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4-08-11 22:40:09
망고 좋아하는데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없어요
겁나 맛있다는 제주산 애플망고도 필리핀 시장에서
1달러주고산 망고 보다 맛이 없네요
안익힌걸 따서 수출해 그럴까요
IP : 180.65.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1 10:41 PM (116.125.xxx.180)

    그래도 생과는 얼린거보다 낫잖아요
    얼린 망과 완전.. 홍시맛
    제가 홍시 싫어하거든요

  • 2. 맞네요
    '14.8.11 10:45 PM (180.65.xxx.29)

    냉동 망고 홍시맛...근데 망고가 약간 그런맛 있긴 있어요
    생망고도

  • 3. 바람돌이
    '14.8.11 10:46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뭐든지 산지에서 싱싱한 것 먹는게 맛있는 듯.
    세부가면 바나나 조차도 맛의 차원이 다르던데요.

  • 4. 에이
    '14.8.11 10:47 PM (59.7.xxx.72) - 삭제된댓글

    필리핀에서도 요즘은 1불짜리 망고없음
    애플망고 비싸서 그렇지 맛만 좋던데요.
    얘기 나온 김에 깎아줘야겠네

  • 5. 헉 필리핀 현지망고보다
    '14.8.11 10:51 PM (121.188.xxx.89)

    제주도 애플망고가 훨씬 맛있던데...
    비싸지만 않음 맨날 먹고 싶어요
    아쉬운대로 대만산 애플망고 먹어요 노란망고는 맛도 없고 먹을꺼도 없고
    그리고 필리핀에서 들여오는 망고는 한번 쪄서 수입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맛보는 망고맛과 달라요

  • 6. 애플캔디
    '14.8.11 11:19 PM (117.111.xxx.103)

    애플망고 진짜 맛있는데..운나쁘게 어쩌다 제대로 안익힌걸 드셨나봐요;전 오늘도 세개 사와서 음미하며 먹었는데 풍미가 정말 환상이었어요^^ 참!저도 노란 망고는 아무맛도 안나서 암만 싸게 팔아도 안먹어요.

  • 7. 도토리하나
    '14.8.12 2:25 AM (121.133.xxx.151)

    맛있던데요
    맛없는걸 사드신듯 해요
    좀 익은거먹으니까 푸켓에서 먹던거랑 똑같더라구요
    사먹는데를 바꿔보셔요

  • 8. 도토리하나
    '14.8.12 2:26 AM (121.133.xxx.151)

    그런데 파인애플은 아무리찾아도 푸켓에서 먹던 달고작은 품종은 없더군요

  • 9. ...
    '14.8.12 4:32 AM (113.10.xxx.108)

    윗님 푸켓에서 먹은 달고 작은 파인애플은 이미 잘라놓은것은 설탕에 절인 파인애플이여요
    저 푸켓 살다왔어요

  • 10. 도토리하나
    '14.8.12 2:27 PM (118.128.xxx.200)

    앗? 정말인가요 ? 설탕에 절인 것이였어요? 충격입니다~~~~~~~~~~~~~~~~~~~ 어떤지 엄청 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33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03
420932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476
420931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1,966
420930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967
420929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26
420928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47
420927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42
420926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18
420925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43
420924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17
420923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40
420922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682
420921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4,984
420920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597
420919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05
420918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45
420917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884
420916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40
420915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42
420914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702
420913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656
420912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450
420911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761
420910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14
420909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