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을 글이 없네

요즘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4-08-11 13:20:09
저만 이런가요?
요즘 읽을 글이 없네요..
정보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나마 닭에 대한 글밖에는. 
IP : 106.146.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래도...
    '14.8.11 1:27 PM (110.13.xxx.25)

    회사에서 점심 먹고 게시판 보는 이시간이 제일 좋아요.
    2시부터는 못보거든요.
    무슨 글이든 반갑네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2. 이상한
    '14.8.11 1:28 PM (106.146.xxx.46)

    뻘글들만 많아진 느낌이에요.
    진정성이 없어서 잘 안 읽혀져요.,
    당당하게 헛소리나 올리는 고정닉들도 늘었구요..

  • 3. 그죠
    '14.8.11 1:29 PM (39.7.xxx.197)

    낚시같은 엽기시짜 얘기나 딸엄마 아들엄마 편가르고
    예물 예단 기우는 결혼 얘기가 나와야여긴 낚시거나 말거나
    신나게 댓글놀이 하는데 자극적인 글이 별로 안올라
    왔네요

  • 4. 저는 그래도님..
    '14.8.11 1:29 PM (106.146.xxx.46)

    그럼 저만 그런 건가요. ㅠㅠ

  • 5. 저는 그래도...
    '14.8.11 1:31 PM (110.13.xxx.25)

    아니요^^ 님이 하시는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공감하고요.
    그냥 이 때가 제가 갖는 유일한 자유시간이라서요...
    저도 좋은 글 올라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친구같아서 저는 좋아요.

  • 6. 음..
    '14.8.11 1:31 PM (115.126.xxx.100)

    좀 그런 편이예요. 요근래 들어 특히나..
    정치 문제와 상관없이
    고민글들도 무언가 진정성이 안느껴지고 그냥 툭 던져놓는 듯한 기분..
    덧글들도 원글! 약올라봐라~~이래도 약 안오를래?하는 식의 모르는척하면서 속긁는 덧글들도 많구요
    거의 10년 가까이 머물러 있는데 이러다가 또 나아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 7. 그죠님..
    '14.8.11 1:34 PM (106.146.xxx.46)

    아 그런가요.
    제가 너무 자극에 익슥해져있었나 봐요. 반성.
    근데 그래도 뭔가 보편적인 테마로 댓글 주고받으며. 사람들 생각 확인할 수 있는 글들이 없네요.
    작은 걸로도 막 수다 떨 수 있는 게 또 여초사이트 장점이니까요..
    정치글에도 별 댓글들이 없고..
    다들 휴가 떠나셨나..?ㅎ

  • 8. 고민글
    '14.8.11 1:37 PM (106.146.xxx.46)

    고민글 같아서 열심히 댓글 작성해서 올리고 보면
    몽땅 삭제돼 있고 해서 몇번 당하고 나니
    댓글 올리기도 무섭네요.(칼로리 소비돼서 살은 빠지려나)
    분에 못이겨 홧김에 올렸다가 삭제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

  • 9. 사람이 많이 빠졌나봐요...
    '14.8.11 1:48 PM (220.117.xxx.81)

    그냥 보통 사람들.

  • 10. 저위에
    '14.8.11 2:07 PM (106.146.xxx.46)

    해머갖고다니시는 분 . 82진정성에 의문을 갖게 하는 고정닉 중 한분.
    글이 왜 저렇게 자극적이고 음습한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영어 글케 잘하면 굶어죽을 일도 없을 텐데..
    굳이 여초사이트에 살면서 혐오감 받으려고 애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글 왠지 섬뜩하고 무섭네요. 왜 저렇게까지 무섭게 쓰는지 원..

  • 11. Oldmadam
    '14.8.11 2:07 PM (222.64.xxx.180)

    대한민국이 온통 인재부재네요 ㅎㅎ
    여기파리도.

  • 12. 정말 읽을 만한 글이 없네요
    '14.8.11 2:08 PM (61.247.xxx.51)

    각 글마다 조회수가 얼마 안 되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재미난 글이라 생각되면 많이 조회할 거니까요.

    변화가 없어 이 사이트는 갈수록 진부하다 느낄 - 어쩌다 들어와 글 제목만 훓어보고 나갈 - 사람 많을 것 같아요.

    글 잘 써봐야 - 아니면 조금만 잘난 체 하는 글인 것 같아도 - 비아냥이나 듣고 그러는데 누가 글 올리려 할지..

    전엔 들어오면 이런 저런 글 읽느라 한 두 시간 금방 보내고, 나갈려면 또 재밌는 글이 올라와 바로 빠져 나가기 힘들었는데,
    요샌 읽을 게 없어 5분, 길어봐야 10분 정도 있다가 나갑니다. 오래 머물 수가 없어요, 재미 없어서.

  • 13. 테마
    '14.8.11 2:27 PM (106.146.xxx.46)

    글의 테마야.. 인생사는 거 돌고도는 거니까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잘쓰고 흠잡을 거 없는 글에도 꼭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첫댓글로 한방 먹이려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뭔 쾌감을 느끼시는 건지 원.
    가끔 원글도 제대로 안 읽고 악플부터 다시는 분들도 있구요.

  • 14. 댁이 한번 써 보슈
    '14.8.11 2:57 PM (112.173.xxx.214)

    읽을만한 글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759 제가 봤던 최고의 음식 재활용은 뭐니뭐니해도 오뎅국물!!!ㅋㅋ 10 ㅋㅋㅋ 2014/09/24 5,118
419758 형제.자매간에. 16 ㅇㅇ 2014/09/24 5,432
419757 가베 방문수업할때 전집까지 같이 구매하라고 하나요? 1 가베야 2014/09/24 615
419756 분리공시제외된 단통법ᆢ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3 2014/09/24 876
419755 이런경우 신경치료 다시해야 하나요? 1 치과 2014/09/24 888
419754 남편이 정관수술을 고려하고 있어요 12 ... 2014/09/24 3,900
419753 어느 고등학교 체육대회 2 고맙다 얘들.. 2014/09/24 978
419752 라면 매일 드시는 분 계세요? 18 라멘 2014/09/24 8,313
419751 매일 가는 식당의 비밀 ㅠㅠㅠㅠ 82 뭘먹나 2014/09/24 24,230
419750 치질 재발... ㅠ 11 ... 2014/09/24 3,460
419749 농심이 대리점 마이너스통장 만들게해서 돈을 빼간다는군요 4 악질갑질 2014/09/24 1,034
419748 잔기침...어떡해요 ㅜㅜ 9 중학생 2014/09/24 1,578
419747 남대문 대도 수입 상가 2 남대문 대도.. 2014/09/24 2,402
419746 외식하는건 몸에 안좋은 것들 투성이에요..정말..ㅠㅠ 14 식당들.. 2014/09/24 4,737
419745 잘못 길들여진 동생 8 휴~~~ 2014/09/24 3,261
419744 서울 사시는 분 도움 요청드려요 9 서울 구경 2014/09/24 1,628
419743 많은 마른오징어 처치할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6 마른오징어 2014/09/24 2,109
419742 엔젤아이즈 7회 들어가는데요.. 2 어휴 2014/09/24 661
419741 Tassimo 캡슐 드시는 분 계실까요? 2 졸린달마 2014/09/24 600
419740 Missyusa 회원가입 5 궁금 2014/09/24 2,194
419739 추천바랍니다...서초구/강남구 입원실 있는 개인병원 2 서초구 개인.. 2014/09/24 823
419738 임대사업자등록안한 집주인이 사업자에게 세를 줄때 부가세를 내나요.. 5 답답해요 2014/09/24 3,021
419737 3박4일일때 방콕과 하와이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6 rndma 2014/09/24 2,396
419736 스테이크 옆에 두는 당근은 어떻게 익히나요? 2 야심차게 2014/09/24 1,800
419735 후끈후끈 열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가라앉히나요? 5 젊은이 2014/09/2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