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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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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실수 했네요

...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4-08-11 13:42:09

회사동료 아버님이 어제 돌아가셔서 오늘 퇴근 후에  가보기로 했어요

어제 전화랑 문자를 쫙 돌렸죠

그런곳에 한번도 안가봤다는 올해 21살짜리 신입이 뭘 입고 가냐고 해서 검은색으로 입어라 없으면

뭐든 어둡게  단정하게 입고 양말은 꼭 신어(간혹 여름이라고 맨발로 오는 경우 봤거든요)

오늘 출근했는데 검은색 스커트 정장에 흰양말을 신고 운동화신고 왔네요.

**님이 양말 꼭 신어야하는거라 하셔서 신고 왔다며

^^;; 그냥 맨발은 안되는거라고 할껄

스타킹으로 바꿔주자니 신발이 운동화고 

한가지 맘에 걸리는건 군기 바짝 들어있는 소심한 저 직원이 출근을 할 적에 본인 엄마가 분명히 봤을텐데  뭐라고 했을지

엄마 회사 **님이 꼭 양말신고오랬어  이랬을까요

회사에 상또라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으실런지  철푸덕

애가 좀 뭐랄까 음.....

IP : 220.121.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8.11 1:45 PM (116.120.xxx.230)

    어린 나이니 실수할수도 있죠..모..^^;
    흰양말..ㅜㅠㅎㅎ

  • 2. ...
    '14.8.11 1:46 PM (220.121.xxx.7)

    다들 지나다니면서 왠 운동화 왠 양말 안더워
    이러니까 죄책감이
    뭐든 또렷하게 자세히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순진해요 착하구

  • 3. 그 신입
    '14.8.11 1:46 PM (222.119.xxx.225)

    뭔가..좀..범상치 않네요 아무리 그래도 패션 테러라는걸 알텐데 ㅠㅠ
    그나이대 애들 양말은 안신을지라도 대략 정장에 양말에 운동화가 이상하다는건 알텐데요 ㅠㅠ

  • 4. 21살이면
    '14.8.11 1:49 PM (180.65.xxx.29)

    그래도 이쁠듯

  • 5. ..
    '14.8.11 1:51 PM (121.157.xxx.75)

    뭐 어떤가요~
    그런장소 갈때 양말 챙겨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 6. ..
    '14.8.11 2:14 PM (118.221.xxx.62)

    맨발로 있다가 장례식장 앞에서 신기도 하죠

  • 7. 모모
    '14.8.11 3:02 PM (180.70.xxx.249)

    ㅎㅎ
    앞으로걔는 꼭짚어서 가르쳐줘야겠어요
    가방에 따로챙겼다가
    절하기전에 신어면되는데

  • 8. 얼마나
    '14.8.11 3:09 PM (220.76.xxx.234)

    노심초사 선배무서워하는 게 한눈에 보이네요
    잘 대해주세요

  • 9. ...
    '14.8.11 3:25 PM (220.121.xxx.7)

    저 나쁜 사람 아니예요. 햇살이라 불리웁니다.ㅋㅋㅋ
    다만 나이, 직급차가 많다보니 긴장을 하는듯해요.
    제게만 그런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긴장을 못푸네요.
    입사한지 이제 한달됐어요.
    저희 회사에 이렇게 어린 친구는 첨이라 다들 병아리보듯 신기해하고 있답니다.
    이 친구 키는 작은데 얼굴이 수지예요.

  • 10. ...
    '14.8.11 4:47 PM (175.197.xxx.137)

    편의점에서 검은양말 사주세요 발목양말이나

  • 11. 나비잠
    '14.8.11 5:32 PM (1.234.xxx.13)

    ㅋㅋㅋ 근데 가만 상상해보니 70년대 여고생 복장 같겠네요. 혹시 머리는 갈래머리 아닌가요?
    윗님 말씀대로 편의점에서 검정양말 하나 사주시고 웃으면서 일러주세요.
    담에 또 실수하면 안되니까..
    그나저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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