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 대파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대파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4-08-11 15:53:47
손질 후 보관하면 어찌 더 빨리 상하는거 같아서요..칼이나 물안대고 그냥 봉투째 보관하는데 대파가 워낙 커서 접어서 보관해야 되네요..냉동실에 잘라 보관하면 금방 흐물거려 국맛을 오히려 감하던데요..다들 어찌 보관하시나요?
IP : 222.9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8.11 3:55 PM (121.174.xxx.62)

    냉장보관용기에(문쪽에 세워 넣는 통/ 락*락 이용) 가위로 1/3 정도로 잘라서 넣어요.

  • 2. 키친타올
    '14.8.11 3:57 PM (123.109.xxx.92)

    절대 씻지 마시고 흰 부분, 파란 부분 나눠 잘라서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싸서 지퍼락에 보관해보세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냉장고 밑 채소칸에 보관

  • 3. ..
    '14.8.11 3:59 PM (121.134.xxx.100)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가던데요...
    아니면 락앤락통 중에 통안에 물기가 야채나 과일에 안닺게
    통 바닥에 깔게끔 되어 있는 플라스틱 깔고
    그 위에 야채 올려 놓는 야채보관 락앤락통은 야채들이 오래 갔어요.
    저는 그냥 키친타월로 한번 둘러서 야채칸에 넣어요.

  • 4. 미루
    '14.8.11 4:10 PM (211.36.xxx.101)

    대파를 손질후 씻어서 소쿠리에넣고 하룻밤 물기를 말려요‥ 그리고 락앤락에 폭이 좁고 깊고 기다란 대파보관통에 넣어놔요‥
    그럼 냉장고에서조 3주정도는 싱싱해요‥
    전 늘 그렇게 보관해요‥
    물기를 싹~~말려주는게 중요해요‥

  • 5. 겨울조아
    '14.8.11 4:20 PM (112.151.xxx.29)

    저는 깨끗이 씻어서 윗분이 말씀하신 락앤락 긴통에 바닥에 물받이 있는것 있어요.
    거기에 보관하면 오래가던데요. 먹을때마다 손질하는건 너무 귀찮아서 한꺼번에 해놓아요.

  • 6. 젖은채키친타올
    '14.8.11 5:03 PM (125.7.xxx.6)

    저도 이곳에서 보고 실천하는 방법인데 위의 방법들 중 최고를 알려 드릴게요.

    대파를 다듬어 씻는다.
    물기가 있는 파를 키친타올에 싼다.
    밀폐용기에 담는다.
    냉장고 또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키친타올이 물기를 흡수했다 발산했다 습도를 조절해서 대파는 물론 쪽파도 한 달이상
    무르지 않고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경험상 밀폐용기는 락앤락등 좋은 것을 쓰셔야 해요.
    저렴한 용기는 물기가 마르면서 시들더라고요.

  • 7. 아보다더
    '14.8.11 5:34 PM (211.36.xxx.16)

    면행주로 싸시면 더 좋아요

  • 8. ,,,
    '14.8.11 8:30 PM (203.229.xxx.62)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해 놓아도 `1주 지나면 겉이 말라서
    사용할때 겉은 한 꺼풀 벗거야 하고 손질하고 씻어야 해서
    귀찮아서 다듬어서 씻어서 어슷 썰기해서 냉동실에 보관 했다가 사용 해요.

  • 9. 백씨뽕
    '14.8.12 3:21 PM (211.35.xxx.202)

    락앤락에서 나온 채반이 있는 길다란 용기(2단짜리로 나온 게 있더라고요. 이마트에서 샀음)에 나눠 담으면 엄청 오래 가요.

    파 길이의 반 정도만 잘라도 쑥쑥 잘 들어가서 한 단 사서 늘 그렇게 보관합니다.

    한 통 비워지면 1단 제거해서 쓸 수 있으니 냉장고 자리 차지도 별로 안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09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225
40780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745
407807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741
407806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908
407805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918
407804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재능인거 같아요. 8 몽땅연필 2014/08/14 3,405
407803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1,001
407802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6,294
407801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84
407800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166
407799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130
407798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244
407797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759
407796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150
407795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335
407794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7,969
407793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454
407792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356
407791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558
407790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548
407789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1,059
407788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496
407787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87
407786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632
407785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