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을 글이 없네

요즘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4-08-11 13:20:09
저만 이런가요?
요즘 읽을 글이 없네요..
정보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나마 닭에 대한 글밖에는. 
IP : 106.146.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래도...
    '14.8.11 1:27 PM (110.13.xxx.25)

    회사에서 점심 먹고 게시판 보는 이시간이 제일 좋아요.
    2시부터는 못보거든요.
    무슨 글이든 반갑네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2. 이상한
    '14.8.11 1:28 PM (106.146.xxx.46)

    뻘글들만 많아진 느낌이에요.
    진정성이 없어서 잘 안 읽혀져요.,
    당당하게 헛소리나 올리는 고정닉들도 늘었구요..

  • 3. 그죠
    '14.8.11 1:29 PM (39.7.xxx.197)

    낚시같은 엽기시짜 얘기나 딸엄마 아들엄마 편가르고
    예물 예단 기우는 결혼 얘기가 나와야여긴 낚시거나 말거나
    신나게 댓글놀이 하는데 자극적인 글이 별로 안올라
    왔네요

  • 4. 저는 그래도님..
    '14.8.11 1:29 PM (106.146.xxx.46)

    그럼 저만 그런 건가요. ㅠㅠ

  • 5. 저는 그래도...
    '14.8.11 1:31 PM (110.13.xxx.25)

    아니요^^ 님이 하시는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공감하고요.
    그냥 이 때가 제가 갖는 유일한 자유시간이라서요...
    저도 좋은 글 올라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친구같아서 저는 좋아요.

  • 6. 음..
    '14.8.11 1:31 PM (115.126.xxx.100)

    좀 그런 편이예요. 요근래 들어 특히나..
    정치 문제와 상관없이
    고민글들도 무언가 진정성이 안느껴지고 그냥 툭 던져놓는 듯한 기분..
    덧글들도 원글! 약올라봐라~~이래도 약 안오를래?하는 식의 모르는척하면서 속긁는 덧글들도 많구요
    거의 10년 가까이 머물러 있는데 이러다가 또 나아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 7. 그죠님..
    '14.8.11 1:34 PM (106.146.xxx.46)

    아 그런가요.
    제가 너무 자극에 익슥해져있었나 봐요. 반성.
    근데 그래도 뭔가 보편적인 테마로 댓글 주고받으며. 사람들 생각 확인할 수 있는 글들이 없네요.
    작은 걸로도 막 수다 떨 수 있는 게 또 여초사이트 장점이니까요..
    정치글에도 별 댓글들이 없고..
    다들 휴가 떠나셨나..?ㅎ

  • 8. 고민글
    '14.8.11 1:37 PM (106.146.xxx.46)

    고민글 같아서 열심히 댓글 작성해서 올리고 보면
    몽땅 삭제돼 있고 해서 몇번 당하고 나니
    댓글 올리기도 무섭네요.(칼로리 소비돼서 살은 빠지려나)
    분에 못이겨 홧김에 올렸다가 삭제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

  • 9. 사람이 많이 빠졌나봐요...
    '14.8.11 1:48 PM (220.117.xxx.81)

    그냥 보통 사람들.

  • 10. 저위에
    '14.8.11 2:07 PM (106.146.xxx.46)

    해머갖고다니시는 분 . 82진정성에 의문을 갖게 하는 고정닉 중 한분.
    글이 왜 저렇게 자극적이고 음습한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영어 글케 잘하면 굶어죽을 일도 없을 텐데..
    굳이 여초사이트에 살면서 혐오감 받으려고 애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글 왠지 섬뜩하고 무섭네요. 왜 저렇게까지 무섭게 쓰는지 원..

  • 11. Oldmadam
    '14.8.11 2:07 PM (222.64.xxx.180)

    대한민국이 온통 인재부재네요 ㅎㅎ
    여기파리도.

  • 12. 정말 읽을 만한 글이 없네요
    '14.8.11 2:08 PM (61.247.xxx.51)

    각 글마다 조회수가 얼마 안 되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재미난 글이라 생각되면 많이 조회할 거니까요.

    변화가 없어 이 사이트는 갈수록 진부하다 느낄 - 어쩌다 들어와 글 제목만 훓어보고 나갈 - 사람 많을 것 같아요.

    글 잘 써봐야 - 아니면 조금만 잘난 체 하는 글인 것 같아도 - 비아냥이나 듣고 그러는데 누가 글 올리려 할지..

    전엔 들어오면 이런 저런 글 읽느라 한 두 시간 금방 보내고, 나갈려면 또 재밌는 글이 올라와 바로 빠져 나가기 힘들었는데,
    요샌 읽을 게 없어 5분, 길어봐야 10분 정도 있다가 나갑니다. 오래 머물 수가 없어요, 재미 없어서.

  • 13. 테마
    '14.8.11 2:27 PM (106.146.xxx.46)

    글의 테마야.. 인생사는 거 돌고도는 거니까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잘쓰고 흠잡을 거 없는 글에도 꼭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첫댓글로 한방 먹이려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뭔 쾌감을 느끼시는 건지 원.
    가끔 원글도 제대로 안 읽고 악플부터 다시는 분들도 있구요.

  • 14. 댁이 한번 써 보슈
    '14.8.11 2:57 PM (112.173.xxx.214)

    읽을만한 글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24 학교폭력 피해자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6 모범택시기사.. 2014/09/04 3,156
414923 전문직 남자들과 선본 여자가 13 보고 2014/09/04 6,902
414922 70대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제 추천좀 부탁드려요 5 2014/09/04 1,220
414921 골다공증이라는데 어떤 약들 처방받으셨나요? 5 40대중반 2014/09/04 1,563
414920 '시국선언·조퇴투쟁' 전교조위원장 등 3명 영장 기각 7 세우실 2014/09/04 713
414919 아랫집에 물 셀 경우에요.. 5 ... 2014/09/04 1,350
414918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오는거요...괜찮은건가요? 6 핸드폰 2014/09/04 1,741
414917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는게 1 tk 2014/09/04 1,154
414916 토요일 밤에 해도 상하지 않는 제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8 지혜를 2014/09/04 1,500
414915 보험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11 태희맘 2014/09/04 1,761
414914 좀 짜게된 연근조림 고칠방법 없나요? 2 아삭아삭 2014/09/04 1,271
414913 생생정보통 찬찬찬 완전 정복 레시피 모음 19 첨부파일 2014/09/04 21,530
414912 산다는 건 2 2014/09/04 811
414911 메르비 마사지기 1 사용 2014/09/04 2,938
414910 도우미 이모님이 스뎅팬 버리라시며ㅋㅋ 9 뭥미 2014/09/04 5,167
414909 아는사람이 하나 없어서요.. 대치동 학군질문합니다. 2 .. 2014/09/04 2,074
414908 아파트 경비 아저씨 선물.. 9 세입자 2014/09/04 3,403
414907 12살 강아진데요 이틀전 자궁축농증이래요 7 갑자기 2014/09/04 2,207
414906 김무성 '북한 응원단 무산, 정부가 무능하다' 4 무능정부 2014/09/04 778
414905 (비염)프로폴리스 아이들 어떤 거 먹이세요? 10 .. 2014/09/04 3,987
414904 망치부인 - 이슈돌리기에 안 낚이는 방법 4 . 2014/09/04 972
414903 된장 어디서 사서 쓰세요? 5 ,, 2014/09/04 2,173
414902 드럼 세탁기 세제로 액체 퍼*이 정답인가요? 13 드럼 세탁기.. 2014/09/04 2,929
414901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이 문장 좀 봐주세요. 22 ,,,, 2014/09/04 1,716
414900 82언니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1 김태선 2014/09/04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