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팥빵 가게 하고 싶어요

체인점 조회수 : 4,929
작성일 : 2014-08-11 13:56:36

요즘 단팥빵 유행이죠?

지방에는 아직 유행이 아닌듯합니다.

수도권에 가면 사 먹는 단팥빵이 일반 제과점 단팥빵과는 엄청난 차이더군요.

가격도 비싸구요.

길목에 단팥빵 가게 하면 어떨까요?

계절과 나이를 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IP : 14.46.xxx.16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1 1:57 PM (116.125.xxx.180)

    전 안좋아해요 ㅋ

  • 2. ㅎㅎㅎ
    '14.8.11 1:57 PM (223.62.xxx.12)

    죄송

    전 단팥빵을 정말 싫어해서.....응원이 안 나와요

  • 3. 뭐든
    '14.8.11 1:58 PM (223.62.xxx.13)

    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 4.
    '14.8.11 1:58 PM (116.125.xxx.180)

    유행 아닌거 같아요
    시장 조사 다시 해보세요
    과연 단팥빵이 옳은 품목인지...
    제과점엔 어디나 다 있고...

  • 5. 저는
    '14.8.11 2:01 PM (211.36.xxx.218)

    개인적으로
    진짜 단맛 특히 단팥을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할께욤

  • 6. ..
    '14.8.11 2:01 PM (121.157.xxx.75)

    단팥빵도 체인 있어요?

    뭐 단팥빵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상가는 호도과자상점이예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다른 상가 다 간판 바뀌어도 그건 유지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동네 상가는 연세있으신분들 대상으로 해야겠네 싶었거든요...
    단팥빵이라면 아무래도 연세 있으신분들 위주겠죠?

  • 7. 전 좋아하는데
    '14.8.11 2:02 PM (220.127.xxx.197)

    워낙에 팥빵집이 많고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해서
    매리트가 없을것 같아요ㅠㅠ
    저러면 좋은 재료를 쓴 팥빵이라면 사먹겠지만
    비싸기도 하고 입맛에 딱맞는 경우도 드물어서..
    자주는 안사먹을거같아요

  • 8. 너무 달지않게 만드시고 잘 하심 승산이 있을지도 몰라요
    '14.8.11 2:04 PM (114.205.xxx.124)

    전 단팥솥이 너무 달아서 항상 빵만 뜯어먹고 단팥은 버려요...

  • 9. ...
    '14.8.11 2:06 PM (182.228.xxx.137)

    시청역 지하 사람들이 줄서있고
    일인당 6개한정?인가 ?
    누이단팥빵이라고...줄서다 포기하고 왔었는데
    오리지날 단팥빵 말고
    단팥외에 치즈들어들어간 단팥빵이 제일 인기라 들었어오ㅡ.

  • 10. ...
    '14.8.11 2:09 PM (211.55.xxx.189)

    전 이번에 서울역에서 파는 서울연인?? 먹어보고 욕했어요.. 그가격에...그런맛이...부산 롯데 지하 나무테이야기의 단팥빵 정도면 모를까...아니면 부산 용호동 파파스빵도 안달고 좋아요..

  • 11. 그래서
    '14.8.11 2:11 PM (220.127.xxx.197)

    재 생각엔 개인가게 차리실거면 온라인판매에 더 집중하시는건 어떨까 싶어요..아니면 그 팥빵 체인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_-;;;녹차크림. 커스타드 크림 이런거 섞어서 팔고 빙수도 같이파는가게 강남에..

  • 12. ..
    '14.8.11 2:12 PM (118.221.xxx.62)

    단품 가겐 힘들어요
    매니아 아니면 잘 안먹어서..

  • 13. 차라리 고로케
    '14.8.11 2:15 PM (123.109.xxx.92)

    가게가 어때요? 학생들도 사먹고..식사대용으로 잘 팔리던데.
    손이 많이 가서 별로려나요.

  • 14. ....
    '14.8.11 2:17 PM (223.62.xxx.26)

    돈 많아서 까먹어도 되고 취미생활로 하시려면 하세요.

  • 15. 지방에 왜
    '14.8.11 2:18 PM (222.106.xxx.115)

    미리 창업하지 않았는지, 체인점이 안들어갔는지를 먼저 분석해보세요. 창업을 너무들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16. soss
    '14.8.11 2:19 PM (121.129.xxx.87)

    서울도 잘 안팔리던데..

  • 17. 놀라워라
    '14.8.11 2:22 PM (182.219.xxx.11)

    많은 사람들이 단팥빵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제가 단팥빵을 좋아하는지라... 단팥빵..핕칼국수....제가 평균입맛이 아니였네요..

  • 18. ㄷㅍㅃ
    '14.8.11 2:29 PM (222.233.xxx.184)

    그거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팥 싫어 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 19. 22
    '14.8.11 2:30 PM (203.226.xxx.88)

    잘 되는집 보면 빨리 빨리 회전율 좋게 하면서 매상 올리는 방식이예요
    그럴려면 인건비가 많이 들죠
    잘 생각해 보시고 접근 하세요

  • 20. 22
    '14.8.11 2:36 PM (203.226.xxx.88)

    명동 고로케도 작은 가게에 사람들 줄 짝 세우고 쉽게 파는 것 같지만 의외로 일하는 사람 많더군요

  • 21. 지하철
    '14.8.11 2:53 PM (39.7.xxx.91)

    마다 하니씩 있는데 유동인구 많은데도 손님이 섮던데요

  • 22. 시청,,
    '14.8.11 3:01 PM (121.160.xxx.145)

    단팥빵 을지로3가로옮겻던데요.동업이였는데... 수지타산이 안맞는듯해요
    인건비랑 임대료가 장난아니자나요
    명동 고로케도 맛은있는데 줄설정도는 아닌듯
    ..

  • 23. 쭈앤찌
    '14.8.11 4:13 PM (1.251.xxx.245)

    그게 유행인가요?
    못 봣는데....

  • 24. ..
    '14.8.11 4:18 PM (220.94.xxx.165)

    저도 팥을 싫어해서 단팥빵 아예 안먹거든요.
    옛날 분들이나 좋아하지 요즘 젊은이들 입맛에는 안맞을것 같네요.

  • 25.
    '14.8.11 4:18 PM (58.236.xxx.201)

    단팥빵 좋아해요..팥빙수도 좋아하고..
    한동안 빵을 안먹었다가 요새 빵순이로 되돌아와서 빵먹고 있는데 ㅠ
    단팥빵 하나에 2400원씩하는데 좀 놀랐어요...
    암튼 단팥 다 중국산 쓰던데 왜그리 비싸야 하는지 좀 이해는 안가는데
    좋아하니 사먹게 되네요...대신 팥은 빵빵하게 들었더라고요..

  • 26. ,,,
    '14.8.11 8:50 PM (203.229.xxx.62)

    제빵을 배워서 식빵 전문을 해 보면 될것 같아요.
    하루에 몇번 굽고 재료 좋은걸로 보리빵, 귀리빵, 쌀빵 흑미빵, 단호박빵, 고구마빵 등으로요.
    물론 일반 식빵도 같이 만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87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352
433986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648
433985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1,884
433984 이게 어장관리인가요???? 3 어장 2014/11/10 1,308
433983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292
433982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103
433981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386
433980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325
433979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371
433978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1,848
433977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8,021
433976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537
433975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925
433974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0,317
433973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5,893
433972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572
433971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162
433970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247
433969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654
433968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2,905
433967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식당에서 2014/11/10 1,893
433966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2014/11/10 1,239
433965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coralp.. 2014/11/10 1,241
433964 한번 해먹은 피클국물 재활용해도 되나요? 1 날개 2014/11/10 849
433963 선배님들~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8 이야루 2014/11/10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