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영어 쓰임새 물어봐서 답 달아주면 지우는 이유가 뭡니까?

리에논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4-08-11 23:08:47

그것은 원글님만 보라고 다는 거 아닙니다.

여럿이 같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너무 성숙하지 못한 이기적인 행동

반성하세요.

먼저도 이 때문에 알아도 답 안 단다는 분도 봤습니다.

 

개인의 사회적 도의 또는 책임 같은 걸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매너들이 결핍된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정말 답 안 달겠습니다.

 

 

IP : 108.14.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SSR
    '14.8.11 11:12 PM (110.47.xxx.157)

    여기도 이명x씨하고 똑같은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 2. 그리고
    '14.8.11 11:1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급하다고 해서 답 달고 나면 간단하게라도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예의 아닌가요? 글 싹 지우고 사라져 버리는 분들 정말 뭔지...ㅠ

  • 3. 요건또
    '14.8.11 11:21 PM (182.211.xxx.176)

    이상하게 외국어 질문글들은 삭제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심지어는 외국 생활이나 관광에 대한 질문 글들도 나중에 보면 많이들 지웠더군요. 몇 십 분 동안 해당 링크까지 달았는데 그 정보를 독점하고 싶었던 걸까요? 개인사가 드러나거나 뻘글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걸까요?

    USSR/
    불필요한 정치인 비유는
    1.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입니까?
    2. 아니면, 그냥 단순히 빈정되고 싶으신 겁니까?
    3. 혹은 82 자게 분위기를 휘젓고 싶은신 겁니까?

    님의 그런 식 댓글 몇 번 보았는데, 정치적으로 완전히 상반된 주장들을 펼치시더군요. 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일부러 눈쌀 찌푸릴 글들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 4. USSR
    '14.8.11 11:27 PM (110.47.xxx.157)

    요건또/
    그냥 댓글 단 겁니다.

    님은 싸우자는 겁니까?

  • 5. USSR
    '14.8.12 12:18 AM (110.47.xxx.157)

    "요건또"님은,,,
    여기 쓰신 글들을 읽어보니, 좋은 분이시네요....

    (구글이 신이라서,,검색하면, 관리자가 아니라도 금방 찾습니다.
    심지어는 사이트에서 지워진 글도,,때론 찾습니다.)

    제가 쓴 글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냥 넘어가 주셨음 하구요.

    불필요하게 이상한 댓글을 양산해서, 원글 올리신 분에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6. 저도 그게 궁금함...
    '14.8.12 9:36 AM (203.226.xxx.33)

    외국어 질문 글에서 특히 그런 거 자주 보지만,
    다른 글에서도 물어보는 질문에 기껏 답해주면 삭제..
    (원글에 개인사가 있거나 개인적인 처신 문제 질문도 아님..상식이나 지식 차원의 글 올려서 사람들이 답글 달아주면 삭튀... 무슨 심리요, 대체???)

  • 7. ...
    '14.8.12 10:47 AM (122.34.xxx.11)

    답글 중에 보면 공격적인 ..댓글도 있잖아요 뭐 그런 댓글들 때문에
    그냥 삭제하는거 아닐까요?

  • 8.
    '14.8.12 11:47 AM (24.16.xxx.99)

    문법 말고 해석 질문하는 것은 두가지 경우가 생각되는데요
    하나는 숙제의 경우, 신분 노출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같은 반 아이들 전부 같은 지문을 갖고 있을 테니까. 그리고 특히 아이 숙제는 비난 댓글이 같이 달리죠.
    다른 경우는 질문자 중에 번역을 일로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르바이튼지 좀 어려운 문장이 나오면 헤매거나 회사에서 외국 문서를 번역해야 하는데 감을 못잡거나. 이런 분들 또한 공개 게시판에서 도움 받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고요.
    저는 두번째 경우 답을 많이 하는 편인데 80% 정도는 지워지더라구요.
    아, 한번은 어떤 공식 문서 질문을 답한 적이 있는데 전문 번역하는 분이 나타나 그런 글 공짜로 답해주면 번역하는사람이 못먹고 산다고 비난한 적도 있어요.
    그 글도 어김없이 지워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85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16 ... 2014/08/13 2,365
407184 ( 옛날 팝송 ) Peggy Lee 의 Fever 감상하세요 !.. 1 추억의 팝송.. 2014/08/13 1,056
407183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꾸 뭘 사게되요 5 .. 2014/08/13 2,077
407182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스마트폰 가능)? 3 승차권 예매.. 2014/08/13 821
407181 퍼주나 관계에서 갑질하는 인간 대처법 좀 9 병신 2014/08/13 2,433
407180 쳐옹가 (부제: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32 건너 마을 .. 2014/08/13 3,070
407179 아들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들앞에서 울어버렸어요 49 휴.. 2014/08/13 15,698
407178 발목 연골 손상, 큰 병원 추천해주세요. 마루코 2014/08/13 1,356
407177 서울에서 교황님을 뵈려면 4 아네스 2014/08/13 1,202
407176 남들은 40대에 새친구 사귄다는데 2 ... 2014/08/13 2,054
407175 자존감 높은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7 2014/08/13 3,271
407174 아주 82를 장악을 했구먼... 이 머시기... 15 건너 마을 .. 2014/08/13 2,337
407173 소고기 난자완스 만들 때 육수를 닭고기로 해도 되나요? 1 이유식 2014/08/13 961
407172 신세계 상품권 25만원어치... 2 삼성불매 2014/08/13 2,338
407171 작은 사무실에선 흔한 일인가요? 1 ㅁㅁ 2014/08/13 1,673
407170 앞으로 제목에 그 특정인 이름 넣으면 알바로... 앞으로 2014/08/13 559
407169 ' 연애에 실패 ' 한다는건 무슨뜻인가요? 3 실패 2014/08/13 916
407168 학교폭력..중1 학생, 중3 선배 3명에 맞아 숨져 3 도대체 왜 .. 2014/08/12 1,582
407167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채소 볶는거 안되나요? 7 이유식 2014/08/12 10,959
407166 포천 펜션 추천 바랍니다. 포천근방펜션.. 2014/08/12 691
407165 평택-안성은 같은 생활권인 건가요? 3 설레는 2014/08/12 1,402
407164 대학로 초등여아랑 관람가능한 뮤지컬 추천부탁드립니다^^ 1 파파야 2014/08/12 787
407163 성당미사도중 있었던일 2 성당 2014/08/12 2,514
407162 이 시국에 죄송>제가 비정상일까요? 3 비정상 2014/08/12 584
407161 독일인 남자 대학원생한테 해 줄만한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선물 2014/08/12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