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거 아예 무시하는게 속편할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수술해야해서 택일 하는데요. 어쩌다보니 양가부모님 등 해서 세군데에서 받았는데 좋다는 시간이 다 달라요. 날짜는 공통도 있고 아닌것도있고. 어디선 좋다는 시간이 여기서는 나쁘다고하고. 또 아주안좋다는 날짜 구간은 셋이 똑같아서.. 이게 뭐지 하고있어요. 택일이란게 원래 어려운거라는 설명도 이번 기회에 들었네요. 그런데 사주는 보통 철학관가면 비슷하게들 말한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미래의 사주는 이렇게 분분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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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하는데 보는데마다 다 달라요
..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4-08-11 21:14:24
IP : 39.11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11 9:16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요새도 이런 문화가 있군요. 놀래고 갑니다.
2. ㅇㅇ
'14.8.11 10:15 PM (121.154.xxx.40)그거 소용 없다던데요
순리대로 나오는 시간에 팔자가 좌우 된대요
억지 택일은 아무 의미 없데요3. ㅎㅎㅎ댓글달려고 로그인
'14.8.11 10:25 PM (175.197.xxx.29)우리나라만 택일할 거 같나요? 이 동북아권은 그렇게 하는 사람 있다고 보면 되요.
중화권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도 믿는 사람들은...한국도.
원래 의도한대로 안된 경우도 있지만 된 경우도 있고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서 정한 시간에 출산 못 하거나
혹은 가정으로 여자라고 해서 사주 받아놨는데 낳고 보니 남자더라도 있고)
그 와중에 사전에 기획한대로 맞춰 태어난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 하나 아는데 운 끝발이 죽여줘요.
예를 들어 인생을 야구에 비유하자면 수비한테 잡힐 듯 하다가도 끝내 아웃당하지 않고 세이프하는 머 그런 식...4. 저도
'14.8.11 11:31 PM (115.22.xxx.16)재왕절개 결정하고 의사선생님이 어른들과 상의해서 날짜 잡아오래서 깜짝 놀랐어요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암튼 어머님 주신 날에 출산하고
저희 부부 사주볼때 아이것도 봤더니
너무 좋다며 어디서 보고 그시간에 낳았냐고 했어요5. 블루밍v
'17.7.20 2:29 AM (61.79.xxx.88)'저도'님 혹시 출산택일 어디서 하셨는지요? 글이 늦어 확인 못하실수도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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