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영어 쓰임새 물어봐서 답 달아주면 지우는 이유가 뭡니까?

리에논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4-08-11 23:08:47

그것은 원글님만 보라고 다는 거 아닙니다.

여럿이 같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너무 성숙하지 못한 이기적인 행동

반성하세요.

먼저도 이 때문에 알아도 답 안 단다는 분도 봤습니다.

 

개인의 사회적 도의 또는 책임 같은 걸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매너들이 결핍된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정말 답 안 달겠습니다.

 

 

IP : 108.14.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SSR
    '14.8.11 11:12 PM (110.47.xxx.157)

    여기도 이명x씨하고 똑같은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 2. 그리고
    '14.8.11 11:1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급하다고 해서 답 달고 나면 간단하게라도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예의 아닌가요? 글 싹 지우고 사라져 버리는 분들 정말 뭔지...ㅠ

  • 3. 요건또
    '14.8.11 11:21 PM (182.211.xxx.176)

    이상하게 외국어 질문글들은 삭제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심지어는 외국 생활이나 관광에 대한 질문 글들도 나중에 보면 많이들 지웠더군요. 몇 십 분 동안 해당 링크까지 달았는데 그 정보를 독점하고 싶었던 걸까요? 개인사가 드러나거나 뻘글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걸까요?

    USSR/
    불필요한 정치인 비유는
    1.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입니까?
    2. 아니면, 그냥 단순히 빈정되고 싶으신 겁니까?
    3. 혹은 82 자게 분위기를 휘젓고 싶은신 겁니까?

    님의 그런 식 댓글 몇 번 보았는데, 정치적으로 완전히 상반된 주장들을 펼치시더군요. 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일부러 눈쌀 찌푸릴 글들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 4. USSR
    '14.8.11 11:27 PM (110.47.xxx.157)

    요건또/
    그냥 댓글 단 겁니다.

    님은 싸우자는 겁니까?

  • 5. USSR
    '14.8.12 12:18 AM (110.47.xxx.157)

    "요건또"님은,,,
    여기 쓰신 글들을 읽어보니, 좋은 분이시네요....

    (구글이 신이라서,,검색하면, 관리자가 아니라도 금방 찾습니다.
    심지어는 사이트에서 지워진 글도,,때론 찾습니다.)

    제가 쓴 글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냥 넘어가 주셨음 하구요.

    불필요하게 이상한 댓글을 양산해서, 원글 올리신 분에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6. 저도 그게 궁금함...
    '14.8.12 9:36 AM (203.226.xxx.33)

    외국어 질문 글에서 특히 그런 거 자주 보지만,
    다른 글에서도 물어보는 질문에 기껏 답해주면 삭제..
    (원글에 개인사가 있거나 개인적인 처신 문제 질문도 아님..상식이나 지식 차원의 글 올려서 사람들이 답글 달아주면 삭튀... 무슨 심리요, 대체???)

  • 7. ...
    '14.8.12 10:47 AM (122.34.xxx.11)

    답글 중에 보면 공격적인 ..댓글도 있잖아요 뭐 그런 댓글들 때문에
    그냥 삭제하는거 아닐까요?

  • 8.
    '14.8.12 11:47 AM (24.16.xxx.99)

    문법 말고 해석 질문하는 것은 두가지 경우가 생각되는데요
    하나는 숙제의 경우, 신분 노출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같은 반 아이들 전부 같은 지문을 갖고 있을 테니까. 그리고 특히 아이 숙제는 비난 댓글이 같이 달리죠.
    다른 경우는 질문자 중에 번역을 일로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르바이튼지 좀 어려운 문장이 나오면 헤매거나 회사에서 외국 문서를 번역해야 하는데 감을 못잡거나. 이런 분들 또한 공개 게시판에서 도움 받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고요.
    저는 두번째 경우 답을 많이 하는 편인데 80% 정도는 지워지더라구요.
    아, 한번은 어떤 공식 문서 질문을 답한 적이 있는데 전문 번역하는 분이 나타나 그런 글 공짜로 답해주면 번역하는사람이 못먹고 산다고 비난한 적도 있어요.
    그 글도 어김없이 지워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274 보라카이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6 kiehls.. 2014/10/02 3,655
422273 장 기능이 안좋은 아이.. 4 .... 2014/10/02 1,055
422272 남편이 어제밤에 술값으로 74만원 결재했어요 11 술값 2014/10/02 4,456
422271 학부모 한분과 비긴어게인 볼건데 음식 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9 .. 2014/10/02 1,374
422270 12세 여아 성폭행 구형 딸랑 3년이라니 11 검사 구형이.. 2014/10/02 1,402
422269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 가는 중2 아들 옷,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엄마맘 2014/10/02 621
422268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46 ooo 2014/10/02 3,094
422267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311
422266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420
422265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71
422264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232
422263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703
422262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5,250
422261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54
422260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82
422259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66
422258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44
422257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516
422256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52
422255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713
422254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514
422253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6,036
422252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73
422251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62
422250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