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여행고고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4-08-11 14:57:53

5살 남자아이, 친정엄마, 저..이렇게 셋이 어디든 가고 싶네요..

기차타고요...^^

제가 면허는 없고

직장다니느라 이번주 연휴시작인 15일이나 토, 일 등

하루 다녀오고 싶은데..좋은 곳 있을까요?

여름 성수기 지나면 1박이나 2박 하고 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75.211.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tx
    '14.8.11 3:35 PM (116.37.xxx.157)

    서울이시라 추측되서요
    용산역에서 기차 itx 있어요.
    옥수역에 정차도 되는데 매번은 아니니 살펴보세요

    저희는 남춘천 에서 내려서 일단 닭갈비 먹구요
    택시타고 소양호가서 배도 타고 청평사 다녀왔어요

    약간의 간식과 커피 준비해서 청평사 둘러보고 산에서 좀 기웃거리며 내려오는 길에 먹었구요
    다시 택시로 역으로 와서 기차타고 서울 도착
    톼근시간 전애 도착해서 지하철로 얼른 동네로 컴백했어요

    택시비는 만원이 않 넘었구 미터로 갔어요


    또 한번은 소양호로 가지 않고 춘천 엠비씨가서 거기서 호수따라 산책하고 커피 마셨어요
    엠비씨 건물에 무슨 문화센터처럼 운영하는지
    아줌마들 많이 와요
    커피는 좀 비쌌구요 맛보다 분위기죠 뭐.
    참 삭사도 됐던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자신 없네요
    여긴 탹시비 얼마 않해요. 나올땨 택시 콜해서 왔구요

    차 없이 가긴 젤 좋은 듯
    기차에서도 도란도란 ㅋㅋㅋ

  • 2. 여행고고
    '14.8.11 3:45 PM (175.211.xxx.238)

    저 춘천...정말 좋아해요..여러번 가도 안질리고...사실...이번에도 춘천 갈까 했는데...ㅋㅋ 다들 춘천 추천해주시네요...저 이러다 춘천 살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서울이어서 용산역에서 출발하면 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99 이 영어답확인 부탁드려요~ 4 djoalg.. 2014/11/10 702
433998 시애틀 많이 추운가요?? 6 ........ 2014/11/10 1,855
433997 아직 날씨가 더워서..코트는 언제부터 입을 수 있을까요? 8 이상기온 2014/11/10 2,070
433996 자궁근종 제거 .. 하이푸시술 해보셨나요? 6 가짜주부 2014/11/10 12,099
433995 한옥의 불편한 진실 34 역사 2014/11/10 3,178
433994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에 회계감사를 도입한다고 하던데요.. 1 ..... 2014/11/10 998
433993 제주도 가서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세요...? 78 궁금 2014/11/10 8,313
433992 고관절통증 꼭 병원가야할까요? 7 ... 2014/11/10 2,398
433991 부부 사이 침대 문제...^^ 7 긍정복음 2014/11/10 3,052
433990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493
433989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802
433988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345
433987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352
433986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648
433985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1,885
433984 이게 어장관리인가요???? 3 어장 2014/11/10 1,308
433983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294
433982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103
433981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387
433980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325
433979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371
433978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1,848
433977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8,022
433976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537
433975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