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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와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봉주 전 의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박재동 화백 등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분당여성회와 성남여성회, 다음카페 엄마의 노란손수건, 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회, 판교맘 세월호모임 등 50여 명의 엄마들도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세월호가 무기력하게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 본 엄마들은 배에 탄 아이들이 모두 내 자식 같았기에 참을 수가 없었다"면서 "자식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엄마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엄중히 요구한다. 특별법이라는 이름의 빈 껍데기 졸속 합의를 당장 파기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진짜 특별법을 제정하라"