그만 자게에서 이지아 좀 퇴출시킵시다.. 9 제발 그만 2014/08/12 795
407143 성시경에 대한 트윗 9 2014/08/12 4,164
407142 세월호2-19일)열분외 실종자님...모두 돌아와 주세요... 22 bluebe.. 2014/08/12 648
407141 층간 소음 대걸레 같은 막대로치면 윗층 시끄러운가요? 10 층간 2014/08/12 2,724
407140 in terms of의 사용법중에 이런게 있었나요? 33 gg 2014/08/12 2,360
407139 요즘 입맛이 없네요.. 2 ㅇㅇ 2014/08/12 1,037
407138 탄산수제조기로 탄산수 만들면 맛이 어떤식으로 되나요? 7 .... 2014/08/12 1,941
407137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이 세월호 특별법 관련하여 3 감사 2014/08/12 1,121
407136 죽전콜택시 전화번호좀.. 2 2014/08/12 2,473
407135 전 십대가 젤 힘들었고 이십대는 우울했어요 4 사실 2014/08/12 1,925
407134 이소연 항우연 퇴사…휴직기간 챙기고 처리는 우편으로 17 2014/08/12 6,157
407133 여름휴가 부산이랑 봉하마을에 다녀왔어요 2 하늘꽃 2014/08/12 1,266
407132 난산 끝에 자연분만후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14 남산 2014/08/12 3,476
407131 미국식 영리병원 문 활짝, '의료비 폭등 재앙' 5 의료민영화 2014/08/12 1,662
407130 만기보다 한달 앞서 나가면 복비를 누가 내나요? 4 복비 2014/08/12 2,149
407129 긴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꺄아 &g.. 2014/08/12 821
407128 중2수학문제 풀어주세요 1 시연 2014/08/12 806
407127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4 살구 2014/08/12 1,796
407126 키이스트에서 알바 돌리네요 13 .. 2014/08/12 3,362
407125 교황시복식에 경찰이 3천명들어간다면 8 .... 2014/08/12 1,510
407124 이지아 김태희보다 매력적이네요 14 2014/08/12 4,403
407123 집공사중이여서 하소연해요ㅜㅜ 2 공사중 2014/08/12 1,119
407122 교수님이 하는 과외는 어떻게구하나요? 5 2014/08/12 1,518
407121 “명량”의 히트를 보며 우리 역사가 이렇게 전개되었더라면? 2 꺾은붓 2014/08/12 847
407120 프로포폴 중독되는 이유가 뭐죠? 좋은것도 모르겠던데 3 프로포폴 2014/08/12 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